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포드 F-150 4X4 6.2L 하얀색을 2년간 타왔는데 이제 2년간 리스가 끝나서 바꿀 때가 됬군요.
2년간 아무 말썽 없이 잘 타서 고마웠죠. 그리고 안에가 널찍해서 편하고 시야도 좋고 운전하기가 참 편합니다.
BMW X5를 타는 선배도 내 F150 를 부러워 하면서, 여기 어린 젊은 애들의 꿈이 포드 F150 트럭이라 하는군요.
선배가 렌트준 집 야드정리 할 때 내 트럭으로 도와줬지요. BMW X5는 야드트림 실어 갖다 버리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데 트럭이 엑스트라 라지사이즈이다 보니 다운타운에 가면 파킹이 쉽지 않습니다. 지하주차장까지 들어 간다면 더 힘이 들지요.
그래서 이 번에 바꿀 때는 조그만 트럭으로 바꿀까 합니다. 그래서 이 것 저것 찾아보다가 GMC Canyon 이 괜찮아 보였는데 Toyota 에서 이 번에 Tacoma가 새 모델이 나온다 하는군요.
그래서 Toyota Tacoma 깜장색이나 아니면 F150 깜장색으로 할 까 생각했는데, 타코마가 보니 너무 작아서 안이 답답해 보여 그냥 F150 새 거로 다시 탈까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깜장색을 잘 딱아 놓으면 멋있습니다.
New F150 Black or New Tacoma Black?
어느게 좋을까요?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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