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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칭찬? 인간 허준 맘에 안든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2-10-29 (월) 13:21 조회 : 1108
허준의 한방 백과사전 한문으로 출간한 '동의보감'.

그 속에 짐승편 수부(獸部) 제 22항이 개고기. 
숫캐에 대해 그가 인용한 이시진 본초강목 원문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개고기가 없다.
그 본초강목에는 원세조(元世祖) 쿠빌라이칸이 발병이 나서 목구(木狗) 코요테를 잡아먹은 기록 밖에 읍따.-본초강목 원문 25장 권 51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준은 개자지가 무독하고, 남자의 고개를 세워주며 장대하게 키워주며, 여인의 냉[대하증]을 고치고 자식을 낳게 해준다고 구라뻥쳤다.

물론 근거는 개쓸개 '담랑결석'(狗寶)을 종기난 사람이 먹은 기록만 본초강목 24장 권 50에 있긴 하다.
그리고 누렁이좃(黃狗腎)과 봉알(睾丸)을 양기를 돋구는데 서열 20번으로 놓은 중국 한의서땀시. 그 1등은 녹용.

나는 개고기를 먹든, 말고기, 고양이, 악어 고기, 쥐고기, 제비집을 먹는 것을 몬도가네라고 나무라는 게 아님.

그러나 허준은 살코기보다 개피를 뜨거운 체로 홀딱 마시면 여인의 난산을 고쳐준다고 강조한 점.

일찌기 화담 서경덕이 '숲과 샘물이 임자 없는 것처럼 학문에 임자 없서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고, 읽으면 조타'했다. 나도 이 말에 100 % 동감하고 책을 두루 읽어보는 수강생이려니~~ 내가 그의 개고기에 대한 똥개같은 말을 깨물 수도 잇끄따.

개고기 칭찬한 인간 허준이 내 맘에 안든다.
까닭은 한류 먹꺼리에 수난을 겪게 한 동기가 되는 사문난적 혹세무민 허준이기도 하기 땀시.

그 개고기 피를 먹기 위해 우리나라 촌놈들이 개를 잡을 때 기둥에 개를 매달고 몽둥이로 두둘겨 패 멍들게 하여 개살코기에 멍든 피가 서리게 하여 죽은 개를 통채로 끄슬린 후 삶아먹게한, 그 정들게 키우던 멍멍이를 죽이는 잔혹한 도살방법을 넘겨주었기때문에 허준을 가증스럽게 여김.

여기에 한 수 더 떠 숫캐 중에서 黃犬누렁이가 최고, 다음으로 白犬흰둥이 그리고 꼴찌가 黑犬검정이라고.

그래서 나는 인간 허준이가 맘에 안든다. ^-^dkp

써니 2012-11-20 (화) 05:52
담랑결석
담낭(쓸개)은 간(肝) 밑에 붙어있는 어른 주먹 크기의 주머니로서, 담즙(쓸개액)을 저장, 농축시키며 필요에 따라 담관을 통해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의 양은 하루에 큰 맥주병으로 2병 정도다.

   최근 건강 검진 목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 받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담낭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담낭 질환을 크게 나누면 담석증, 폴립(용종), 담낭암, 그리고 담낭 벽이 두꺼워지는(비후) 염증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들 담낭 질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담석증

    담석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간에서는 매일 큰 맥주병 2병정도(900㎖)의 담즙을 생산한다. 이 담즙은 담도와 담낭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는데, 지방음식 소화, 콜레스테롤 대사, 독성물질 배출 등의 생리적 기능을 갖고 있다.

정상인의 담즙은 물과 같은 순수한 액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찌꺼기(앙금)가 생기고 이 찌꺼기가 뭉쳐져서 단단한 결석이 형성될 때 담석이라고 부른다. 즉 담석증이란 담낭(쓸개)이나 담도에 결석이 생성된 질환을 말한다. 신장(콩팥)이나 요도에 결석이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다른 질환이다.

    담석의 종류는?

담석은 해부학적 위치와 화학적 성분에 따라 나눌 수 있다.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분류는 크게 담낭 담석과 담도 담석으로 나누고, 담도 담석은 다시 간내 담도 담석과 간외 담도 담석으로 나눈다.

화학적 성분에 따른 분류는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누고, 색소성 담석은 다시 흑색석과 갈색석으로 나눈다. 콜레스테롤 담석이라고 하면 담석내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70% 이상일 때로 정의한다. 담석의 화학적 성분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우리 나라에서도 콜레스테롤 담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담석증은 얼마나 흔한 질환인가?

담석증은 매우 흔한 질환이다. 담낭 담석의 경우 서양에서는 전체 성인 10명 중 1 명 꼴로 나타나며, 우리 나라도 이와 비슷한 비율로 담낭 담석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담낭 담석이 다발성인 경우 담도로 이동해 담도에 담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간내 담석은 서양에서는 매우 드물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남 아시아에서 흔하다.

    담석증의 증상은?

담석증의 증상은 무증상에서부터 복통, 황달, 발열에까지 다양하다. 담낭 담석의 경우 약 50%는 무증상으로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자신이 담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 담석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인데, 흔히 “급체했다” “위경련이다”라는 식으로 복통을 표현한다. 증상이 생기는 빈도나 정도는 담석의 존재 장소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무증상 담석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자주 체하는데 위장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담석증을 한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무증상 담석증의 치료방침은?

담도 담석의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다. 반면에 담낭 담석의 경우 증상이 없으면 두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결석 수가 많은 경우, 담석의 크기가 아주 큰 경우, 담낭 벽이 두꺼워진 경우 등은 증상이 없더라도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담석 발생의 위험인자는?

담석을 잘 생기게 하는 위험인자는 담석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 비만, 여자, 다산(多産) 등에서 자주 발생하며, 갑자기 체중을 많이 줄인 경우도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생긴다. 반면에 색소성 담석 중 흑색석은 만성 간질환이나 용혈성 혈액 질환에 흔하고, 갈색석은 기생충(간디스토마) 감염, 세균 감염과 관련이 깊다.

    담석증의 진단은?

담석증의 진단은 복부 초음파 검사가 우선이다. 복부 초음파 검사 이외에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시행할 수 있고, 이러한 검사로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없는 경우는 담도를 직접 촬영하는 자기공명영상(MRI)나 담도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담석증의 치료는?

담낭 담석의 치료로 가장 널리 이용되면서 확실한 치료 방법은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이다. 이것은 전신 마취를 하고 배 안으로 복강경을 넣어 담낭과 담석을 모두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경구 용해제를 이용한 담낭 담석의 치료는 담석의 성분이 콜레스테롤 담석이어야 하고 담석의 크기가 작아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한편 담도 담석의 치료는 과거에는 개복 수술로 담석을 제거하였으나 최근에는 내시경 시술의 발달로 개복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간외 담도 담석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에게 경구적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담석을 제거하고 있다.

담석 중 가장 치료가 어려운 것이 간내 담도 담석이다. 최근에는 부분 마취만 하고 피부를 통해 담석이 있는 간내 담도 내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담석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때 담석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레이저 수술, 용해제 투입이 병용되기도 한다. 간내 담도 담석이 간의 한쪽에만 몰려 있는 경우는 개복을 한 후 간의 부분 절제를 시행해 완치에 이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담석의 종류와 위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담석증의 치료 원칙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석증과 식생활

담석증과 식사요법을 거론함에 있어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같은 담석이라도 담석의 위치와 성분에 따라 식사요법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담낭의 콜레스테롤 담석은 고지방 또는 고단백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담관의 색소성 담석에서는 담석이 모두 제거된 뒤에는 고단백의 영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즉 담석이라고 해서 일률적으로 같은 방법의 식사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담석의 위치와 성분에 따라 식사요법도 결정되어야 하고 실천되어야 한다.

담석보유자의 식생활은 정상인과 식단을 같이 해도 무방하지만 지방을 약간 줄이도록 해야 한다. 계란, 우유 등은 급성 발작 직후에는 피해야 하지만, 증상없는 사람이 규칙적으로 먹고 있던 것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즉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자신이 담석 보유자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이 무증상의 담석 보유자에게는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 그리고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셔도 담석 배출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담낭용종

   담낭 용종(폴립)은 담낭 벽에 일종의 사마귀가 생긴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기름 덩어리(콜레스테롤)이지만 일부는 암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보통 용종의 크기, 모양 등을 보고 수술(담낭 절제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때에는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된다. 담낭 용종의 유병률은 1~4% 정도이다. 비종양성 용종이 95%를 차지하며 종양성 용종은 선종이 대부분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담낭 용종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용종의 존재는 담석증의 치료를 위한 담낭절제 후에 우연히 발견될 수 있으며 담도성 동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수가 있다. 임상 소견만으로는 담낭 용종의 조직학적 형태를 구별할 수 없으므로 증상과 초음파 소견을 기초로 하여 수술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담낭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에는 양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해야 한다. 그 외에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크기, 수, 몽양의 변화에 대해 추적 검사할 수 있다. 담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담낭 벽비후

   보통 건강 검진 후 복부 초음파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CT) 검사 상 담낭 벽의 일부 또는 전체가 두꺼워져 있다는 판정을 듣게 된다. 담낭 벽이 두꺼워 지는 이유로서는 담낭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 대표적이며, 때로는 담낭 벽을 이루고 있는 일부 조직, 예를 들면 근육층 등이 과증식하여 두꺼워지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요하며, 담낭의 기능, 암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종합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이때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담낭암

   담낭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통증이나 황달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기에 담낭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평소 1~2년 에 한 번씩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담낭암이 잘 생기는 조건으로는 매우 큰 담석이 오랫동안 담낭안에 존재하거나, 간 디스토마 같은 기생충에 의한 담낭의 만성 염증이 지속된 경우, 그리고 담도의 선천성 기형 등을 들 수 있다.

   담낭암은 외과적 절제만이 완치에 이를 수 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일반적으로 담낭암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최근 수술이 어려운 담낭암 환자에서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최신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결론

   ‘쓸개 없는 사람’이란 옛 속담이 있듯이 우리 나라 조상들은 이전부터 담낭을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인정한 것 같다. 담낭을 떼어버린다고 생명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후에 어느 정도는 우리 몸에 필요한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담낭을 떼기 전에 꼭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담낭 수술이 큰 수술은 아니더라도 확률적으로 수술과 연관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수술 전에 이 분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거꾸로 담낭 절제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이 수술을 늦추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담석이나 용종, 담낭 염증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만나서 현재의 자기의 몸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질문

  

  담석은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시면 저절로 빠지나요?

담석은 요로결석과는 다른 질환입니다. 즉, 신장이나 요도, 방광에서 생기는 결석과는 달리 담낭(쓸개)에서 생기는 결석은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셔도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이나 약을 먹으면 담석이 잘 생기나요?

칼슘이 풍부한 멸치, 시금치, 우유, 계란이나 칼슘이 포함된 약물을 먹는다고 담석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칼슘 제제를 처방 받고 있는 분도 해당 약물을 복용해도 담석 발생과는 연관이 없으므로 안심해도 좋습니다.

    담낭(쓸개) 담석을 그냥 놔두면 암으로 발전하나요?

일부에서는 담낭에 담석을 놔두면 암으로 변하니 무조건 수술(담낭 절제술)을 하라고 권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담낭을 절제한 후에 오히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담낭 절제술 자체로도 수술과 연관된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단, 일부(10% 미만) 담낭 담석에서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담석 전문가의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무증상의 담낭 담석을 암이 걱정된다고 무조건 절제하는 것은 올바른 치료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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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7  시기 질투 모함이란 무서운 병 +2 선열반 07-10 1107
2976  차를 바꿀때가 되가는데... +6 써니 06-22 1106
2975  트럼프가 했다는 음담패설 +6 써니 10-09 1106
2974  계영배. 공(功)을 세웠으면 70% 명망에서 은퇴하라는 교훈 +13 이태백 10-25 1105
2973  수리미 몇마리 한국 이디시(Yiddish) +4 이태백 10-16 1104
2972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리스트 +5 써니 03-23 1104
2971  한국ㆍ중국에 대한 아베 신조의 우민정치 +1 이태백 04-23 1103
2970  친구야 들리냐 까마귀 검은 날음을 le vol noir +2 이태백 08-07 1103
2969  심리학 여교수의 성감 이태백 08-13 1102
2968  Steve Jobs 마지막 말 +2 wind 11-16 1101
2967  뉴욕 전 한인회장 민승기 +1 써니 03-29 1101
2966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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