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4-06 (수) 15:31 조회 : 1047
로마교황 우르바노 8세(Pope Urban VIII. 1568-1644. 교황 1623-1644).
우르바노 선교대학을 설립했고, 얀센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서적을 금서화시키고(1642), 합스부르그가문에 반대하는 뤼실리(Richelieu) 정책을 받아드려 오히려 가톨릭연맹의 대 개신교 세력을 약화시켜 가톨릭 신자로부터 인기를 상실.  

그 중에 전부터 유명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파문하기로 심문한지 17년만에 그가 결국 파문시킴(1633년).

그리고 나서 꿈에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미친 소리하는 갈릴레이의 머리통이 꿈에 나타나 구마경(the demon-killing exorcism)을 읊어 내몰았다고 함.

그런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변장한 마귀가 꿈에 나타남(1982년).
낯모르는 여염집 여인이 악을 쓰다가 울부짖으며 복도를 주르르 미끌어져 들어와 교황과 1 대 1로 붙어보자며 싸워보자고 시비를 걸었음.

이에 요한 바오로 교황이 우르바노 8세가 암송하던 구마경을 읊어 내쫓았다고 함.     
그리고 갈릴레이를 파문한지 359년만에 파문을 풀어 평신도로 복권시켜주었음.

그리고 전에 반시오니스트 팔레스타인 지도자 86세 야신(Yasin, Hamas Shek)을 이스라엘 수상 사론(Sharon, Ariel)의 지휘로 미제 아팟치(Apache) 헬리콥터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쏘아 야신을 포함하여 9명을 먼지로 분해시킨 다음 맨하탄 유대인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피신, 2~3층을 다 차지한 사건이 있었음.
1층은 시끄럽고 위험하고 호텔이 불나면 2~3층이 구조받기 좋음. 

그런데 빌 클린튼의 꿈에 백악관 Oval Office로 어느 악마 수련생이 뚜벅뚜벅 걸어들어와 그에게 닥아오자 순간, 가톨릭 구마경은 말을 들을 것 같지 않기에 그가 놀래 유고슬라비아에 3개월 설치되었던 미사일을 이용하여 마귀를 을러 내쫓았다고 함.  
........................................................................................................ 4-5-16 dkp 

써니 2016-04-07 (목) 13:39

Obituary:

Sheikh Ahmed Yassin, Hamas leader, born c1936; died March 22 2004

Sheikh Ahmed Yassin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5  안나 카레니나 응보. 철도 자살. 칼슨 오페라 2010 +1 이태백 06-02 1100
2964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963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098
2962  매맞아 죽은 머슴꽃, 주피터가 반한 이오꽃 +4 이태백 05-19 1097
2961  패권과 하쿠나 마타타 사랑 구동존이 라이온 킹 이태백 06-18 1096
2960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5
2959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094
2958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094
2957  이해할 수 없는 말들 +2 이태백 06-16 1094
2956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3
2955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092
2954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092
2953  포케몬 그래픽 디자이너 황정목(黃正穆). 테네시 Knoxville 출신 +1 이태백 07-18 1092
2952  봄바람에 방앗소리 명화 십이객 +1 이태백 07-14 1090
2951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088
2950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8
2949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말해줘요 +4 dkpark 03-24 1085
2948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084
2947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1
2946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1
2945  데모스테네스, 시세로, 안토니, 옥타비아누스 처세술 비교 +1 이태백 05-24 1079
2944  긴 제목 창녀, 긴 이름 똥이 마려. 몰 플랜더스, 페스루 +3 이태백 05-26 1079
2943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078
2942  조영남을 위한 변명 +1 써니 05-19 1076
2941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075
2940  피해야 할 ..... 군상. +18 써니 04-10 1074
2939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2
2938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71
2937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1
2936  정초에 맛 없는 귀생당 광고 +1 이태백 01-03 1070
2935  31-4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070
2934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69
2933  66년 속인 GM. Unleaded를 Leaded gasoline으로. +2 이태백 06-01 1068
2932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7
2931  오바마, 쩐다이꽝(陳太光). 뒤에는 호치민 동상. +1 이태백 05-25 1067
2930  천치(Divine Fool)의 가르침.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요. 마더 구즈 너저리 라임 이태백 01-23 1066
2929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6
2928  가수 김세환 +1 써니 06-03 1065
2927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4
2926  위대한 시저, 김정은 간질 가능 +1 이태백 05-10 1064
2925  꽃뱀의 서식환경 +1 써니 07-08 1064
2924  측백나무 +3 써니 05-11 1063
2923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3
2922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62
2921  잊지말고 명심할 2개의 마음 주머니 +1 이태백 07-09 1061
2920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060
2919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0
2918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6 dkpark 03-23 1059
2917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058
2916  이런 증세가 정신병자들의 모습이다 +1 선열반 05-19 1057
2915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7
2914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6
2913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5
2912  황금, 파인애플, 삼바 브라질 치안상태 엉망 이태백 07-08 1055
2911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054
2910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053
2909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053
2908  원조 악녀 써니 05-12 1053
2907  정약용이 '승냥이(jackal)와 이리(wolf)' 의 노래도 썼네요. +1 이태백 05-29 1052
2906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52
2905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51
2904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0
2903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0
2902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049
2901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49
2900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49
2899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49
2898  한 잔 한 잔 또 한 잔 +6 이태백 06-14 1048
2897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48
2896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8
2895  미친 년 하나 추가요~~~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2 써니 04-13 1048
2894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7
2893  시저부인, 마커스 오렐리우스 바람피운 황후 dkp 01-28 1047
2892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891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7
2890  발음. 시그문드 프로이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이태백 05-23 1045
2889  셰익스피어 소넷 #116 <내 결혼 의지는 확고해요> 이태백 06-12 1044
2888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2887  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2 이태백 05-03 1043
2886  쿠비사가루. 미국이 고개를 떨구는 증후군 이태백 06-15 1041
2885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0
2884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39
2883  짜릿한 은어 소설 물귀신은 남편이 그렇게 해줘야 했섰다. 장편(掌編) +6 이태백 05-10 1036
2882  Covid-19 효과 +1 써니 05-17 1034
2881  서울 종로 5가 광장시장 안 녹두 빈대떡집 써니 06-01 1034
2880  쿠데타 가 일어나길.... 써니 06-01 1033
2879  발랑박씨가 수표교 위에서 사물론 dkp 01-07 1032
2878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1032
2877  우생학. 저능아, 방랑자, 정신분열환자 사냥하기. +1 이태백 05-16 1032
2876  여성 상위시대 +1 써니 07-12 1032
2875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031
287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1
2873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31
2872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030
2871  충성은 같지만. 후스, 이순신 +2 이태백 05-17 1030
2870  야곱의 손 브렉시트, 에멕시트 +1 이태백 07-10 1030
2869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30
2868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9
2867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029
2866  이경숙≪노자를 웃긴 도올≫을 비판함 +1 dkp 03-26 1028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