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한 잔 한 잔 또 한 잔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14 (일) 16:01 조회 : 1048

술 두고 노래하세 ..................... 대주당가對酒當歌
인생이란 무엇인가? ............................ 인생기하人生幾何
비하건데 아침 이슬 .............................. 비여조로譬如朝露
지난 일이 바이에라(고생 많았지.).....거일고다去日苦多 ㆍㆍ 조조가 적벽대전을 앞두고 장강(양자강)에 띄운 배에서 칼을 옆에 잡고 취흥으로 부른 횡삭부(橫朔賦)
ㆍㆍㆍㆍ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술 마실 때 산(山) 꽃이 핀다. ......← 사람에게 말을 하게 만든다.
한 잔(일배一盃) 한 잔(일배一盃) 또 한 잔(복일배復一盃), 
나는 취해 졸리나니 그대는 돌아갔다가
내일 아침 생각나면 거문고를 안고 오시게. ㆍㆍ이태백 산중대작(山中對酌)

그런데(이 '그런데'가 앞의 말의 의미를 약화시키지만 그런대로 쓸만 함), 석류, 토마토 주스를 탄 붉은 술은 달콤한 독이기에 여인의 가랑이를 벌려 준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먹여 노래하게 용기를 주고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한 잔에 한 잔을 더 맛 보게 하여 또 작부작(嚼復嚼)에 여인을 맛 보는 작부작.

이러할 때는 '나- 애인 있서'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함과 동시에, 사랑하고 싶은 남자를 찾아가 '사랑한다'고, '그런데 누가 자꾸 집적거려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고 협조를 구하시는 것이 해결방법 중의 하나.
ㆍㆍㆍㆍ

물론 요한 하인리히 호스(Johann Heinrich Voss 1751-1826)가 말했습니다;
와인을 마실 줄 모르고, 여인도 노래도 사랑하지 않으면 이 건 바보 인생이다.-
Wer nicht liebt Wein, Weib und Gesang,/ Der bleibt ein Narr Leben lang. 

그러나 술, 여인, 노래로 문제가 생길 때에 이를 변명의 구실로 삼을 수 없는 것.
까닭은 술 마시는 것이 사랑과 음악의 필요조건이 아니기 때문.

우스개 소리겠지만, 그 요한 하인리히 호스가 그렇게 확대해석하는 억지논리. 
자기 소견을 일반화하는, '존재 범화(存在 凡化)의 원리'로 우격다짐할 수 없는 것.- Principle of Existential Generalization
ㆍㆍㆍㆍ

이런 경우 다윗이 제사장이 입어야 할 아마포 에봇을 두르고 법궤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사무 하 6:14).
이를 보고 사울의 딸 미갈(Michal)이 마음 속으로 그를 업신여깁니다.

그 미갈은 다윗의 첫 번째 아내가 되고, 다윗은 얼마 안 있다가 남의 아내감을 능욕하고 호된 벌을 받지 않았읍니까?

다윗은 수금(堅琴)을 잘 뜯는 음악인.- 사무 하 16:13

그 당시, 데릴사위처럼, 헷(Hittite) 족(族) 출신 군인 우리아가 8살 8개월된 어린 여아 밧세바와 정혼(定婚)하여 키우는 듯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 왕궁 아래 동네에서 살고 있섰다고 랍비들은 산헤드린 69 b에 기록합니다. 
이에 다윗이 그 애를 약취하고 우리아를 죽게 만들고 후일, 솔로몬을 낳습니다.

그러하기에 바울은 흥청거림, 술 취함, 불륜의 관계, 방종, 분쟁, 질투로 걷지 말자고 권유.-로마 13:13 
ㆍㆍㆍㆍ

이에 대해 에드워드 R. 실(Sill 1841-'87)이 일본에서 채취한 동아시아 옛말 중에 
첫 번째 잔은 사람이 술을 마시고(First the man takes a drink)
두번 째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Then the drink takes a drink)
세번 째 잔은 술이 사람을 가진다(Then the drink takes the man)고. 

역시 빅톨 유고가 <레미제라블(1권 6장)>에서 '언젠가 내가 술집에 들어갔을 때에 손잡이 없는 술잔(goblet)'을 들고 보니 거기에 써 있는 말;

첫 번째 잔으로 까불며 말하는 원숭이가 되고(Monkey wine,)
두 번째 잔으로 사자가 되고(upon the second, lion wine,)
세 번째 잔으로 양이 되고(upon the third, sheep wine,)
네 번째 잔으로 돼지가 됀다(upon the fourth, swine)라고 쓰여 있습디다.

역시 이 말은; 
4단계로 하락하는 취태(醉態), 꼴새가(the four descending degrees of drunkenness:)
 
첫 번째 잔으로 활기를 주고(the first, that which enlivens;)
두 번째 잔으로 화나고 짜증나게 하고(the second, that which irritates;)
세 번째 잔으로 지각을 잃고(the third, that which stupefies;)
네 번째 잔으로 짐승이 됀다(finally the last, that which brutalizes.)는 의미.

그리고 관상쟁이 조셉 에디슨(1672-1719)은 <방관자ㆍ관찰자 1711>에서 윌리엄 템플경(卿)의 말을 인용하여 '사람들이 술을 왜 마시는가 봤더니';
첫 번째 잔은 자기를 위하여
두 번째 잔은 그대 친구를 위하여
세 번째 잔은 유머를 살리기 위하여
네 번째 잔은 자기의 적을 위하여...... 라고 느껴집디다요.

술은 '술술' 들어가 좋습니다.
술은 곡식, 과일이 썩은 것이기에 칼로리도 적습니다.
맛은 쓰고 뜨거운 성질을 가진 요물이기에 한 두 잔에 힘이 가불되어 용기, 지혜가 생깁니다.

주사가 심한 사람은 돼지같이 냄새, 미련, 게을러지고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제 몸을 가누지 못하며 구더기 씹는 소리.-영인소담불경자모지작저(令人所談不輕者之嚼蛆)

와인과 호두를 같이 먹지 않습니다.- Tennyson:" The Miller's Daughter(1832)"

술 성질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 후에 희한하게 몸이 차가워지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면 911을 부를 수 없는 경우에 생강이나 계지(계피의 잔 가지) 달인 물을 반드시 먹여야 합니다.
911이 올 것 같으면 이 생강물도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흥분제와 수면제를 같이, 우울증약과 신경안정제를 함께 또는, 대마초를 사용하면 취하였으나, 포도주에 취한 것이 아니고, 그들은 비틀거렸으나 독주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They are drunken, but not with wine; they stagger, but not strong drink. Isai 29:10

그런데 술 혈중농도 0.07 ?? DUI로 비틀거리면 운전면허가 취소될까봐 술을 끊은 접니다. 
면허취소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까. ㅋ^-^  dkp 올림 6-13-15

써니 2015-06-15 (월) 13:34




一杯一杯復一杯(일배일배부일배)  이만큼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


댓글주소
이태백 2015-06-15 (월) 17:21
고맙습니다.
昭之道人(소지도인)? 
누가 昭之道자를 알아 볼까요?
글짜가 강약강약 나릅니다, 날아요.
내용을 알기 전에는 글자를 알기 어렵네요.
그래도 피카소 인상파 그림보다는 이해하기 낫네요.
댓글주소
써니 2015-06-16 (화) 02:42

소지 강창원 선생은 77년 미국에 와 
LA 아파트자택에 사셨던 서예가.
1918년 생 
댓글주소
이태백 2015-06-16 (화) 02:56
復 ('복', '부'): 復一杯('부일배')로 바로 잡습니다. 
대단한 사람이 많아서 대단한 공자가 노자를 만나고 나서 안회에게 나는 항아리에 있는 초파리라고 할 정도로 이 삶은 눈치껏. ^-^
댓글주소
borabora 2015-06-16 (화) 12:38






한잔 한잔 또 한잔

일배 일배 부일배

.

.

이배?

.

이배?

.

또 이배? ..ㅎ


댓글주소
이태백 2015-06-17 (수) 16:08
허니 듀 같구만요 ㅋㅋ
커도 보통 큰 게 아님 ㅎㅎ
이대 김활란 총장이 말한 바 남자 정충은 원자폭탄.

윗 배는 이 늠 저 늠 올라 타는 한강수의 나룻배가 아니고 조그마해 혼자 타는 자가용 배(舟)요,
가운데 배는 이조년이 읊은 꽃 중의 꽃 이(梨)가 아니고, 과일 중에 일품이라는 먹골, 신고배요,
맨 아래 배는 진짜로 배꼽달린 엄청 큰 배. 애 밴 여자 배 찬다는 놀부가 얼씬하면 안되는 큰 배.
참새도 옆에 있다가는 너 땀시 애 떨어졌다 할 것이고, 아무튼 누구든 팔방 돌아 걸어가시도록.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5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2964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099
2963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962  매맞아 죽은 머슴꽃, 주피터가 반한 이오꽃 +4 이태백 05-19 1098
2961  패권과 하쿠나 마타타 사랑 구동존이 라이온 킹 이태백 06-18 1097
2960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6
2959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095
2958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095
2957  이해할 수 없는 말들 +2 이태백 06-16 1095
2956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4
2955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093
2954  포케몬 그래픽 디자이너 황정목(黃正穆). 테네시 Knoxville 출신 +1 이태백 07-18 1093
2953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092
2952  봄바람에 방앗소리 명화 십이객 +1 이태백 07-14 1092
2951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9
2950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088
2949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말해줘요 +4 dkpark 03-24 1086
2948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084
2947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2
2946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1
2945  긴 제목 창녀, 긴 이름 똥이 마려. 몰 플랜더스, 페스루 +3 이태백 05-26 1080
2944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079
2943  데모스테네스, 시세로, 안토니, 옥타비아누스 처세술 비교 +1 이태백 05-24 1079
2942  조영남을 위한 변명 +1 써니 05-19 1077
2941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076
2940  피해야 할 ..... 군상. +18 써니 04-10 1074
2939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3
2938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2
2937  정초에 맛 없는 귀생당 광고 +1 이태백 01-03 1071
2936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71
2935  31-4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071
2934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70
2933  66년 속인 GM. Unleaded를 Leaded gasoline으로. +2 이태백 06-01 1069
2932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8
2931  오바마, 쩐다이꽝(陳太光). 뒤에는 호치민 동상. +1 이태백 05-25 1068
2930  천치(Divine Fool)의 가르침.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요. 마더 구즈 너저리 라임 이태백 01-23 1067
2929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6
2928  가수 김세환 +1 써니 06-03 1066
2927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5
2926  위대한 시저, 김정은 간질 가능 +1 이태백 05-10 1065
2925  꽃뱀의 서식환경 +1 써니 07-08 1065
2924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4
2923  측백나무 +3 써니 05-11 1063
2922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63
2921  잊지말고 명심할 2개의 마음 주머니 +1 이태백 07-09 1061
2920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060
2919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6 dkpark 03-23 1060
2918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0
2917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059
2916  이런 증세가 정신병자들의 모습이다 +1 선열반 05-19 1058
2915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8
2914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6
2913  황금, 파인애플, 삼바 브라질 치안상태 엉망 이태백 07-08 1056
2912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5
2911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054
2910  원조 악녀 써니 05-12 1054
2909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053
2908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053
2907  정약용이 '승냥이(jackal)와 이리(wolf)' 의 노래도 썼네요. +1 이태백 05-29 1053
2906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53
2905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52
2904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1
2903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1
2902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51
2901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050
2900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50
2899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9
2898  한 잔 한 잔 또 한 잔 +6 이태백 06-14 1049
2897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49
2896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49
2895  미친 년 하나 추가요~~~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2 써니 04-13 1049
2894  시저부인, 마커스 오렐리우스 바람피운 황후 dkp 01-28 1048
2893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8
2892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8
2891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890  발음. 시그문드 프로이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이태백 05-23 1046
2889  셰익스피어 소넷 #116 <내 결혼 의지는 확고해요> 이태백 06-12 1045
2888  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2 이태백 05-03 1044
2887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2886  쿠비사가루. 미국이 고개를 떨구는 증후군 이태백 06-15 1042
2885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1
2884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40
2883  짜릿한 은어 소설 물귀신은 남편이 그렇게 해줘야 했섰다. 장편(掌編) +6 이태백 05-10 1037
2882  Covid-19 효과 +1 써니 05-17 1034
2881  서울 종로 5가 광장시장 안 녹두 빈대떡집 써니 06-01 1034
2880  쿠데타 가 일어나길.... 써니 06-01 1034
2879  발랑박씨가 수표교 위에서 사물론 dkp 01-07 1033
2878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1033
2877  우생학. 저능아, 방랑자, 정신분열환자 사냥하기. +1 이태백 05-16 1033
2876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032
2875  여성 상위시대 +1 써니 07-12 1032
287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1
2873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31
2872  충성은 같지만. 후스, 이순신 +2 이태백 05-17 1031
2871  야곱의 손 브렉시트, 에멕시트 +1 이태백 07-10 1031
2870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31
2869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030
2868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9
2867  이경숙≪노자를 웃긴 도올≫을 비판함 +1 dkp 03-26 1029
2866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029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