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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의 사실적 묘사. 인류의 표현추구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19 (일) 14:00 조회 : 1184
실물묘사., ^-^

세상이 "다 비슷하다(Semper eadem)"라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22

제가 주역을 풀이하려 함은 노변야화 농담짓꺼리가 아님.

이 세상의 본성을 묘사하기 위한 인류역사는 수 많은 말을 낳았지만 그 것, 그 말이 꼭 그래야만 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라도 말을 붙여야만 그 다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실물묘사(morbidezza)!

이 세상 사물 실체(型)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자존(自存), 즉 형(形).

그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occultus locus)을 포함한 형(形)이 대자연의 태(態), 사실이다.

이 것을 묘사하기 위해 모델(상像), 심볼(상징), 이미지(형상形像),..란 개념을 사용해 왔지만 이 개념을 분명히 구별하고자 필자가 주역을 참고한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주역은 표현하고 싶은 단어를 적재적소에 일자일어로 적확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단어집.

이를 해석한 공자의 10가지 십익(十翼)은 주역 권말에 붙인 용어풀이.
그러기에 저는 공자를 개념정리자(glossarist)로 인정합니다.

마치 '예수'라는 본존(本存)의 속성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으로 로마 교황이 있고, 개신교 목사가 있는데 이들은 어디까지나 대역(代役)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즉, 목사는 예수의 모델(像)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행위는 반드시 복음적이어야 합니다.

'최후의 만찬' 그림 역시 모델입니다. 착한 사람 천국품성, 속성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이지만 사실이 아님. 그냥 그림일 뿐.


상징(symbol)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비록, 십자가, 물고기를 기독교 상징, 卍을 사찰, '평화'를 올리브잎, 왕권을 사자, ..,

그림 '최후의 심판'은 상징입니다. 눈에 않 띄는 상상한 이미지(형상)를 형상화한, 오직 추상적 유추. 

이는 오직, 그 다음 말을 계속하기 위해 비유, 은유, 환유, 의인화한 것 뿐, 제 아무리 우겨도 과학이 아니다. 

인간이 표현한 형(型)은 예술, 자연 자체 본성의 경륜을 포함한 형(形)이라야만 과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림化하고 사실로 인정시키려는 가르침이 교리.

이 교리를 일반화(generalization), 교리를 따르는 행위를 정상화(normalization)라 해왔다.

예를 들어 '천상 모후', '무염(無染)', ..

몽뽀르의 루도비꼬 마리아 신부의 주창에 의한 

2백 여개의 거룩한 호도(呼禱. 기도하며 마리아에게 울부짓는 호칭) 마리아! 

사제, 속계 신부, 수녀, 수도승, 평신도가 지향해야할 우리와 예수 사이에 있는 중보자 모델, 

그리고 그 묵주[로자리. 염주]는 예수를 빛내는 상징인데 망가지면 그 석고상과 묵주, 십자가를 부시어 쓰레기통에 넣거나 불태울 수 없다.

기도하고 땅 속에 묻어야 한다.

저에게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절세미녀 코케이션 성모상이 두 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한국인이 소유한 바이올린!

그 공명상자에서 울린 후 사운드 홀(hole)로 흘러나오는 선률이 아름다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가진 분이 비행기표 두 개를 사 옆 좌석에 끼고 여행하는 것 처럼, 

인간은 한 번 걸작 인공물artifact을 재현하기도 어렵고, 올페우스 음악을 묘사하기 어렵고, 

그러기에 대자연의 묘사능력이란 더 어려운 것일 겁니다.

그의 것이 고운 알라바스터;설화석고 화산재를 바른 바이올린이라는 전설처럼 알 수 없는 미묘. 

제게는 성모상(像), 어쩌면 피그말리온이 껴안고 죽을 무아지경의 비너스상.

그러나 스피노자 그리고 남이 말했습니다.

인간형상은 조각보다 월등하다.

세잔느는 "여인의 어깨에서 발 끝까지의 곡선미를 어떻게 예술화할 수 있을까"라며 고충을 영탄했고,

마네(Manet, Edouard)의 '피크닉 나부'(Pastoral Nudes. 1863) 장면, 코올벳(Gourbet, Gustave)의 '개벽'(The Origin of the World. 1866)으로 여인의 폼을 실물피부시켜 그리려고 얼마나 애썼나?

고로 예술의 과제는 길고, 인생의 향미는 짧고, 오직 얼룩 마노(瑪瑙 onyx)의 과학이 영원할 뿐!-졸저 '스테인드 그라스 사람들. 22-26頁

그러므로 전례, 제도, 기념은 형식 중의 최빈수(最頻數 mode), 다수를 다스리는 명령.

그 고행과 선행은 당대에 가장 좋은 것으로 추려졌다는 윤리.

그러나 윤리는 상호견제하는 행위를 포함하여 규범했다.

즉, 상대와 나를 자제시키려는 예절(savoir vivre)의 말 모음집.

그러나 대자연은 사실상 얼음凸(iceberg)이 아니었다.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


써니 2012-08-22 (수) 04:43

sem·per ea·dem



Definition of SEMPER EADEM

: always the same (feminine) —motto of Queen Elizabeth I

Origin of SEMPER EADEM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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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4:45

mor·bi·dez·za



Definition of MORBIDEZZA

1
: an extreme delicacy and softness <marveled at themorbidezza of the Italian women — Francis Hackett> <had too heroic a style for the morbidezza of the music he played>
2
: a sensual delicacy of flesh-coloring in painting <morbidezzain his treatment of flesh — Edward McCu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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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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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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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4:56
무염(無染)

신라의 승려. ‘해동신동(海東神童)’으로 불렸으며 13세 때 승려가 되었다. ‘동방대보살(東方大菩薩)’로 일컬어지며 오합사(烏合寺) 주지, 심묘사(深妙寺) 주지 등을 지냈다.
성주사 대웅전

성주사 대웅전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유형문화재 제134호. 신라시대. 대웅전은 다포계양식이면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전·후면에만 공포를 배치하되 공포가 없는 측면의 기둥 위에 창방과 평방을 쌓았으며, 공포의 배치도 간격을 다르게하였다. 전면공포는 내·외부 장식적인 조각을 하였고, 후면 내부는 간략한 교두형으로 조각하였으며, 일부 단순한 부재들로 구조되어 조선 후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 출생-사망

    801 ~ 888

  • 무주

  • 시호

    낭혜

  • 별칭

    동방대보살, 해동신동, 성주대사

  • 활동분야

    종교

속성 김(金). 호 무주(無住). 시호 낭혜(郞慧). 태종무열왕의 8대손이며 801년(애장왕 2년) 12월 28일 출생하였다. 9세 때부터 일람첩기(一覽輒記)의 신재(神才)를 보여 ‘해동신동(海東神童)’으로 불렸다. 813년 13세 때 설악산(雪嶽山) 오색석사(五色石寺)에서 승려가 되었다. 법성(法性)의 문하에서 수년동안 수학하고, 부석사(浮石寺) 석징(釋澄)에게서 《화엄경(華嚴經)》을 익혔다. 821년(헌덕왕 13) 당(唐)나라에 건너가 난산[南山] 지상사(至相寺)에서 화엄을, 불광사(佛光寺) 여만(如滿)에게서 법(法)을 배우고, 보철(寶徹)에게서 법인(法印)을 받았다. 고적과 고승들을 두루 방문, 그 이름을 널리 떨쳐 ‘동방대보살(東方大菩薩)’로 일컬어졌다. 

845년(문성왕 7) 귀국하여 웅천(熊川) 오합사(烏合寺:후에 성주사)의 주지를 지내고, 선종 9산문(九山門)의 성주산문(聖住山門)의 개조(開祖)가 되어, 성주대사(聖住大師)로 일컬어졌다. 그 후에도 상주(尙州) 심묘사(深妙寺) 주지를 지냈으며 이곳에서 888년 11월 17일 88세로 입적하였다. 비(碑)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사지(聖住寺址)에 남아 있다. 

[출처] 무염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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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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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08
공자의 十翼傳

공자는 춘추를 지으면서 주역에 해설을 붙였으니 이른바 십익(十翼)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성인(聖人)의 말씀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賢人)의 글을 ‘전(傳)’이라 한다(聖經賢傳). 

따라서 공자는 성인이므로 공자의모든 글에 대해서 경(經)이라 말해야 하나 주역에서만큼은 공자의 말씀을 전(傳)이라 한다. 

그만큼 주역은 큰 글이
라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가 말년에 노나라로 돌아와 육경(六經)을 정리하였을 때 다른 글에는 첨삭(添削)을 가하였으나 주역만큼은 한 글자도 고치지 않았다 한다. 

『논어(論語)』술이(述而)에서 ‘나는 전술(傳述)만 했지 창작(創作)치 아니했노라(述而不作).’하신 말씀은 주역의 이 같은 배경을 단적으로 설명한 글이다.

또한 논어에서 공자 말하기를 ‘봉황이 오지 않고 하수에서 그림이 나오지 않으니 내가 그쳐야만 하는구나(鳳凰不
至하고 河不出圖하니 吾已矣夫인져)’ 하였으니, 봉황이니 하도니 하는 말은 성인의 출세를 의미한다. 

과거 문왕 때에 봉황이 나타났고, 복희씨 때에도 용마가 그림을 지고 나타났다. 그런데 공자 당시에 이 같은 영물이 나타나지않아 공자는 탄식한 것이니, 이는 ‘술이부작’의 의미를 비유해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신 공자는 주역에 십익(十翼)을 붙였다. 십(十)이란 ‘완성의 수(數)’요 익(翼)은 ‘보익(輔翼)’의 뜻이다. 주역을 보충 설명함이 열 가지라는 것이다. 

이 십익전 속에 대과시대를 근심하는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후천시대의 이상을 그리는 공자의 간절하고도 섬세한 배려가 담겨 있다. 

또한 십익 속에는 선성(先聖)이신 복희씨와 문왕 주공의 도를 잇겠다는 취지도 담겨 있다.

옛날 복희씨는 양효(陽爻: ─ )와 음효(陰爻: -- )로써 괘를 그려서 음양의 심오한 이치를 포괄(包括)했으니 이로써 문자가 없이도 사람들을 깨우칠 수 있었다. 문왕에 이르러서는 이미 문자가 있었으므로 복희역을 착종(錯綜)해
서 64괘의 순서를 세우고(서괘(序卦)), 문자를 붙여서(彖) 역도(易道)를 밝혔으며 그의 아들 주공은 384효사를 지었으니, 이는 당시에 복희역만으로는 역도를 깨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래구당은 이를 두고 표현하기를 ‘복희씨가 그은 한 획은 부처님의 염화미소요(羲皇之一畫은 拈花微笑요), 문왕과 주공의 단(彖)과 상(象)은 문수보살의 사치스런 말이다(文王周公은 文殊饒舌이라)’ 하였다. 

즉 괘상(卦象)에 모든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이며 문자는 다만 장식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문왕과 주공의 말도 장식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공자는 어찌해서 또 십익을 붙였을까? 사실 알 수 있는사람이라면 괘만 보고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운이 순박한 복희씨 당시에는 그것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그러
나 문왕 당시에 이르러서는 괘만 갖고서는 알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문왕과 주공이 이에 단(彖)과 상(象)을 붙였을 것이다. 문왕으로부터 또 500여 년이 지난 공자 시대에 와서는 세태는 더욱 혼란스러웠고, 진도(眞道)는 세월이 흐를수록 아득하기만 하였다. 

따라서 공자가 십익을 붙인 것도 문왕의 괘사(卦辭)와 주공의 효사(爻辭)만으로는 당시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득이 10가지의 전(傳)을 붙인 것이다.

십익에 대해서는 혹 공자가 지은 것이라고도 하고 혹 그의 문하(門下)에서 이루어졌다고도 하는데 하여간 공자의말씀일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 설이다. 

그리고 공자의 十翼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이 분분하다. 자료에 의하면 숭산(崇山) 조씨(晁氏)가 처음으로 경전(經傳)에 대한 설을 언급하였는데, 그는 고경(古經)을 고정(攷訂)하여 8권으로 개정하였다 한다. 

8권으로 분류한 내용을 보면, 

①괘효(卦爻) ②단(彖) ③상(象) ④문언(文言) ⑤계사(繫
辭) ⑥설괘(說卦) ⑦서괘(序卦) ⑧잡괘(雜卦)이다


처음에는 8권으로 분류하였으나 후에 동래(東萊) 여조겸(呂祖謙)이 경(經) 2권과 전(傳) 10권으로 정하여 고경(古經)으로 삼았으니 주자(朱子)가 그의 저서인 본의(本義)에서 이를 따른 것이다. 여조겸은 주역을 상경(上經) 30괘와 하경(下經) 34괘의 2권으로 나누고, 공자의 십익을 
①단상전(彖上傳), ②단하전(彖下傳), ③상상전(象上傳), ④상하전(象下傳), ⑤계사상전(繫辭上傳), ⑥계사하전(繫辭下傳), ⑦문언전(文言傳), ⑧설괘전(說卦傳), ⑨서괘전(序卦傳), ⑩잡괘전(雜卦傳)으로 분류하였다. 

십익의 내용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하겠다.

1)단전(彖傳) : 단(彖)의 글자는 돼지 어금니를 형상하는 계(彑)자와 ‘돼지 시(豕)’의 합성자다. 돼지는 강한 이빨을
무기로 삼는 동물이므로 아무리 강한 물건도 끊을 수 있다. 

끊어서 이것과 저것을 분리해서 판단할 수 있으므로
‘판단할 단(斷)’자와도 서로 통한다. 따라서 단(彖)은 ‘괘의 길흉을 판단할 단(彖)’자로 쓰인다. 
단(彖)은 문왕의 괘
사(卦辭)를 가리키는 글자인데, 주역 속에 ‘단왈(彖曰)’이라 한 것은 공자의 계사(繫辭)로써 문왕의 말을 풀이한 것
으로 단의 전(傳)이 된다. 

즉 단왈(彖曰)은 ‘문왕께서 말씀하시되’의 뜻이다.


2)상전(象傳) : 상(象)은 ‘코끼리 상(象)’자다.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코끼리보다 더 큰 것이 없다고 여겨 코끼리를
취해서 상(象)으로 삼은 것이다. 

상(象)에는 괘에 대한 상이 있고, 효에 대한 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괘상을 대상
(大象)이라 말하고, 효상을 소상(小象)이라 말하는데, 대상은 복희씨가 그린 괘 전체에 대한 상을 말하고 소상은
주공의 효 하나 하나에 대한 글을 가리킨다.

따라서 주역 속에 상왈(象曰)은 공자의 계사로써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야 하는데, 하나는 대상에서 말하는 상
왈(象曰)로서 이는 복희씨가 보여준 괘상을 풀이한 것이고, 또 하나는 소상에서 말하는 상왈(象曰)로서 주공의 말
을 풀이한 것이니 공자의 글인 상왈(象曰)은 곧 상의 傳이 된다.

주자가 건괘(乾卦) 대상(大象)에서 말하기를 “상은 괘의 상하 양상(兩象)과 양상 안의 육효(六爻)이니 주공이 계사
하신 바다(象은 卦之上下兩象及兩象之六爻 周公所繫之辭也).”라고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해서 대상과 소상이 모두 주공의 작이라 여기고 있다. 그러나 십익은 모두 공자의 말씀하신 것이며 상전(象傳)이 모두 그 속에
들어 있은즉 주공의 소작이 아닌 것이다.
아마도 주자가 말한 ‘괘의 상하양상’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중천건괘와 중지곤괘의 내괘와 외괘의 상을 표현한 건
상건하(乾上乾下)와 곤상곤하(坤上坤下)라 표현한 것을 이른 것이며, ‘양상지육효(兩象之六爻)’라는 것도 효 아래
에서 말하는 효사를 가리킨 말일 것이다. 예를 들어 건괘의 초구효에 ‘잠룡(潛龍)물용(勿用)’이라는 글이 바로 이
것에 해당한다.


3.4)건괘·곤괘 문언전 : 공자께서 단전과 상전에서 이미 전술하셨으나 아직 역도의 은미한 뜻을 다 말하지 못했다
생각하여 또한 문언을 통해서 나머지 뜻을 밝히려 하신 것이다. 문언(文言)이란 문(文)에 의해서 이치를 말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공자가어』에 보면, ‘나는 하나라의 예를 보고자(我欲觀夏) 기나라에 갔지만(是故之杞) 문헌 부족으로
족히 증명할 수 없었으나(而不足徵也) 나는 하나라의 때를 얻었고(吾得夏時焉), 내 은나라의 도를 보고자(我欲觀
殷道) 송나라에 갔지만(是故之宋) 족히 증명할 수 없었으나(而不足徵也) 나는 건곤을 얻었다(吾得乾坤焉)’(『공자
가어』문례편) 했으니 건곤을 얻었다는 것은 아마도 문언전을 의미하는 듯하다. 건괘 문언전의 ‘故曰乾元亨利
貞’을 주자도 고어(古語)인 듯싶다고 말했다.


5.6)계사(繫辭)전 상·하 : 계사란 역도(易道)를 말(辭)로 붙들어 맸다(繫)는 뜻이다. 주역에서 계사는 문왕이 말씀
하신 단(彖)과 주공이 말씀하신 상(象)을 말한다. 또한 주역 속에는 공자의 계사도 경문 뒤편에 실려 있으니 문왕
및 주공의 말씀과 구분하여 계사전이라고도 말한다.


7)설괘(說卦) :설괘는 성인의 작역(作易)하신 대의(大意)를 설(說)한 것이다. 설괘전 속에는 복희 팔괘와 문왕 팔
괘의 원리를 설명하고 괘덕(卦德)과 괘상(卦象)을 풀이하였다. 괘상과 괘덕을 풀이한 것이 144가지이니 이는 곤괘
(坤卦)의 책수(策數)를 취한 것이다. 설괘는 11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8.9)서괘(序卦) 상·하 : 서괘는 문왕이 배열한 괘의 의미를 공자가 밝힌 것이다. 한편으로 공자는 후세의 학자들이
문왕의 서괘(序卦)의 순서를 제멋대로 정할까 두려워해서 그 의미를 분명하게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상·하 2편으
로 나누어져 있다.


10)잡괘(雜卦) : 잡괘는 문왕의 서괘를 이리저리 섞은 것이다. 공자가 서괘전을 지은 뜻은 문왕이 서괘한 뜻을 후
학들이 전도(顚倒)할까 싶어서 기록한 것이고, 잡괘전을 지은 뜻은 후학들이 문왕의 서괘만을 정리(定理)로 삼고
그 속에 착종(錯綜)의 원리가 있음을 알지 못할까 두려워해서 괘를 뒤섞어 그 이치를 밝힌 것이다. 잡괘는 괘의 순
서를 바꾸어 설명하고 있지만 대체로 착괘와 종괘로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착종괘 중에서도 앞의 괘를 뒤에 두고
뒤의 괘를 앞에 두는 등의 기술이 의미심장하기만 하다. 예를 들면 ‘비락사우(比樂師憂)’나 ‘대축시야(大畜時也)무
망재야(无妄災也)’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대과괘 이후 7괘는 착종의 원칙도 없이 잡란하게 늘어놓았으니 이것
도 또한 공자의 비사(秘辭)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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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18

중보자(中保者)

중재자 또는 매개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이다. 그의 속죄는 사람들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해하는 길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6.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딤전2:5. 그리스도는 더 좋은 성약의 중보자시라,  8:6(히 9:15; 12:24; 교성 107:19). 거룩한 메시야는 모든 사람의 자녀들을 위하여 중재하실 것임이라, 니후 2:9(사 53:12; 모사 14:12). 너희가 크신 중보자를 바라보고, 니후 2:27~28. 우리는 새 성약의 중보자 예수를 통하여 온전하게 됨, 교성 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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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19

묵주(默珠, 라틴어: rosarium) 또는 로사리오는 라틴어로 장미 화관을 뜻하는 ‘로사리우스’(Rosarius)[1]에서 유래한 말로, 가장 보편적이며 전통적인 성물이다. 구슬이나 나무 알 등을 열 개씩 구분하여 다섯 마디로 엮은 환(環)으로 끝에 십자가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묵주를 이용하여 기도를 하는 신앙 예절은 묵주 기도라고 일컫는다. 넓은 의미에서 묵주와, 묵주를 갖고 소리 내며(또는 조용히) 기도문을 암송하며 묵상하는 행위 모두 로사리오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암송하고 그다음에 성모송 열 번 암송 그리고 영광송을 한 번 암송하는 식의 순서를 되풀이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때 암송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행적과 관련된 묵상과 신비의 회상이 덧붙인다.

전통적인 15단의 묵주 기도의 신비는 16세기에 완성되었다. 신비는 총 환희의 신비, 영광의 신비, 고통의 신비 세 가지로 분류되었다. 2002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기존의 신비에 빛의 신비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묵주 기도는 총 20단의 신비를 지니게 되었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론에 관한 중점의 일부인 묵주 기도를 강조하고 있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황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 기도》와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마리아가 개척하여 확립시킨 ‘성모 신심’이 좋은 예가 되고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교회력으로 10월 7일을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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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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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25
피그말리온

자신의 조각을 사랑한 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의 왕이다. 키프로스 섬의 여인들은 나그네들을 박대하여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아서 나그네들에게 몸을 팔게 되었다. 그때문에 피그말리온은 여인들의 이런 방탕하고 문란한 것에 탄식하며 독신으로 혼자 살았다. 그는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으로 만들어 그녀와 언제나 함께 생활했다. 그는 이 조각상에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마치 자신의 진짜 연인인듯 여기고 옷도 갈아입히고 몰래 입맞춤도 하면서 혼자 탄식하곤 했다.

그러던 중 아름다움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축제날이 다가왔다. 피그말리온은 축제에서 자신의 몫의 제물을 바치면서 자신의 집에 있는 조각상이 진짜 여자로 변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프로디테가 보낸 에로스가 조각상의 손에 입을 맞추자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였다. 이 때 갈라테이아의 손에 반지가 하나 생겨났는데, 이는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토록 지속될 것임을 나타내는 에로스의 반지였다.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해 소원을 들어준 것이다.

피그말리온은 사람으로 변한 여인과 베누스 여신의 축복 아래 그녀와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 아들을 자신의 고향 이름을 따서 "파포스"라고 지었다.

카르타고의 전설적인 여왕으로서 아이네아스를 사랑하다가, 그가 떠나자 불 속에 뛰어들어 자살한 디도의 오빠 이름도 피그말리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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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27
얼룩 마노(瑪瑙 onyx)



얼룩마노(onyx stone)
줄마노라고도 한다. 보통은 유백색(乳白色)의 반투명한 부분과 다른 빛깔이 서로 띠 모양을 이룬다. 이 줄무늬 부분은 미세섬유가 서릿발처럼 모여 있어서 섬유의 양이나 간격이 줄무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것을 염색하면 농담(濃淡)의 색조로 아롱지게 된다. 아름다운 것은 예부터 카메오 등의 세공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백색과 홍색 줄무늬의 것은 사도닉스(홍줄마노)라 하며, 8월의 탄생석이다. 인도 ·브라질 ·독일 등지에서 많이 산출된다. 명칭은 손톱이나 줄무늬 사이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오닉스란 말은 종종 종유석 ·석순 ·석회화(石灰華) 등의 단면이 줄무늬가 있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창 2:12 [그 땅의 금은 좋고, 그곳에는 델리엄과 얼룩마노도 있더라.]
출 25:7 [얼룩마노와 에봇과 흉배에 달 보석이니라.]
출 28:9 [너는 얼룩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자손의 이름들을 새기되,]
출 28:20 [넷째 줄에는 녹보석, 얼룩마노, 벽옥이니, 그것들을 금에다 끼울지니라.]
출 35:9 [얼룩마노와 에봇과 흉배에 물릴 보석이니라.]
출 35:27 [치리자들은 얼룩마노와 또 에봇과 흉배에 물릴 보석들을 가져왔으며,]
출 39:6 [그들은 얼룩마노를 깎아, 이스라엘 자손의 이름들을 인장을 새기듯이 새겨서 금장식에 물렸으며]
출 39:13 [넷째 줄에는 녹보석, 얼룩마노, 벽옥이니, 이것들이 물려지는 금장식에 물려지니라.]
욥 28:16 [그것은 오필의 금이나, 진귀한 얼룩마노나, 사파이어로도 값을 정할 수 없도다.]
겔 28: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황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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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30
최빈수(最頻數 mode)
1. 개요

  ㅇ 통계량을 대표하는 통계변수 중 최빈수란,
     - 자료 중 그 빈도가 가장 많은 값을 말한다.
     - 예를들면, 기성복 생산에서 키,목둘레 등의 치수를 정할 때 가장 빈번히 나타나는
       값의 경우에 쓰인다.

  ㅇ 이러한 최빈수가 2개 이상일 때는 다중최빈(Multimodal,Multimode)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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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2 (수) 05:33

sa·voir-vi·vre

  [sav-wahr-vee-vruh, -veev; Fr. sa-vwar-vee-vruh]  Show IPA
noun
knowledge of the world and the ways or usages of polit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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