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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잘한다. 인생 한 방이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6-22 (수) 13:23 조회 : 896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으로 영전(?)해 간다니 축하한다.

연봉이 열배나 된다니 그 것도 좋은 일이다.

사령탑 감독으로 축구후진국 중국 잘 지도해 주고 오기 바란다. 

최용수 잘한다. 인생 그저 한 방이다.

 



이태백 2016-06-22 (수) 13:52
날아오는 공을 양다리 사이로 잡아 차기 좋게 세우고 뒤로 물러났다 차려고 하면 공을 뺏기는 한국 선수들.
축구선수의 스파이크에 지남철(마그네틱)이 있서야 함에도 한국선수는 패스하는 시간이 걸려 뺏기고 만다.
키우는 원숭이가 주인 몸을 굴르듯 몸에서 떨어지지 않고, 양 발로 제기차듯 우지좌지 가지고 놀면 좋은데,
한국 선수는 몸집도 왜소하고 키도 적고 순발력 적고, 에너지 레벨도 적고, 전투정신만 말똥똥, 언제 이겨?
최용수 선수가 즁귝에 감독으로 가거든 축구공을 제기차듯 가지고 놀고, 속공패스를 아르쳐주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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