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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성전이라며 베껴온 징기스칸
글쓴이 : dkp 날짜 : 2013-04-12 (금) 01:21 조회 : 897
참 할 일 없는 장에 볼 일도 많다. 
창의적인 게 아니라 있는 걸 노상 베껴오고 티를 잡는 교동.

그 모세5경에 대해 600년 간 조사 끝에 그 당시의 위생적인 사고방식에서는 예방의학적으로 임질에 안 걸리려고 표피 밑에 고름이 고이지 않게 아예 포경수술시키고 이방인과의 접촉을 피하려 했다던지 이환자를 격리하는 희한한 명령이 과학적이지만 창 36절 포함해 모세 사후에 가미한 구절이 많다는 것.

원문을 감쪽같지 않게 가필한 "Isaac Blunderer"가 꼬리를 감췄다가 틀켰음.
12 c Spanish rabbi Abraham ibn Ezra.₁.
모세 당시에 있지도 않은 인믈, ~~사물, 개념, 관념이 모세5경에 나오니 말이다, 

그러나 다른 면으로 볼 때에 유교 사서 3경, 8만 대장경 불경, 114경 쿠란이고 간에 저자가 한 명만이 아닌 것. 
불경의 첫 마디가 '여시아문(如是我聞)', '내가 들은 바', 'Thus I heard', 'Heard', 'Shruti'₂가 그 증거.

이 것은 논문에서 말을 일으키고 전개할 때에 쓰는 인용구랄까?

따라서 위생학적인 면을 조금 밝힌 성性스러운 성聖경이라고만은 할 수 없겠다.

^-^
₁. Richard Elliott Friedman WHO WROTE THE BIBLE? p. 18-19 Summit Books A Division of Simon & Schuster, Inc. 1987
₂. DKP PARADOXICAL TRUTH p. 67-68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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