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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이 어떻게 정치하냐? 말같으누 소릴해야졔!
글쓴이 : dkp 날짜 : 2012-12-11 (화) 15:59 조회 : 892
참으로 웃기는 굇짜가 이 열마당의 홍일점.

참으로 무식한 소리: 선열반曰 "(왕년의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의 묘소에 '여기에 자기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워있다"란 말을 인용하면서 세상 (한국) 통치자란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다스리는 게 아니라는 황당무계한 지도자상(像). 

참으로 한심한 사문난적 개그쇼.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s)에는 전혀 무식한 얼토당토 않는 소리로 이 마당을 어지럽히고 있네. 쯧

그 카네기:

The man who claims his wife doesn't understand him, usually picks a pretty secretary to tell it.

Behind every successful man is a wife who tells him what to do, and a secretary who does it. 868

그리하여 쉬흔살이 넘도록 엄전한 아내겸 비서를 구할 때까지 결혼 안했음.

드디어 한 여인을 발견했지만 카네기가 이미 성공해버렸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상사병에 걸려 스코틀랜드에 가서 병들어 누웠다.

그럼 천리마를 알아본 것은 카네기였나 그 연정의 여인이었나?

먼저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伯樂)이 있고 다음에 천리마가 주인을 알아보는 법이다. 354

그녀와 결혼한 쉬흔 한살 카네기는 그녀를 비서로 옆에 둔다.

Carnegie did not marry until he was fifty one, although in earlier years he had sought the company of various eligible girls.

그 어느 날 그가 이렇게 말했다.

When one of these married a rival,he said complacently, "If anybody else in the world can win her, I don't want her." 102-103

국부 조지 워싱턴, 이성계, 이승만이 나라를 날로 먹었냐? 무슨 광어ㆍ도다리회(膾)라고? 
명석한 판단력, 大몽둥이로 적시안타!

항차 말(馬)을 알아보는 사람은 항상 있지 아니하고, 흥선대원군, 고종황제, 민비 이 3뱃사공이 갑신정변, 아관파천, 임오군란, 나라가 기울어 갑오갱장하며 배를 산으로 끌고 올라가는 못난이상(像)이었기에 최익현, 서재필, 이승만, .등등을 천리마로 알아보지 못한 종놈들었다.

우국지사들이 이 종년놈들의 손에서 욕을 본 것. 

이럼에도 불구하고 천리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소가 웃을 일이고, 개풀 뜯는 소리를 듣고, 세종대왕이 벌떡 일어나 용비어천가를 찢어버리고 땅 속에서 요순임금, 토마스 제퍼슨, 에이브함 링컨, 빅토리아 여왕이 벌떡 일어나 선열반을 죽이려할 것이다. 

정치란 무엇이냐?

첫째 목표가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궁민(窮民)을 건져내야 한다. 어떻게? [선열반은 저리 가라고!]

배짱이 소도둑같아아졔!
두 번째로 남자의 몫 정(政):
[큰 칼과 송곳으로 자르고 쑤셔 고름을 빼겠다(政)]고 군사력의 힘을 과시하며 법을 선포하는 이법정민(以法正民). 정치가는 백정ㆍ푸줏깐 아저씨처럼 과감해야지 회(膾)칼을 써선 안됨.-'사시미'(刺身)식(食)칼

자를 때에 Attica 사람잡는 도적 Procrustes처럼 개판치면 안됨.
자르고 거두어드린 걸 몇 놈이 독식하는 공산당식(式)도 안됨.-혁명이란 미명은 명분이 아님

동등권을 찾기 위해 권력을 가하면 자유를 잃는다!

이 세상은 반드시 2분법에 의한 흑백논리로써 서로 적대시, 대치하고 있을 수 없다!
저의란 힘. 국민의 힘을 키우는게 정의. 이론이 필요없다. 그 도(道)는 세월에 따라 변함.

부등식, 항등식(恒等式), 항정식(恒程式)일지라도 변하기 마련이기에

자유↔평등 ☜ 틀렸다. 공존해야 함.
부요↔빈곤 공리 ☜ 틀렸다. 상생해야 함.

이 서로 결코 화해할 수 없는 쌍곡선 사회관을 철폐함으로써, 난 부자, 든 가난.,든 부자 난 거지.,를 자유와 동등권에서 모두 보호해주는 복지국가가 되어야 하기에 부자의 세금으로 마구 뺐으면 안됨.

사람이라면 이익에 밝고, 처음에는 똑같이 벌고 벗고 밖으로 나아가도 가난한 이는 잡목(卉木)으로 살고 부자는 대목(大木)을 찾아 걸어간게 불공평한게지.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국익을 위한 국민정부에서 보태어줄 수 밖에.

도대체 이 세상의 행복과 불행, 선과 악, 부요와 가난, 자유와 평등은 붙어 있는 손등과 손바닥. 억지로 분리할 수 없잖는가! 

세번 째로 여인 솜씨의 치(治):
치(治) 란 앞서 짜른 것을 대(台. 臺) 위에 올려 놓고 물로 닦는 여성적인 일이다. 
국세청을 통해 국가 전자산을 유효숫자 금액으로 전산화하여 씻을 자와 보태어줄 자에 대한 국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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