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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7-17 (금) 12:58 조회 : 1048
예를 들어 그 화본과(禾本科) 잔디가 이 세상의 ⅓ 이상을 차지하며 하도 종류가 많기에 그 중에 12개의 염색체를 가진 벼[쌀]를 자연분류로 '속(屬)명을 오리자(Oryza, 라틴어 '쌀'), 종(種)명을 사티바(sativa, '재배'. '충분한(satis)')라고 한다면, 사람은 라틴어로 속(屬)은 '인간(Homo)', 종(種)은 '현명한(sapience)'.

이 남녀 공통의 염색체 수는 22쌍, 여기에 여자는 인류의 아종(亞種)인 출산능력있는 여인(mater) 'XX' 염색체, 완숙한 남성(pater)은 'XY'로 도합 23쌍. 
이 남성의 그 두개 염색체를 자세히 묘사하면 'X♥' 모양.

그런데(이 '그런데'가 문제를 일으킴) 이들 염색체를 피부에서도 뽑아낼 수 있고, 동성애자들이 아기를 낳고자 할 때에 여자 둘에 남자 하나가 필요하기에 문제가 발생.

전통적, 또는 남녀 오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인간 클로닝(cloning).

니체가 사람은 '원초적 본능의 인간', Homo homini lupus라 한다면 동성애자들은 속(屬)명과 종(種)명, 아명(亞名)이 같은 토터님(tautonym).
남자끼리, 여자끼리 애무, 애희 행위로 아이를 낳는 게 아닙니다.
레스비언은 염색체가 같은 속, 종에 아종까지 같은 여자끼리 유성 무생식,
그 게이들도 염색체가 같은 속, 종에 아종까지 같은 남자끼리 유성 무생식.

이들이 남녀 육체적 접촉을 하지 않고 애를 갖기 위한 기대감을 아래에 적힌 자료*에서 찾아 보면 이 클로닝 테크닉을 동성애자들이 찬성하는 까닭은 미수정란의 핵을 체세포 핵으로 바꿔 놓아 유전적으로 똑같은 생물체, 아기를 얻는 기술이라 좋아하지만, ..

여성동성애자(lesbians) 난자를 얻어 세포핵을 제거하고 이 자리에 남성동성애자(gay man)의 피부 등 조직의 체(體)세포(somatic cell)로 대치시킨 후에 대리모(surrogate mother) 자궁에 심어줘야 하는 바, 안착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서 너개를 이식할 때에 여러 쌍둥이, 그리고 진정한 엄마 피, 진정한 남자의 피도 아니고 배다른 아이. 그럼 피 다르고 배 다른 이 아이의 부모는 누구?

이 클로닝에 대하여 일리노이大 의대 티모시 머피(Timothy F. Murphy)는 아이를 갖고자하는 동성애자들의 소망이 실현되는 만병통치(panacea)가 아니기에 그들의 소망은 헛될 것이라고 예언.

더구나 임신율을 높이기 위하여 두 세 여인의 난자, 두 세 남자의 정자 또는 체세포의 사용이 가능하기에 진정한 부모, 진정한 아버지나 어머니를 알기 어려움.

본문은 '클로닝 인간은 해로울 것인가?'란 글을 포함하여 The Atlantic Monthly, New York Times, The Republic, First Things, The Sciences, Natural History, Nature, The New York Review of Books의 permit을 받은 Gregory E. Pence가 13개 글모음; '내살의 살(Flesh of Flesh 1998)(註. 창세기 2:23)'에서 Stephen J. Gould의 'Dolly's Fashion and Louis's Passion'에서 발췌한 것입니다(142-149쪽). 

그 후로 발전한 클로닝에 대하여 제현이 글을 써 주시기를 바라면서 dkp 올림. 7/16/15
그 클로닝 아이는 프랑켄슈타인, 외눈박이(Cyclopes), 어지자지-남녀추니(Hermaphrodite), 또는 출신을 알 수 없는 천재 손오공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제 생각으로는 '(몽고 말로 '조치朮赤') 주워온 자식, 헛갈리기에 오직 그 대리모(surrogate mother)가 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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