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정치는 다음과 같다고 할수 있을 것 같다.
프라토 리퍼블릭 제 8~10권(429~495)을 중심으로 국가운용면으로 분류한다면 누구나 한 장의 투표권을 가진 민주ㆍ우민ㆍ금권 정체(民主愚民金權政體).
금권정치(timocracy)* 글로발 경쟁력 제고차 권력형 금융부정.
과두제(oligarcy)
민주주의(democracy)* 여론이 천심이다.
참주(僭主독재)정치(tyranny)
귀족정치(aristocracy)
우민(愚民)/중우(衆愚) 정치(ochlocarcy/mobocracy)* 대중적 인기에 영합
한보 사태, 세월호 침몰사건, 성완종 사태 및 이를 보도하는 여론기관의 중우정책.
공직자와 국민 거의가 무청렴하기에 일단 상대를 의심하는 회의(懷疑)주의.
의심한다는 자체를 의심할 수 없다고 오일(Ulm)에서 깨달은 데칼트 스물 한가지 룰(Rules).
몽땅 나쁘다고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 포플리즘 정도가 지나친 것 같잖은가?
그리고 증오와 희망의 책임을 통치자에게 묻는 중심소귀(衆心所歸) 민심.
싱가폴식 독재 없이는 고충의 중구난방(衆口難防)의 시국의 연속.
시국의 경우의 수(數)는 역 21괘 화뇌서합(火雷噬嗑).
'씹어 먹는 좋은 기회'.
그러나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고 고통의 원인이 향내나는 자기 장기(長技)인 배꼽이 문제라며 노루가 제 배꼽을 씹어 먹어서는 북한, 일본, 중국, 미국 등 국제정세 및 군사경제면에서 서제막급(噬臍莫及)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