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물 마시기 8ㆍ8습관(8x8 rule)은 허튼 습관(old wives' tale), 미신인가?까닭은 개인마다 의학적 진단소견이 다르기 때문.
통상적으로 하루 수분배출량을 채우는데 '8온스 그라스 8잔'이 필요하다는 근거는?
다음과 같은 근거의 8온스 8잔(240시시 x 8컵 = 2quart = ½갤런 =4pint = 2리터 = 2,000 시시).
신장(kidney)은 하루 1,872리터 혈액을 걸러주며 3~3.75리터의 소변으로 물청소를 해주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8온스 8컵(2리터)의 물을 섭취하면 좋겠다는 권장사항이며, 그리고 소변으로 빠지는 나머지 1~1.75리터의 수분은 음식, 과일, 스프, 야채 그리고 디저트 자체에 함유한 수분으로 추정한 계산임.
이 통계는 1945년 미 식품영양위원회의 권고안이 아니라 로마시대의 성 어거스틴 <참회록>, 그리스 이후, 현재까지 역대의 의사들의 권고안.
이 참회록을 보면 포로로 잡혀와 하녀가 된 여인이 식사 직전에 물을 마시지 말라고 주인에게 권고하던 대목도 나옴.
그러므로 인디애너 의대 소아과 애런 E. 캐럴이 함부로 뉴욕타임즈에 기고를 하면 의사가 누어서 의사에게 침 뱉기임을 알면 좋겠음.
하지만, 어느 사람은 입안이 타는데 물을 피하고(냉배*. 眞寒假熱), 반대로 목은 마르지 않은데 물을 찾는 사람(운동 후, 장부臟腑의 열병. 眞熱假寒), 신경성 당뇨(type I) 있는 분의 제 2, 3단계의 조갈, 또는 인슈린 의존성(type II) 있는 당뇨에 걸린 줄 모르는 분의 갈증에는─ 병원에 가시요.
냉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십이지장 직전 유문라간균幽門螺杆菌)
물이 중요하기에 혀, 입안에서도 흡수하고, 몸 안에 수분이 필요한데 이를 무시하면 무드가 깨지고 머리골이 빈듯한 두통(空痛)이, 반대로 몸 안에 수분이 많으면 머리골이 무거운 두통(頭重)이 나타남.─ 이뇨제(water pill)가 필요한지 의사에게 가시요. 까닭은 혈압약의 최고경영학적인 처방이 이뇨제부터 처방하기 때문임.
입안과 혀가 마르면 코를 골 정도로 수분섭취가 절대적으로 필요.
예외 없는 규칙 없다고 하루에 8온스 8번 물을 기여코 마셔야 할 필요는 없음.
그러나 위장에서 물을 받아준다면 8x8관습을 지킨다면 우리 몸을 물빨래해주기에 몸에서 냄새가 덜 남과 동시에 소변이 맑게 됩니다.
만약에 물을 이렇게 마셔도 아스파라가스, 혹은 유별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소변에 (단백뇨로) 악취가 나거나, 소변색이 노랗거나 진하면 병원에 가시요.
다시 말하여 8x8 원칙은 잠시 예비적인 자가진단 방법의 일종으로 여기셔도 될 정도로 필자는 이 원칙을 권고합니다.
................................................................................................................................ 감사합니다. dkp 올림 9-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