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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짖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10 (월) 13:37 조회 : 896
활구자승어사정승(活狗子勝於死政丞)!

짖엇쌌는 산 개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이 말은 구수하게 향취나는 우리 속담이 한문으로 옮겨진 속담입니다.

이 우리 독도에 대해 떠들수록 좋고 일본 아희들이 독도 10만 고꾸(곡穀. 한 섬)에 쌀알이 몇 개 들어있는가 온 종일, 100날 세어 보았자 우리는 다음 네 홉들이로 한 섬에 250홉이 들었다며 한 홉에 낱알수는 스무 숫갈이요 한 숫갈에는 187 쌀알이 들었다며 이 한 가마니에는 쌀알이 93만 5천개 들어있다 말하면 그 냥 끝나는 겁니다요.

그러므로 10만 고꾸(koku)에 935만개 들었다 말해주면 끝내주는 겁니다. 


제 아무리 열 트럭분의 자료를 가져와서 조상탓, 김대중이 독도연해에서 자기네 일본어부가 금붕어 잡게 해줬고, 

명치천왕 으쩌구 지쩌구하지만 죽은 천황은 말이 없고 남아 있는 건 다음 네 기록입니다.

무순
1. 카이로회담기록
2. 포츠담회담기록
3. 얄타회담기록
4. 우남로선(일본을 쥐잡듯 하던 이승만 회고록)

1, 2, 3은 일본(을) 점령(한) 국가문서(세계 정면사) 
4는 일본 점령국 문서(한일외교 정면사+이면사)

그리고 타임 스퀘어에 우국열사가 디지탈 전광판 올리고, 한국민이 항일 데모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신라면 먹고 꽹과리 치고 나발 부는 건 무드를 이끌어 절정에 오르게하는 배경음악이요 신경전이기에 죽은 개가 아니라 짖고 물어뜯는 진도개가 현실감있는 지금의 산 역사적 증거이자 죽은 역사책이 아닙니다요.

예를 들어 봅시다요!

우리 다들 잘 아는 아이리쉬와 영국인간의 영토분쟁 협상테이블에서 무엇으로 국경선을 삼게 됬는가를! ㅎ ㅎ 다음 편에 계속. ^-^

써니 2012-09-13 (목) 01:05
◐ 활구자승어사정승(活狗子勝於死政丞) ◑

▶ 活(활) 살다 / 狗(구) 개 / 勝(승) 빼어나다,낫다,이기다 / 政(정) 정사 / 丞(승) 돕다,정승
    - A+勝於+B : A는 B보다 낫다

▶ 살아있는 개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 개처럼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의미. 아무리 귀했던 몸이라도 죽으면 돌보지 않는 것이 세상 인심이라는 것.또는 아무리 천한 몸으로 지내더라도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니,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뜻으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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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9-13 (목) 01:13
한 섬 = 250 홉
1홉 = 스무 숟갈
1 숟갈 = 187 썰알

187 X 20 X 250 = 93,500 

100,000 X 93,500 = 93,500,000   9천350만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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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9-13 (목) 01:22

(升)는 부피를 재는 단위로 한 되는 1.8리터 정도의 부피이다. 또한 부피를 재는 도구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 되는 열 이고, 열 되는 한 이다.

(合)은 부피를 재는 단위로, 한 는 0.18리터 정도의 부피이다. 열 홉은 한 되이다.

한 섬은 용량 180리터로 곡식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는 200kg, 은 144kg, 보리쌀은 138kg이다. 한 섬은 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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