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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무소유가 최고 욕심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6-08 (수) 10:51 조회 : 1112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청심(淸心)":
"청렴은 천하를 사드리는 큰 장사다.─ 염자천하지대매야(廉者天下之大買也)
 진짜 욕심쟁이는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고대탐필렴(故大貪必廉)
 청렴하지 못한 사람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인지소이불렴자기지단야(人之所以不廉者其智短也)

욕심이 없는 사람이 청렴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욕심이 대단한 사람이 청렴하다.
이 억설은 사실이다.

까닭은 지혜있는 자보다는 사람 잡는 이가 상위 개념.
지혜는 부(요)를 부르고 이 사람 머리 위를 사람잡는 이가 타고 넘(跨)기 때문.
지(智)는 혼자일 수 있으나 청렴은 다수 안에 하나로 존재함.

이에 대하여 두보가 읊은 시 <고백행古柏行, '늙은 측백나무노래'>에 보태기되는 말이 있을 것같기도 하다.

그 공명이 죽고 얼추 500년 후에 이의 사당에 시인 두보가 찾아가니 그 곳 모실 때에 측백나무를 추념수로 심었는데 500년이 지나고 보니 엄청 커서 둘레가 40위(圍)(40아름, 6m), 가지가 축 늘어졌다니, ..

백발이 3천장이라고 읊던 이취선(李醉仙 태백)과 같이 살은 그가 그 측백나무 높이가 2천척이라니 아마 높이 20m까지 자라오르는 악어측백(alligator juniper, 편백나)을 올려다 본 모양.  

그는 그 7언율시 13~16행에
낙락반거수득지落落盤踞雖得地축 늘어져 굳세게 뿌리를 내려 비록 땅을 차지하고 있지만
명명고고다열풍冥冥孤高多烈風드러내지 않고 으슥하게 높이 자라서 센 바람 많이 받네.
부지자시신명력扶持自是神明力버티어 온 것이 스스로 옳다하겠지만 천지신명의 힘이요,
정직원인조화공正直元因造化功바르고 곧게 자란 본래 인연은 사물의 변화 덕분일 것이다.  

공명을 기리는 사당 앞에 심은 이 측백은 자고로 궁정에 심는 정삼품나무. 

이는 사람을 부림에 주공에게 지조있는 공신을 기념하고 사철 변함 없이 왕조가 오래 지속하기를 기원하며 신하의 묘 옆에 상록수를 심어 청렴고결의 여지일생(勵志一生), 그 기상을 후인의 사표로 삼으라는 의미.
이 곳은 군신사당. 무후 공명의 묘를 선주 유비가 같은 사당에 모셔 있음. 

전통적으로 주나라 이후로 어전 앞 조당에 좌우로 각각 3그루의 느티나무(옥수玉樹, 홰)와 아홉 그루의 가시나무로 3괴9극(三槐九棘).
3그루의 괴(槐, 홰)나무를 향해 3공(公)이, 아홉 그루의 가시나무(棘, 조각자)나무를 향해 앉아 9경(卿)이 조아리며 송사(訟事)를 들었기 때문*.

근검자숙으로 백성의 그늘이 되는 홰(느티)나무와 정사를 돌봄에 항상 깨어있으라고 조각자 가시나무를 정사귀감의 표상으로 삼았던 것.
뇌물과 여색과 사치를 주의하라. 아니면 찔린다.

그리고 어전 이외의 궁전 뜰에는 한나라 이후로 단풍나무. 139
수양제(隋煬帝) 낙양건(洛陽建) 서원(西苑), 당 제6대 현종(玄宗) 개원 29년간(713-741)에는 모란을 추가. 

선주와 무후가 같은 사당에 모셔질 때에는 생사를 같이하자는 염원.
까닭은 두 사람 다 무소유의 욕심가들이었기 때문.

까닭은 대권을 원하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진짜 큰 장사꾼만이 청렴한 공직자로서, 욕심 중의 욕심쟁이어야 하는데 그 무소유의 목표가 대권이기 때문.

* 3공
주나라: 태사, 태부, 태보
전한: 대사마, 대사공, 대사도
후한, 당, 송의 대위, 사공, 사도
*9경; 9명의 대신
주나라: 소사, 소부, 소보, 촌재, 사도, 사공, 사마, 사구, 종백
진나라: 봉상, 낭중령, 위위, 태복, 정위, 전객, 종정, 야율내사, 소부
한나라: 태상, 광록훈, 위위, 태복, 정위, 대홍로, 종정, 대사농, 소부
북재: 태상, 광록훈, 위위, 태복, 대리, 대홀로, 종정, 대사농, 대부
명나라: 이부상서, 호부, 예부, 병부, 형부, 공부, 도찰원도어사, 통정사사, 대리사경
청나라: 태자대사, 태자태부, 태자태보, 육부상서 (이상 大9卿)
...........(태상, 태복, 대리, 홍로, 광록)사경, 통정사, 국자감제주, 한림원장원학사, 도찰좌도어사 (이상 小9경)  
......................................................................................................... 6-7-16 ^-^ dkp 

써니 2016-06-08 (수) 13:54

그러게
무소유를 표방하는게
진짜 똑똑한 넘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법정이란 땡중이 '무소유'가 어떠니 저떠니 떠들다가
입적을 한데나 어땐더나 죽을 때가 되니 하는 말이

"내 글을 모든 없애라. 내 책도 더 펴내지 말아라."

하고는 죽더란 말입니다.

얼마전에 김재순도 죽었습니다만은 그 김재순이 펴내던 책
샘터라는 리더스다이제스트만한 책에
법정이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도 썼었지요.....
그 때마다 짧은 글이라도 읽을만 한게 있구나 했는데...

지 죽으니까 전부 없애라 했습니다.
이기적이고 너무 똑똑한 넘들은 압니다.
나 죽으면 세상이란 없는 것....
법정글을 여기 저기 접하건만
그 역시 세월이겠죠.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똑똑한 법정이기에 미리 마지막 유언으로 남겠겄죠.

너도 잊히고 
나도 잊히고
모두가 잊히죠.....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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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6-08 (수) 14:21

지금도 기억나는 것 하나는 
1980년초인가 70년대 말인가 LA에 잠깐 있을 때
주위에서 SF에 똑똑한 녀석이 있다고
꼭 한 번 만나볼 값어치가 있다고 하는 중론, 뒷담화... 

그리고 한 번 만나봐야 할만한 친구라길래...
궁금하여, 일부러 다른 친구와 여럿이 약속을 만들어
일부러 SF를 간 기억이 있습니다.

가보니 벤쳐인큐베이터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됬더군요.
스탠포드나오고 버클리에 강의나가면서....
똑소리가 나더군요.

그런데 서른이 된 친구가 한국에 가겠다고 합니다.
왜? 여기서 계속 벤처하면 안되냐? 왜 한국에 가냐?  하니...
군대에 가겠답니다. 서른나이에... 미국에 그냥 살아도 되는 능력에 실력에....

그런데 가만 들어보니 너무 똑똑합디다.
정치를 하고 싶어 하더군요. 똑똑하니 경력관리를 할려고 하더군요... 어린 나이에...
물론 지금은 힘좀 쓰는 정치인으로 변모했더군요.

똑똑한 놈은 청렴할 뿐 아니라, 인생투자도 제대로 할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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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6-08 (수) 15:37
기는 자 위에 걷는 자, 이 앞으로 뛰는 자, 이 위로 나르는 자, 이 나는 놈을 걸타는 놈이 있겠지요.
이런 도사 방맹이들은 백수건달에 주둥이만 살아서 사람을 부릴 줄 알아 호치민이다, 김일성이다, 이승만이다, 스탈린이다, 레닌이다, .. 목사다, 로마교황이다, 땜쟁이다 풀각쟁이, 날라리, 환쟁이, 정치똘만이, ..
 룸펜 소크라테스, 노자, 공자,... 법통거사, 와룡대사, .. 한산거사, .. 그리고 그의 계룡산 수제자들, ..
이런 이들이 사람을 부리면 돈은 절로 들어오는 것만 아니라 그 것도 큰 소리치며 적은 수업료지만 할 수 없이 받는다고 하지요.
그러나 네 귀퉁이 중 한 개를 가르쳤는데 나머지 세 귀퉁이를 모르면 난들 어떻게 하냐고? 할 수 없지매!

그 건 그렇다치고,.. 공자가 
그 중에서 돈 한 푼 안받은 이가 예수님,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주면 받고 말면 말고, 
석가모니에게는 모니와 땅, 집을 보시했지만 노자에게는 쇠푼 한닙 준 놈이 없고 공자는 누어 절받기로 눈 부릅뜨고 강제 징수 제자 3,000명. 대단한 실력.

노자가 예, 제사를 물으러 온 공자에게 가라사대 "너처럼 옷 잘 입는다고 사람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그 것 허례허식. 제사도 마찬가지. 귀신이 있는 것처럼 여기는 거라네."- 사마천 사기
 
공자가 가라사대 "나에게 생선포 가져다 받쳐 내가 안 가르친 늠 있으믄 나와보라고 해!"
그러나 문하 3,000제자들이 꿀 먹은 벙어리.
이에 공자가 진-채나라 사이에서 길이 막혀 7일 동안 굶게되었을 때에 제자들에게 나의 도가 그릇되었는가를 묻자 안회가 나서서 "아니십니다. 도가 너무 커서 천하가 그 도를 수용하지 못할 뿐입니다"라면서 위로해드림.

다시 광(匡)땅에서 안회가 뒤쳐졌다 찾아오자 공자가 반가워 "야 임마! 난 네가 디진 줄 알았지 뭐냐?"
이에 안자가 "어찌 스승보다 제자가 먼저 죽나이까"라면서 위로. 

그선 그렇다 치고, ..공자가 거두어드리는 수업료를 약소하게 말하여, 예를 들자면 굴비, 가재미, 넙치 아니면 건어물 오징어 10마리 묶음(속수束脩)을 들고 왔을 때 안 가르쳐준 적이 없다고.

이러다 보니 어느 수학 잘 푸는 네티즌이 셈본하드니 년봉이 9천만원에 해당한다고.

히여지간에 수제자로 인증한 사람이 77명.

사람을 모아 제자교육시키는 사람은 자신의 명이 있음을 분명히 알기에 영원히 없서질 자신의 몸임을 알기에 제자훈련을 시키는 것이고 죽으면 이름난 남는다는 걸 누구보다도 장 알고 있는 이들.

그리하여 이른 바, 전도서 빼고도 법정, 김재순도 있고;
Henry A. Dobson(1876)은 "모든 건 지나간다. 남긴 예술 빼고는. 참는 건 우리에게;
왕관도, 동전도, 티베리우스도, ... Theophile Gautier(1832)의 말을 인용했고
Walter Scott(1805)은 화나는 날도, 찜찜한 날도, 천국도 땅도 지나가리라. ...
Tommaso di Celano(d. 1255)는 화나는 날도, 아침도, 예언자의 경고도, 찬국도, 지상도 타는 재처럼  되어버릴 것이다라고.

그 것도 역시 지나가리라!
All, all are gone, the old familiar faces.- Charles Lamb: <Old Family Faces,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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