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73세. 버몬트ㆍ무소속) 상원의원.상어가죽같이 까실까실한 샌더스 의원.
무소속 신분으로 민주당 경선풍에 뛰어들어 아피안(Appian)의 그의 유세에 1만명 참여..
그가 과연 표리부동해온 역대 정권의 표면을 닦아버릴 샌드 페이퍼인가?
과연 그가 3개의 유력한 톱날을 바퀴에 끼운 힐러리(65세) 마살라(Massala)?
그녀의 경선에 민주당 오월동주 길항적 억제자 3개의 톱날;
1. 커스틴(뉴욕주) 상원의원(46세)
2. 에이미(미네소타) 상원의원(53)
3. 엘리자베스(마사추셋) 상원의원(64)을, ..
근육질 찰튼 헤스턴(Charlton Heston)이라면 몰라도 대선 전차경주에 이 3개의 여인 톱날을 끼운 힐러리의 수레바퀴 통(轂) 톱날을 갈아버릴 만한 능력있는 버니 벤허(Ben-Hur)일까?
정견발표에서 정견이 이론이라면 구체적인 방법이 국민들의 실익이라 할 것.
그가 그저 그렇다는 역대 통수권자의 결함에 대하여
1. 자신의 진정성을 내세우며
2. 구태의연한 철저한 비밀주의, 불통의 힐러리를 통박하고.
3. 과거 정부가 소외계층을 내버려왔기에 심화된 불평등으로부터 사회적 평등성을 진보적으로 펼치겠다는 웅변.
그가 고함치는 말은 '경제성장 일변도는 의미가 없다!'
그는 자본민주정치에서 좌향좌, 대형은행을 해체하고,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가중시키겠다고.
자기야말로 대공황에서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켰던 F. 루즈벨트, 감세와 통화조정으로 냉전시대를 돌파한 D. 레이건을 닮은 '큰 바위 얼굴'이라는 것.
힐러리를 떨게한 73세 모래 폭풍.
인물이 없는 중에서, 과연 그가 와잇 하우스 아카데미상을 수여받을 수 있을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