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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斌干)을 환영하는 인사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5-28 (목) 08:41 조회 : 1161
▒ 관리자님께: 앤절 휘시. Triumph Reef, Ajax, Long, Star, Fowey Reef 중에서 angel fish, gray angel fish 중에서 사진 찍힌, 통통하게 살 찐 놈 하나나 둘. 감사합니다. ▒.─ The gray angel fish is relatively unafraid of divers.

Bin Khan;

Welcome the coming, speed going member.
There is nobody here who dares send a challenge to his end,
when it comes say 'Welcome Friend'.

Sincerely
dkp

써니 2015-05-28 (목)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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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5-28 (목)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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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2015-05-28 (목) 10:26
환영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물고기는 제가 재일 좋아하는 halibut(넙치)처럼 생겼군요.
요즘 halibut(넙치) 값이 금값보다더 비싸지요.  steak 가격보다 더 나갈지도 모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군요.

여기서 숨어 계셨군요.
그동안 dkp를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여기서 님의 글을 계속 대할수 있다니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선열반님하고는 잘 지내 시는지요?
근처로 이사하셨다던데...한번 만남을 가지시는것도 좋겠는데...
6월 6일쯤 시간이 되시는지요?
Bay area에서 말입니다.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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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28 (목) 10:51
안녕하세요, 반가워 예(禮)를 드립니다.

그 할리벗이 광어보다 희고, 살집이 좋아 저는 안 된 말이지만 잘 생긴 백인여성이 연상됩니다.
그야 개 눈에는 뭣 밖에 보이지 않는다지만, 광어회 대신에 먹어본 적이 있서도 구어 먹는 게 제 맛. 
큰 광어는 왜식집으로, 큰 하리벗은 유대인들에게 팔리더군요.  

전에 어느 두 분이 수어지교(물과 물고기 교분)를 맺고 있섰더니 관우와 장비가 기쁘게 생각하지 않았지요. 
열린마당에는 물이 적어 선열반, 빈칸님 두 분의 가까운 수어지교를  마땅하게 느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와 같지 않기에 좋습니다.  오심에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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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2015-05-28 (목) 12:04

수어지교(水魚之交)라고 까지는 몰라도...선열반님의 솔직하신 점, 직설적인점을 보고 그분의 가치를 보았습니다.  듣기 싫어도 그런분을 존중하고 오랬동안 좋은 글들이 계속 쓸수 있도록 하고자 했을뿐...

그분과 쌍벽을 이루시던 DKP님이 사라지신후, 선열반님도 많이 실망을 하신듯 합디다만... 이렇게 계속 글을 쓰시고 건제하시니 반갑기 그지 없다지요.  계속 부탁 드리립니다. 

종종 들리면서 DKP님의 글과 이야기를 읽고...상상의 나래를 펼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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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28 (목) 15:15
선열반과 나 사이:
소식을 전하자면 우리 사이에:~~
~~  ~
누가 '방통'인가?
방통(龐統)은 후한 밥통? 방통이란 '대통(大統)령 감, 즉 '왕후장상' 그릇. 실로 나라의 대들보, 마룻대 감이란 의미, 
맛배지붕 박공처마(barge course) 정도의 자질이 아니지요.
별호는 시간을 기다리는 봉의 새끼 '봉추(鳳雛)'.

그런데 이름그대로 낙봉파에서 죽었을까요?
까닭은 어쩌면 제갈량을 숙적 경쟁자로 여겼을 겁니다.

그 당시 방통이 생각하기에 10간12지로 보아서 자기와 제갈량[와룡, 복룡. 누어 있는 용]과 여덟살 많기에 어느 띠로 보아도 상극이라는 미신을 믿었을 겁니다.

[동갑이거나 한살, 두살 차이에는 이러한 상극이 없거든요.] 
그 방통이 쥐띠면 제갈량은 잔나비띠, 소띠면 닭띠, 토끼띠면 돼지띠, 용띠면 쥐띠, 뱀띠면 소띠, 말띠면 호랑이띠, 양띠면 토끼띠이기에 이 미신으로 제갈량이 원하지 않는 전투, 두 山 사이의 불리한 골짜기로 통과하다 습격당해 죽고만 것.

선열반과 나 중에서 그 아무도 방통, 제갈량같은 품격을 가진 사람은 없지요.

그런데 동갑으로 아는 선열반과 나 사이에는 (그 믿지 않는 미신으로 보아도) 상극이 아닌데 근자에 그와 내가 서로 논객(論客)으로가 아니고 다른 악플로 흐르는 텐덴시라서 안타깝게 여깁니다. 

자기가 (재수생이었던) 나보다 서대학을 일찍 나왔고, 내 선배가 있다면 자기는 그의 친구이고, 영어로 말하면 나는 아직 멀었다고 말하고(언제 내가 영어한다고 했나?), ... 뭐 그런 거 있죠. 

글내용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필요없는 말, 인터넷을 뒤진 후, 신상 발언을 재미로 알고 있는 것 같아 식상. 

써니 100se.net에서 써니(Sunny)가 dkp의 가브리엘 천사라느니 마치 법자가 그 열린마당에서 나를 조롱하듯... 선열반이 대화빈곤으로 거짓 이끌고 나아가고 있는 듯. 이 것이 우리 사이를 서먹서먹하게 하고 더 큰 문제는 제가 아직 아량이 부족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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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5-29 (금) 00:24
허 허 허... 웃기지 마라.

계집애같이 시샘 잘 하는 녀석하고?

人面獸心(인면수심)하고 相面하라고?

번지르르 말 잘하는데 인격미달하고?

꿈에서라도 만날까봐 겁날 정도지비.

장바닥에서 굴러먹던 각설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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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5-29 (금) 00:52
By the way,  my dear DKP.

I cannot stand your writing in English. You call this English ?

<Welcome the coming, speed going member.
There is nobody here who dares send a challenge to his end,
when it comes say 'Welcome Friend'.>

You might not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for that the words are not English, 
but so called Konglish.

Please rewrite it as per proper spellings and the grammar for me to decipher what you meant in the first place, In another word, to make sense in English. 

I left a comment at an supposedly your article of  "Why is the color blue associated baby boys?"  What a difference between the one stipulated above and this quotation in your writing skill and proficiency.

You have pilfered this "color blue for boy" from some other source, but signed as that of your own.  That is why I said earlier you are 人面獸心 and 인격미달, and so on. You better behave before the accusation of me with those wrong name-cal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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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29 (금) 05:04
영어 실력에 자부심이 있는 선열반은 영어영문학 교수에게 영문을, 해병대에게 진위를 물어봐. ㅊㅊ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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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29 (금) 05:28
선열반은 도대체 존경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지만
절대적 문법에 맞는지 아닌지를 선열반을 걸타는 이에게 물어보시요.
선열반이 '존경'하는 영어영문학 영어권 논리수사학 인사에게 물어보란 말입니다요. ^-^

"Why don't you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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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29 (금) 05:58
<斌干>이 '같이 만나면 어떠할가요'라는 제의에 답글. 이 것에 메아리 쳐올 것을 알고 댓글 달은 것.
그야 '빈칸'이 논사(論師)라는 걸 알고 있지. 나를 향해서도.
'빈칸' 역시 선열반이 직설적이고 정직한 줄을 알고 있지.
그리고 내 생각은, 선열반이 급한 성질이란 걸 알고 있지. 

"왜 안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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