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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臺밑 몽키 스패너. 한 번 필요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0 (목) 00:40 조회 : 892
설겆이 물이 막혀 아래 엘보우 암나사를 원숭이 스패너(monkey spanner)로 조여 왼 쪽으로 돌려 풀고 나서 구정물과 함께 찌꺼기를 받아낸다.

그 도구를 우리는 monkey wrench라고 부르는데 왜 원숭이 펜지라고 별명을 붙이나요.

Once-in-a-life time에 쓸가 말가 하는, 한 번 쓰고 hardware에 가서 물려달랠 수 없는 그 펜찌 하나로 백 사람의 손으로 비틀어 돌릴가 말까하는 그 하수도 파이프를 돌려주는 재주가 있기에 놀림삼아 붙인 별명이겠지요.

그러니까 선열반-손오공 원숭이-잔나비가 스파르타 1당 10이 아니라, 마치 멍청한 항우처럼 

성질이 지랄같아 범증도 차버려 귀거래하다 객사하게 만들었으니 그 항우 꼬라지에 역발산기개세로 일당백 파이프 렌치가 될 수 밖에 읍겟네여~~ ㅋㅋ

자하문 밖 진관사(寺) 禪涅庵(암자) 똥뒷간, 치칸에 걸린 대나무 조각 '지주'.

이 넘도 똥 닦고, 저 년도 똥 닦고, 애아들도 똥 닦고, 다시 말려 쓰곤하는 죽간자(竹竿子).

이 것이 이 사람과 다투고 저 사람과 다투며 '빈칸'에게까지 야단을 친, 자칭 '일당백한다'는 사고무친 선열반 수하 오호대장군 손오공과 저팔계.

써니 2012-10-19 (금) 01:38

범증(范增, 기원전 277년 ~ 기원전 204년)은 중국 초나라의 책사·정치가이다.

진승과 오광의 난때 나이 70세에 항량을 섬겼다. 초 회왕의 자손을 왕으로 옹립해 신망을 받을 것을 진언하였다. 항우에게 아부(亜父)라는 존칭을 받는다.유방이 항우와 초나라를 위험하게 할 것을 예상하며 홍문의 회에서 유방을 죽이려고 했지만 항백의 배반(또는 변심)으로 실패하였다. 초한 전쟁이 격렬해지자 유방의 모사 진평의 반간계에 빠진 항우에 의해 쫓겨난다. 항우에게 퇴출당하고 천하를 떠돌다가 악성 등창이 생겨 실의 속에 죽었다. 범증 없이 뒤늦게 전쟁에서 패배한 후 반간계에 빠졌던 사실을 알게된 항우는 크게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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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01:45
죽간자[竹竿子]

죽간자는 당악정재를 출 때, 여기가 춤추기 전에 나와 구호를 하며 상연할 춤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 춤이 끝났을 때 끝났다는 내용의 구호를 하고 춤추는 사람을 거느리고 퇴장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드는 의물이다. 
자루는 대나무로 만들어 주홍칠을 하여 등조각으로 감아맨다. 그 아래 부분은 납물을 들인 쇠로 장식한다. 목두(木頭)를 조각하여 자루 상단에 씌운다. 가는 대나무 100개를 붉은 칠을 하여 홍색 실로 묶고, 매 대나무 끝 한 치 쯤에 금박지로 싸고, 대 끝은 수정구슬을 꿰어 목두에 꽂는다. 
죽간자는 시절이 태평하면 나온다는 봉황을 불러들이는 상징물이다. 붉은 대나무를 붉은 실로 묶어 놓은 것은 봉황이 먹는 죽실(竹實), 즉 대나무 열매이다. 봉황은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한다. 또 100개의 가는 대나무는 ‘온 백성’을 상징한다. 따라서 죽간자는 시절이 태평하여 온 백성이 편안하고 봉황이 날아와 대나무 열매를 먹기를 기다리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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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01:47

■ 사고무친 四顧無親 [넉 사/돌아볼 고/없을 무/겨레 친]

☞사방을 둘러 보아도 의지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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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01:49
오호대장군(五虎大將軍)은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촉한(蜀漢)의 다섯 명의 호랑이 대장을 뜻하는 말인데, 그들은 모두 대장군(大將軍)이였기 때문에 오호대장군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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