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징기스칸 유언:우린 싸워야 해!
글쓴이 : dkp 날짜 : 2012-10-09 (화) 14:59 조회 : 907
한편 몽골과 가까운 금(金Chin)나라의 압력에 못 이겨 금나라와 동맹을 맺은 서하(西夏Western Hsi) 반군이 일어나 북송을 공격하고 서하 공략시에 화살에 맞었으나 진두지휘하다 상처가 도져 죽을 때(AD 1227. 65세)에 옆에 있는 셋째 아들(두 번째 친아들) 오고타이(와랄때)에게 이 유언을 남기고 후계자로 지명하자 오고타이는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지평선을 바라보며 정벌야욕을 다짐.

징기스칸의 시신은 그가 어린 시절에 피신해 있섰던 Bulkan-kaldun 산에 묻힌다.

몽고인은 보복당해 두 번 죽기 원하지 않는다.

그 역시, 모든 그 후의 원나라 황제가 죽은 후 처럼 그들의 밀장(密葬)법에 따라 일꾼을 동원해 땅에 묻고는 평탄하게 땅을 고르게 하고나서 그 일꾼들을 모조리 죽인 후에 어린 낙타를 어미 낙타 보는 앞에서 빠른 속도로 잔인하게 도살하면 그 후 어미 낙타가 그 곳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전해진다.

그 어미 낙타가 늙어 죽기 전에 또 같은 시행으로 위치를 보존.

이로써 그의 죽음부터 말한 셈인 바, 그의 묘호(廟號)는 태조(太祖. 元*世祖推諡). 시호는 법천추운종무황제원*무종가시(法天追運終武皇帝元武宗加諡). 몽고말 존호(尊號)는 성길사한(成吉思汗). 이름(名字)은 철목진(鐵木眞).

그의 아버지 예수가이(Yesukai)는 묘호 원세조추시추신원황제(元世祖追諡推神元皇帝). 존호는 몽고뜻의 한자로 파아독아(把阿禿兒). 名字는 야속해(也束該).

*여기에서 '원*(元)'이란 주역 '하늘 건(乾)'괘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첫 글자로서 만물의 시작이요, 봄이요 어짐(仁)을 상징하여 이에 걸맞는다 싶은 아버님 징기스칸, 조부님 '예수가이'에게 추존한 것이며, '쿠빌라이 칸'은 아예 나라 이름을 원(元)이러 고치고 국호를 대원(大元), 수도를 북경으로 옮기고 대도(大都)라 일컬음.

한편,
'징기스칸(AD 1204. 42세)'이란 그가 몽고족을 통일하고, Karakorum을 수도권으로 정하고 통수권을 쥐었다고 확신한 후 '최고 전사(戰士) 황제'란 의미에서 'Genghis(Jenghis) Khan'이라 자칭한 것임.

그의 선군(先軍)정책. 출신을 가리지 말고 기용, 적장을 회유하여 휘하로 몰아 넣고 민첩한 속결전, 정벌에 한 치의 사심(邪心) 없이, 노획물은 사심(私心) 없이 휘하 장졸에게 분배할 事.

그들은 금융회폐 '원보(元寶)' 통화경제.

비단길(실크 로드) 이외로 해상무역을 위해 천주(泉州) 무역항 개항. 
작물 목화재배 강력장려, 

자금회전 속도 빠른 작물을 우선으로.

수공업제품 다량 생산화, 당국정책에 따르는 농공업자에게 세법상 집중공제(控除) 혜택부여. 정부직영업체.

문화장려, 편찬사업, 문학가 격려.

그는 여진족 거란 금(金)나라 건국 공신 야률아보기 장군의 후손 야율초촌(耶律楚村)의 자문을 받아 몽고인의 약탈 및 잔인한 살륙을 금지시켰고, 역시 그 후 손자 쿠빌라이 칸이 우리 고려를 침공할 때 고려 무장으로 몽고로 투항한 홍복원 장군을. 그리고 아들 홍다구를 일본공략에 기용했음.

그의 맹렬한 군사훈련, 씨름, 특히 말타기, 말밑으로 숨어 적군에게 활을 날리는 전군사에게 기병훈련으로 무장.

그리고 이 혹독한 훈련에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양고기 된장국으로 보양보신. 

하룻밤에 여인 셋은 너끈히!

그들의 시력은 5.0/5.0.

미국인의 최고 좋은 시력은 20/20.
한국인은 고작 2.0/2.0. 대개 1.5/1.5 아닌가!

미국식으로 바꾸면 한국인 열살 때의 시력은 2.0/2.0은 20/20, 몽고인은 50/50의 시력.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65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911
2564  늘그막의 꿈. 침중기, 남가일몽 이태백 01-15 911
2563  불편한 진실. 창문을 열어다오. +1 이태백 03-25 911
2562  자몽[grapefruit] 다이엇 효과는 개구리 동면(hibernation) +2 이태백 04-20 911
2561  폄하공포증(아타자고라 포비아). 잘난 것 없서 우는 아이 +2 이태백 08-07 911
2560  다이어트 그리고 요요 +1 써니 08-25 911
2559  ▒ 관리자님께: 풍경 이미지 부탁해도 되나요? +5 이태백 01-03 910
2558  바둑 경우의 수. 공자 11,520. 파이톤 361!=3.98x10의 765승 +2 이태백 03-15 910
2557  히미꼬번연(卑彌呼繁衍) +1 이태백 08-23 910
2556  창자를 끊고 돌아가는 배 dkp 08-30 909
2555  얄타포츠담카이로! 독도한문역사서 않됨 dkp 09-04 909
2554  선열반이 미친 것이 분명해? +4 이태백 06-25 909
2553  징기스칸 유언:우린 싸워야 해! dkp 10-09 908
2552  워프:넌 왜 말 좀 짧게 못해?! +1 dkp 10-12 908
2551  성배가 가짜라고 말하는 징기스칸 dkp 05-20 908
2550  千字 대하소설 돈버는 철학서 dkp 05-20 908
2549  연꽃 사랑. 불교와 주렴계 이태백 02-04 908
2548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漢詩 +2 이태백 02-08 908
2547  허브 치료는 양질의 대체의학이 아니다.- 아서 그롤먼. 그러나 치료는 사실상 제로섬 게임 +2 이태백 08-16 908
2546  Hypocrisy without borders: the pomposity of Ivanka Trump’s trip to Africa 써니 04-19 908
2545  일본이 왜 빈민층의 증가로 고민하는가 +3 선열반 04-09 907
2544  비참한 인연의 그물 이태백 08-02 907
2543  정의심 정권욕, 애국심 파리목숨 +1 이태백 06-12 907
2542  번개잡으려는 프랭클린, 번개를 묻은 제대군인 +1 이태백 03-30 906
2541  사람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까닭은 +1 dkp 10-14 905
2540  만고장공에 적막한 연못에 개구리 dkp 05-20 905
2539  "할 수 없다!'고? 무엇을?! +1 이태백 06-09 905
2538  아낌없이 준 키다리 아저씨: 윤서인 [조이라이드] 만화 +3 써니 06-19 905
2537  빈대냄새 고수풀, 영혼의 향미료 dkp 02-10 904
2536  통풍(gout)으로 아픈 분 계셔요?ㅡ도우미 정보 dkp 02-25 903
2535  주운 한 가닥 노끈으로 자신이 죽다. 가이 드 모파상:"'The Piece of String" +1 dkpark 02-20 903
2534  을지문덕의 스키티아 전략 dkp 06-29 902
2533  장대비 내릴 땐 우산을 써야 함 dkp 05-20 902
2532  김부선의 경우 써니 08-22 902
2531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1 써니 01-11 902
2530  에디슨을 퇴학시킨 것은 무슨 잘못인가. 역지사지 정서적 지능 +1 이태백 04-19 901
2529  자살 미학 써니 07-24 901
2528  애들은 모른다. 써니 12-11 901
2527  가난 마인드를 버려라 !!!!! 써니 06-05 901
2526  오늘 현재 60세 이상 몇몇 연예인가수들, 정치인들 6070 04-12 900
2525  뻐꾸기 부인이 참말로 좋아 dkp 04-18 900
2524  논판사례: 고멘 고 이즈멘 이즈 +3 dkpark 02-11 900
2523  낙타 코에 밀린 한국 무주물 외교술 +3 이태백 07-09 900
2522  에바 브라운 정부 히틀러. "우리는 왜 못 하나?" +7 이태백 10-19 900
2521  히로히토 토치카[게딱지만한 방공호] 흉심 전심 아베 신조 +1 이태백 08-20 900
2520  징기스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dkp 09-19 899
2519  성스러운 성전이라며 베껴온 징기스칸 dkp 04-12 899
2518  인종차별 궤변은 대국이 될 수 없는 억지춘향 이태백 11-29 899
2517  맥도널드가 나아가야 할 길 +1 써니 02-03 899
2516  이제 약 3주 정도 남았는데 .... 아직까지는 그래도 .... 써니 12-15 899
2515  그냥 사는데 뭔 이유가............... 써니 12-06 899
2514  걸어다니는 여인의 은밀한 부위 dkp 03-26 898
2513  Jeremi Suri 전략과장 북한폭격 꼼수 dkp 05-21 898
2512  까실까실한 샌더스, 버니(Sanders, Bernie) 이태백 07-23 898
2511  한심한 나경원 써니 09-15 898
2510  4차 산업혁명이 마지막 산업혁명인 이유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1) 써니 10-24 898
2509  세마리 잡으려다 다 놓친 기생 최앵앵 dkp 12-11 897
2508  최용수 잘한다. 인생 한 방이다. +1 써니 06-22 897
2507  유투브 올리기 개인 경험 써니 09-21 897
2506  독도 짖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3 dkp 09-10 896
2505  제주도 지사는 치킨헤드 인가? +4 Alex C. 03-25 896
2504  말쿠스 오렐리우스황제. '윗털'을 이해하기 어렵네 +1 이태백 04-26 896
2503  성공이 잔인한 여인의 복수 이태백 07-21 896
2502  핸섬하고 말이 통하고 정력적인 남녀라면 정신차려, 강첨지 친구들! 이태백 03-03 896
2501  미국의 위기 +2 써니 07-12 896
2500  무슬림 금메달 사브르 펜서 아입티해즈, 미 서부 미전도 종족 선교 김, 손 목사 +1 이태백 08-12 896
2499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의 거짓말 +1 이태백 09-04 896
2498  오늘 자 상태 써니 08-13 896
2497  은근히 깜짝 놀랐을 때 써니 08-29 896
2496  능참봉 아랫턱 떨다 우물에 빠짐 dkp 08-30 895
2495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1 dkp 09-17 895
2494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2/2 dkpark 03-05 895
2493  평등 속에 평등을 위한 불평등 동성결혼 연화법. 벌금 13만 5천달러 이태백 07-23 895
2492  사람과 이미지, 빛과 그림자. 둠밈, 우림, 드라핌 이태백 07-29 895
2491  싸우면 갈라지게 하는 미국전략 +3 이태백 06-05 895
2490  요로프의 곤란한 식 일처3부, 물에 빠진 형수 dkp 08-07 894
2489  여인:절대적 아름다움 실물묘사, 모사 . I dkp 09-01 894
2488  풍. 모르면 風;우리 말에서 '손님' +5 dkp 11-06 894
2487  무소유 무사태평이 행복인 것을 dkp 05-20 894
2486  나이들면 정직하거나 안 착하거나 dkp 05-21 894
2485  배타적 한국이 버린 입양아 문제 +2 선열반 03-11 894
2484  버들잎 안철수, 개구리밥 문재인 +9 이태백 12-15 894
2483  쐐기풀(담마)을 쥐려면 꽉 쥐어라 +2 이태백 01-13 894
2482  이명박ㆍ박박. 홰치는 소리 +1 이태백 08-27 894
2481  Demoralization 써니 04-07 894
2480  미국온지 딱 35년된 오늘 dkp 06-28 893
2479  천국 사다리 발판의 DNA 코드 이태백 09-04 893
2478  이소로쿠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6 wind 12-18 893
2477  귀천상혼. '나 어른됐다'고 말하는 소녀 +1 이태백 01-07 893
2476  포(Poe)의 붉은 죽음의 비유 가면극 +1 이태백 09-01 893
2475  멜라토닌:우짤꼬! 사실을 말해줘야 되는데 +2 dkp 10-29 892
2474  그럴 때 보면 뽕꾸라야 dkp 12-17 892
2473  백세인생 +3 써니 12-15 892
2472  고슴도치가 제 새끼 털이 함함하단다. 중국 동절최붕의 멋은 어떠한지. 이태백 01-12 892
2471  낭중지추 써니 08-04 892
2470  쌀알 세기;황정승 희 dkp 07-31 890
2469  올가즘에서 삼매로 이르는 길 2/4 이태백 08-14 890
2468  신성일 씨 별세라.... +1 써니 11-04 890
2467  독거미는 반드시 네번 발 굴림 +3 dkp 09-28 889
2466  지까지께 그까지꺼 저먼윙즈 여객기 +4 dkpark 03-28 889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