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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자는 오도 가도 외로운 사람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3-19 (목) 12:29 조회 : 898
yc yi님께 법자가 삼가 올립니다.


열당에 가끔씩 들르시는군요.

맏누님 같이 여기 저기를 보듬어 주는

여성적 포용이

열당을 온화히 합니다.


저는 사실 우파도 좌파도 분별하지 않읍니다.

적어도 좌파나 우파나 서로 상통한다고 봅니다.

열당엔 다름과 지나온 잘못을 대화하는 사람도 있지만

구대기 쓰래기들도 있읍니다.

구대기에겐 먹을 변을 퍼주고 있읍니다.


또한 예리한 논쟁이 서로의 이해를 크게 할 수도 있읍니다.

여자는 수다로 정들고

남자놈들은 싸우다 정들게 됩니다.

물론 쪼잔한 늠들은 톨아져 꽁하기가 

계집주변머리보다 못하지요.

언제 좋아하시는 릿츠칼튼 브런치를 대접하지요.

열린모임도 좋겠지요.

-----------------------------
선열반 註: yc yi 씨는열당의 유일한 여성필자. 주로 영문으로 글을 올렸읍니다만, 요즘은 뜸합니다. 
2015-03-18 18:09: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Zen Nirvana (ID:zenilvana)[ 2015-03-18 20:21:59 ] 
법자에게 점심 한번 얻어먹고

언제가서 똥 날벼락을 당할지

무서워서 어찌 거기로 갈건가

그동안 DKP가 잘 토다렸건만

오늘 100se.net에서 개판친

그 모양새를 한번 구경하시지

아예 앞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dkpark 2015-03-19 (목) 15:00
욕이 들어 있구만.
참으려고 애쓰는군.

욕설을 감추니라고 애쓰지만
제 여편네에게 불만이 있는듯
페시미스트임이 들어나는군.

전에도 다른 필명의 여자분에게 기웃거렸던 것 같지, 아마!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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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3-19 (목) 19:43
6  Zen Nirvana (ID:zenilvana)[ 2015-03-19 03:39:04 ] 
My dear Yc Yi; 

It is your life to jump into fire with straw on your back, and so I would say further about your decision whatever that would be.

Or, you think you have a handle to deal with this guy of dubious character, then so be it. 
5  yc yi (ID:deborah9)[ 2015-03-18 22:28:59 ] 
Thanks for the invitation. I will let you know later bub za. Above 2 character helped me to make the decision. In my opinion, # 3 is the description of oneself with Zen.
4  bub za (ID:rousou)[ 2015-03-18 20:40:20 ] 
자식들

또 까불다 

벼락 맞겠다고

재롱을 떠냐?
3  Sanghai Park (ID:sanghai)[ 2015-03-18 20:32:10 ] 
Bipolar manic depression증상입니다
언제 헥까닥하고 돌아갈지 모르는 것이지요
2  bub za (ID:rousou)[ 2015-03-18 20:29:52 ] 
잰반아.

네가 한번 자초지종을 읊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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