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할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지난 12일 뉴욕 타임즈에 실렸읍니다.
그의 글이 게재된 후에도 질문에 답한 걸 보면 대충 다음과 같은 꼼수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대의명분: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분명한 위협에 대한 응답으로 자위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방법: 한반도 위기를 해결할 가장 좋은 옵션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애 파괴하는 것.ㅡ기습작전
☆전략:
이락에서 싸운 부시처럼 외국 땅에서 싸워라. 북한을 미국이 잠정적으로 점령할 수 있다. 북한의 위협을 방치하면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막을 수 없다. 이란을 비롯한 다른 위험국가들이 북한의 선례를 따르게 된다.
★전술: 선제공격에 앞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주변국 지도자들에게 폭격이 자위권 행사에서 군사적 목표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북한의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상공에서 정지해 있는 위성 포함) 위성탐색을 통해 정밀한 미사일 파괴는 발사되기 전에만 가능하다. 반격을 받아도 한반도에서 격퇴?
◑저는 그의 전략적 꼼수를 싫어합니다. 초강경파, 확전불사, 중국-러시아가 가만히 있을까?
그는 시험쳐서 입학되는 맨하탄 뱃더리 파크에 위치한 일류고교 스타이브슨 고교, 스탠포드 1994 학년도 역사학 BA, 오하이오 주립대 1996학년도 역사학 MA, 예일大 2001년 Ph.D 출신. 현재 텍사스 大 역사학 교수 겸 린든 B. 존슨 Public Affairs 교수.
그의 뿌리를 찾아서. 맞는 것도 있고 망상인 것도 있겠읍니다.
뉴욕産. 부모가 이락인. 인도 아리안 언어圈 시리아(Surya)에서 이주해 들어감? 성(姓)으로 보아 Ahuramaza 태양신을 믿는 페르샤 조상이 아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