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 열린 마당에 들어 와 이민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여 불법체류자님들께는 귀가 솔깃하겠지만 호객행위를 하려고 홍보마당으로 가지 않는건 염치불구하고 뻔뻔한 감이 있음매.
이 마당에 쩐(錢餞)냄새나지 않음에도 전별(餞瞥)할 이용가치를 느낀 모양.
하기사 냄새가 나기는 나는 모양.
그러기에 쉬파리 기승(驥蠅)이 천리마 갈기에 붙지 않고 똥꾸냄새나는 꼬리에 붙겠지.
세월이 어느 땐데 알바처럼 좀 연구를 하라요.
여기 열린마당에 너절한 쓰레기가 있음을 이용하지 말고 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떠돌이 보부상을 할망정 좀 떠나가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