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6 (월) 05:02 조회 : 1159



애국가 일절 첫구에서 우선 '백두산'부터 말씀 올리면:

풍수가들이 산천 중에 전란, 기근을 만나 피난가는 열 군데(십승지지¹)와 문학 정치가 송시열이 절경의 개골산(금강산)을 일만 이천봉이라 읊었지만 백두산(정기), 승리의 기상, 싸나이[사나이] 기상을 호연하게 읊은 분이 바로 남이(南怡)장군이었지요. (다음 애기는 잘 아시뭉서,.ㅋ

그런데(이 '그런데'가 중요함) 남이장군이 싸나이의 기상을 읊은 시조에 나오는 글자 한개를 싹 바꿔, '평안 평(平)'을 '얻음(得)'으로 고쳐 국가전복 반란죄[역모죄]로 몰아 죽입니다요.

백두산 돌을 칼갈아 없애고 
두만강물을 말 먹여 없애고
남아 20에 나라를 평안하게 하지 못한다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였노라고 이르리요.

근데 모략당한 이 시조의 원문[생략]인 한문시조는 7, 7, 7, 7 자 율시 운률에 맞아 떨어지기에 남이장군은 이순신장군처럼 문무를 겸비한 장군임을 우린 알지요.
그러게 똑똑하면 죽이는 세상.

그러나 이 '백두산[장백산]을 NASA가 고공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백두산 천지의 이미지에 의해 마치 스라소니가 중국 쪽을 향해 '으르렁' 포호[포효]하는 기상(氣像)임을 우린 알지요!

즉, 풍수로 보아도 압록강을 앞에 둔 배산임수 지세[지형]로 우리 선조인 중국정벌국 고구려 삼오족 기상.

다시 말씀 올리면 애국가 가사의 '백두산'은 여진, 거란, 한(漢)족을 겨냥한 군무(軍武)정신의 표상.

그런데 뭐가 어쨌다고 이 애국가를 마다 하리요!

그러면 높이 2,744미터의 이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랄 때 이 산을 쪼끔 '사방 여섯자 한 평[3.24 ㎡]'을 달아지게 하는데 2,744겁(劫².kalpa)의 시간, 즉 거의 영원한 세월동안 하느님이 우리를 '보호하고 도와주십시요(보우保佑)'라는 문장이지요. 

그런데 왜 싫어하는 분이 있을까요, 뭐가 나빠서!
그러면 중국왕조처럼 우리나라도 빨리 정권이 바뀌기를 바란단 의중인가요?

중국의 역성혁명이 우리보다 훨씬 많아 매 왕조들이 아침에 난 버섯같이 낮에 사라지듯 했지 않았습니까? 
거 뭐 '하(夏)ㆍ은(殷)ㆍ주ㆍ춘전진전신후삼서동남수당오북남원명청 중화민국, 또 금방 망할끼여 ㅋ, 지금은 중공....ㅋ (사실이여~~!) 

그리고 '동해물과 백두산~'에서의 '동해'?

이 거 일본을 겨냥한 소리여!

경계하자는 거여! 

이 그 대마도로 잡혀가 일본인이 주는 음식 안 먹겠다며 굶어 죽은 최익현 선생님 말마따나.
빅제상도 몰라?

우리나라 역사가이면서 인정사정 없이 용건만 간단히 써내려가는 김부식의 삼국사기 정면사(正面史)에도 신라 초기, 제 2대 남해왕 때부터 일본해적에 당하기 시작하여 김부식 생존 때는 물론 그가 고택골로 간 이후로도 과거 통산 1,900년간 일본 해적 노략질, 무력침략(이 중에 임진왜란, 정유재란 있음), 경제침략(을사보호조약, 한일합방)에 고생 즉사하게 한 거 몰라?

처용가를 보라구!

왕자 처용이 집에 돌아와 보니 두 다리가 아니라 네 다리라.
두 다리는 내껀데 다른 두 다리는 누구껀고?
누구는 누구야? 해적이지! (다리에 털이 많아서 그렇지.)

이 '우리 동해'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 권 2 기이(紀 2) 신라 33대 성덕왕 때의 '수로부인(水路夫人)' 및 '해가사(海歌辭)³'에 기록.

수로부인 
구성형식:4구체 
성격:서정적, 민요적
주제:수로부인의 출중한 미모. 꽃을 바치려는 영감탱이는 엑스트러.
지은이:소를 끌고 가려던 바로 그 노인(견우노옹). 

이 넘아 노인 꼴통이 대낮에, 하물며 부하들을 데리고 있는 장군의 부인을 따먹었단말이유?
대낮에 간통하는 내용도 민요가사가 될 수 있나유?

그 민요 배경은 이렇다.

강릉태수 순정공(純貞公)이 불안한 인심을 선무하기 위해 백방으로 순시하다가 삼척 추암 증산 위에서 점심을 먹을 때 안사람이 망말로 개좃같이 생긴 돌봉우리(참말로 그렇게 생긴 바위. 빛깔 역시 발기된 자주색)에 봄꽃이 피인 걸 보고 '꽃을 따다 저에세 줄 사람은 누구시요'라고 물었더니 수종들이 '사람이 이를 곳이 못된다'³랐는데 소를 끌고 가던 노인이 이 말을 듣고 부인에게 소를 붙잡고 있으면 따주겠다는 의미. 그냥 그렇다. 딴 뜻 없다!

이 넘이 꼴통이 수로부인을 따먹었다는 게 아니다. 

그럼 남편을 내조하느라고 용왕제를 지내는 수로부인이 무녀[무당]가 아님.

동해안이 온통 불안하여 왜놈들을 악귀, 귀신으로 보고 어(御)부인이 민간과 같이 귀신몰아내는 용왕제를 지냄에 마치 그 임진왜란 때 우리 말도 잘하고 간첩질한 요시라(要時羅)같은 견우노옹을 패러다임[役]으로 설정한 것이졔 수로부인이 여러번 남자와 사통하는 민요라고 착각하면 안되쥬~

문제는 이 민요를 쉬운 말 풀이한 세칭 권위가란 사람이 있는데 그는 성경 아가를 표절하여 연애편지로 이용하는 야동(野童)의 머리빡 생각이 문제.

다름 아니라 일본인 소찬진평, 자기 양주동 그리고 홍기준과 공동으로 신라 경덕왕 때의 월명이 지은 도솔가를 번역했고, 이 양주동이 '가시리 평설'도 잘 썼기에 영문학자일 뿐 만 아니라 두루 천재라고 자칭하는 건 좋으나 그 '수로부인'의 진의를 그 영감탱이와 재미보는 거로 잘못 했기에 '동해'에 대한 우리 민족정기를 여지없이 밟았다는 점을 지적하와 그의 번역을 확인합니다. 

식민사관! 노예근성 츳!

구전되어 온 민요-설총 이두문자-세종대왕 반포 한글로 적힌, 700년 이후에 다음과 같이

딛배 바회 ㄱㆍㅿㅎㆍㅣ(紫布岩下~~)
자ㅂㆍ온손 암소 노ㅎㆍㅣ시고(執音乎手母牛放敎遺..)
나ㅎㆍㄹ 안디 븟ㅎㆍ리샤. ~┘를 

"
자줏빛 바위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 .....유부녀가 노인과 놀아나다로 번역.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그래 배꼽맞췄으니까 철축꽃 따준다라고 번역에 실수를 연발했음. 

'
소리 내어, '손으로 암소 고삐를 잡아 딴데로 가지 않게 해주시면 꽃을 꺽어 바치오리다~'"로 번역해야 했섰다.

문제는 '동해물과 백두산이~'란 가사를 포함한 애국가는 국가로서 흠이 없다 하겠습니다.

제 말은 우리 애국가애 대해 장난치지 마시라는 소원입니다.


¹. 공주의 유구(維鳩)ㆍ마곡사 일대, 무주의 무풍(茂豊), 보은의 속리산, 부안의 변산(邊山), 성주의 만수동, 봉화의 춘양, 예천의 금당동(金堂洞), 영월의 정동 상류(正東 上流), 운봉(雲峰)의 두류산(頭流山) 그리고 풍기의 금계촌(金鷄村)

². 1겁은 4.32x10³x10³x10³(43억 2천만년). 관세음보살이 일년에 한 번씩 그 너울거리며 걷는 비단 두 세겹 치마자락(toga praetexta)이 스쳐갈 때에 그 사방 여섯자 돌[미륵상을 새기는 쑥돌. 화강암]이 달아지는 시간.

"꽃을 따서 제게 바칠 분은 누구실까?³-"절화헌자(切花獻者)-기수(其誰)요?" .. 

"사람이 이를 바가 못 됩니다. 또 하지 못합니다"고 사양하더라.-
"비인소도(非人所到)"하고 '개사불능(皆辭不能)'이러니

³. 해가사(海歌辭). 작가:바닷가 백성들
┏ 
구호구호출수로(龜乎龜乎出水路),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을 내어라

약인부녀죄하극(掠人婦女罪何極), 남의 아내를 앗은 죄 얼마냐 크냐

여약패역불춘헌(汝若悖逆不出憲), 네 만약 어기어 내 놓지 않으면

입망포략번지끽(入網捕掠燔之喫), 그물에 넣어 구어 먹으리.┛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65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dkp 05-17 1197
3064  어느 입이 어른인가 -하구지장? +1 이태백 07-09 1196
3063  시들은 추해당. 기생 라이스의 마지막 연인 이태백 08-11 1195
3062  하루 수분섭취 8ㆍ8습관 규칙 +6 이태백 09-02 1195
3061  친구야 곰이 네게 뭐라 말하던? 정(情)의 법칙 +2 이태백 07-11 1195
3060  2012년 8월 31일 [조선일보사설] 오충현 대령이 남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안 +2 써니 11-03 1194
3059  회장과 비서 (제7편: 나의 큰 궁뎅이) +5 선열반 03-24 1193
3058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2사람의 한역 이태백 01-27 1193
3057  카뮈 에트랑제를 울리는 영문학자들. 번역은 제 2의 창작임을 확인 +1 이태백 06-01 1193
3056  노인인구 6070 04-10 1192
3055  쑥 노벨생리의학상 투유유 +4 이태백 10-07 1192
3054  인상여-염파. 선공후사, 육단부형, 문경지교, 삼도유실 이태백 08-15 1191
3053  이태백과 명월의 하룻밤 풋사랑 +3 borabora 05-16 1189
3052  열린 마당 광대의 타란툴라. 쓰개치마 할배 구경 +10 이태백 05-24 1189
3051  보물을 캐줘도 능지처참, 쌍욕과 의절함 dkp 06-01 1184
3050  본성의 사실적 묘사. 인류의 표현추구 +14 dkp 08-19 1184
3049  큰 조개, 작은 조개 경염대회 +3 이태백 02-18 1181
3048  사무량심 나모아미퉈포 이태백 08-16 1180
3047  희한한 제갈량 팔진법의 탄력성 +5 이태백 10-10 1180
3046  스라소니는 싸리순이 제격이 아니다 +4 이태백 11-10 1178
3045  귀천상종에 노블레스 오블리쥐 dkp 05-21 1177
3044  세상엔 참 요상한 것도 많아 +11 dkp 09-28 1175
3043  토마스 에디슨 그리고 악인 아니면 바보 +1 써니 06-22 1175
3042  MIT 알란 교수가 해몽한 아인슈타인의 꿈 이태백 02-10 1174
3041  뱀은 사람 침, 백반, 개암나무 싫어함 이태백 09-07 1171
3040  '유대인의 정신' 김길홍씨를 반박함 +2 이태백 11-20 1171
3039  나는 언제 쯤 죽어주어야 할건가? +3 선열반 06-02 1168
3038  친구이며 스승인 Daniel Park 박사를 보내며.. +2 써니 09-10 1163
3037  빈칸(斌干)을 환영하는 인사 +11 이태백 05-28 1161
3036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1160
3035  쉬겔라 일본 이질 몬테주마의 복수. 풍토병 물갈이 죽통설사 +3 이태백 10-23 1160
3034  선열반 이를 갈며 기는 스내핑 터틀 +2 dkp 10-29 1158
3033  한국정치:민주주의, 우민정치, 금권정치 +3 이태백 04-21 1153
3032  복지정책과 아보카도 농사의 비유 이태백 09-15 1150
3031  복어는 민물에 목욕하지 않는다 +3 이태백 11-23 1150
3030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1 써니 10-04 1150
3029  아버지가 죽기만을 바라는 자식 +1 써니 03-28 1147
3028  하응 이범진이가 선선 선(禪)열반이라카는데 +1 dkp 12-11 1146
3027  시저를 향한 칼부림 순서 이태백 07-28 1146
3026  파괴는 있어도 패배는 없다 (펌) +1 선열반 04-25 1145
3025  물할매 소금쟁이. 대세의 지혜 이태백 02-13 1143
3024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 선택이다 +3 써니 11-22 1143
3023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3 sunsul 11-27 1142
3022  못 먹는 여교수. 총장의 딸 히파샤(Hypatia) 이태백 07-04 1141
3021  한국의 통일을 촉진하자 ---1 reality 12-13 1139
3020  대도(大盜)라는 게 뭔지 모르시는군 dkp 04-18 1138
3019  골퍼 서그스. 변수많은 그린 마찰력 이태백 09-13 1133
3018  선, 명상, 요가 요체 자세.- 바가바드지타 +5 이태백 10-24 1133
3017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쥐구멍인가 +2 이태백 07-05 1133
3016  중공군 한국공략은 마오제동 기반 굳히려는 정략 +1 이태백 08-02 1133
3015  기생 따개비 전두환. 이면史 +2 이태백 12-03 1132
3014  애국가 칠언율시(七言律詩) +11 이태백 02-24 1132
3013  고주망태'의 어원 써니 09-30 1132
3012  쎅스와 공부에 대해 그냥 그렇게 말들었다 dkp 07-31 1129
3011  허벅지살 피없이 1파운드 제레미 수리 dkp 05-21 1128
3010  불쌍한 숫놈 섹스하다 죽어. 오자서에게 당해보라 +1 이태백 05-07 1128
3009  마호멧 사후에 총희 예사 수니파, 정실딸 파티마 시아파 +2 이태백 06-17 1128
3008  역사는 양물(陽物) 측정. 곤란한 기준시험법 +3 이태백 10-16 1127
3007  미제라면 똥도 좋다. 반기문 친동성애 발언 +1 이태백 06-16 1127
3006  지까진 년 했더래요 dkp 05-17 1126
3005  혼용무도 무식한 이승환교수 2015년 사자성어 +1 이태백 12-22 1126
3004  생태학계 선구자 태갑, 훔볼트 자작. 자작얼은 불가환 +1 이태백 05-28 1126
3003  셰익스피어 두개골 도난. "내 뼈를 가져가면 저주받는다"더니. +1 이태백 06-23 1126
3002  황수관 선생의 마지막 출연쇼 +1 春情 04-04 1125
3001  장례식, 신발 던짐은 소유권 포기 +8 이태백 11-30 1125
3000  굳이 조상의 과거를 미화시켜야하나 dkp 05-21 1124
2999  정약용의 갱년기와 22세 청상과부 +5 선열반 04-21 1124
2998  낙천[낙관]주의, [비관]염세주의의 차이점 +5 이태백 07-13 1124
2997  담배. 부작용에 가려진 잇점. +14 이태백 11-21 1123
2996  네팔 동충하초 60뷸, 인조가죽가방 10불 +8 이태백 05-03 1122
2995  여성용 바이아그라 이태백 09-18 1122
2994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써니 06-05 1121
2993  불감증 부인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3일 자면 이태백 07-31 1120
2992  "클리토리스: 여인의 쾌감 센터"랬다가 수난당한 대불(大佛) 백과사전 이태백 05-22 1119
2991  백세넷 연령 변환 조견표 +3 써니 04-10 1118
2990  남녀 성감에서 여인이 더 흥분하나? dkp 08-07 1117
2989  64세 여자 대통령을 모욕하는 불법 허위 나체 전시 +1 써니 01-24 1117
2988  오디푸스, 시루스(Cyrus) . 예언의 허실 이태백 07-20 1116
2987  자기가 관여하면 연애라는 비너스 사고방식이 세상을 망친다 이태백 07-17 1114
2986  식후에 에레베이터로 베개까지. 거식증 헨리 8세의 상처살, 상부살? +1 이태백 05-17 1113
2985  로봇 만능 아내를 부실 것이다 dkp 05-17 1112
2984  인체미학. 여인이 남성보다 안정감 미학적 형상 +2 이태백 10-03 1112
2983  알고보면 무소유가 최고 욕심 +3 이태백 06-08 1112
2982  데카당스 게일어로 울부짖는 아이리시 +4 이태백 10-25 1110
2981  초등학생이 윤간? 허 내 八자도 다 못 읽었다만 dkp 03-26 1109
2980  하녀와 추락한 명장 렘브란트 말로, 노예와 5남매를 낳고도 끄떡없는 제퍼슨 +3 이태백 05-07 1109
2979  개고기 칭찬? 인간 허준 맘에 안든다. +1 dkp 10-29 1108
2978  나뽈레옹: 불가능이란 단어는 프랑스말이 아니다 이태백 01-14 1108
2977  시기 질투 모함이란 무서운 병 +2 선열반 07-10 1107
2976  차를 바꿀때가 되가는데... +6 써니 06-22 1106
2975  트럼프가 했다는 음담패설 +6 써니 10-09 1106
2974  계영배. 공(功)을 세웠으면 70% 명망에서 은퇴하라는 교훈 +13 이태백 10-25 1105
2973  수리미 몇마리 한국 이디시(Yiddish) +4 이태백 10-16 1104
2972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리스트 +5 써니 03-23 1104
2971  한국ㆍ중국에 대한 아베 신조의 우민정치 +1 이태백 04-23 1103
2970  친구야 들리냐 까마귀 검은 날음을 le vol noir +2 이태백 08-07 1103
2969  심리학 여교수의 성감 이태백 08-13 1102
2968  Steve Jobs 마지막 말 +2 wind 11-16 1101
2967  뉴욕 전 한인회장 민승기 +1 써니 03-29 1101
2966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