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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ID 양상군자 관음취미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2 (토) 02:04 조회 : 886
짝퉁 ID.

흐 흠 천하 의적(義敵)

서로 가깝게 의합했다가 서로 쉽게 헤어지는 임꺼정, 그의 졸개, 그리고 9천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천하를 횡행했던 공자와 구면인 유하계 동생인 유척(스스로 도척)이나 다 같이 천하를 대신하여 의를 위한다는 짝퉁 의인(義人), 의도(義盜)라고 자부하지요. 

그 임꺼정의 부하는 탐관오리라는 인간을 부정하고 탐관삿또가 애첩과 배꼽을 맞추며 열내고 있을 때 대들보(棟樑)에서 한동안 내려다 보며 침을 꿀떡 삼키다가 오금이 떨려 '쿵' 떨어져 좇아들어가 삿또를 밀쳐내고 여인의 배에 올라가 대신 해주자 여인은 대물로 바뀐 것도 모르고 마냥 꺼벅 죽습녀(女)다.

이 도적은 선열반, dkp, 보스 김을 못됬다고 여기고 이 여인에게 좃을 꼴아 박은 도적. 

도적은 삿또에게 피리를 건네주며 구슬픈 대악을 불게 합니다.

대도(大盜)는 음악을 좋아 하나 결코 종자기와 백아처럼 "산이 높네, 여인의 도끼자국이 좁네", 으쩌구 저쩌구 '흥분'소리 않내고 "죽갔네!' 신음ㆍ소리내는 여인을 구경하는 돌부처, 철면피, 무표정으로 쌉니다.

남의 아이디 짝퉁 역시 잔인한 미소마저 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그 소첩과 그 걸 재미로 하나, 대도는 세상을 인정 않하기에 그 것이 그에게는 죽음. 자신의 인생 마지막 처절한 날임을 각오하기 땀시 엄'숫'한 성관계.

그 도척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원전(原傳) 장자(莊子) 근본사상을 '곽 상'(郭象)이 기록한 33편 中 잡편(雜篇) 제 7항, 제 29편 '도척'(盜'足+石')이 자기 나름대로 도적질하는 데에 있서서 도(道)가 분명히 있다고 말합니다.

"내 도(道)에 따라 마음에 들면 좋아하지만, 일도 않하면서 잘났다고 세치 혀로 이 세상을 주름잡는 공자같은 네 녀석은 왜 대도(大盜)라고 말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성을 내고 쌍욕을 그에게 퍼붓자 '헐'말을 잊고 꽁쯔가 허벌레 네벌레 하산합녜다.

짝퉁 아이디로 남에게 세 치 혀로 '쏼라'대는 사람도 매 한가지 도(道)가 있습니다.

다섯가지 의로운 도(道)란 

1. 멀리서 그 집구석 꼬라지를 보고 훔칠만한가? 

그리고 안방마님, 소첩이 대낮에 고이춤을 벌리고 어느 오강에 얼마간 오줌 누며 몇 식경 낮잠자며, 자물통 두쥐, 곳간이 어딧냐를 즈레 짐작하는 성스러울 성(聖)

2. 누가 담을 먼저 잽싸게 넘어가 훔칠 물건을 꺼내느냐 하는 날랠 용(勇)

3. 여인을 건드냐 마느냐, 이 집을 믿고 빌붙어 사는 하인을 생각하여 주인을 더 이상 결단내면 않되겠다는 결정권을 쥔 맨 꽁지로 나오는 의로울 의(義).

이것이 Brian Kang이 짝퉁 dkp로 둔갑하여 이 사람과 선열반에게 의(義)한 것.

영민한 그가 대들보에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엿보고 있음을 알기에 남이 않하는, 사실의 하나지만 <알리바이 10 to 5>를 올린 까닭은 그를 잡기 위해 제가 열린마당 시냇가에서 남이 않하는 짓인 검정숯을 냇물에 씻고 있으면서 내 행위에 말대꾸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섰던 것.

그리하고도 확실히 견진하기 위해 "영민한 보 스김과 마이클 강이 브라이언 강과 사귀라'고 권유하자 그가 내 짝퉁 아이디로 금방 댓글이 올라온 겁니다.

4. 지도(知道):그 의(義)에 묻혀 건들어도 괜찮은 사람인가, 건들 물건인가 아닌가를 알아내는 도(道)로서 브라이언 강이 숙독한 수련단계가 아직 아닙니다.

5. 인도(仁道):같이 훔치고 남의 쎅스를 같이 엿보며 가학적인 굴림에 그와 합세했기에 그와 나누어 가진 사람 없이 단독아었고,

더 

나, 
sex objects, pantyhose, stockings, suspensions, slip, camisoles, Calvin Klein boy's under pants, chattel-fuddy duddy, libidinous lingerie 입힌 Scarlet O'Hara, Carroll Baker, Deborah Kerr를 그가 못밨습니다. 

역시 Farberge 금마차 decoration 구경조차도 못했습니다. 


^-^. dkp 拜

써니 2012-10-19 (금) 13:22
File:Vivien Leigh Gone Wind Restaur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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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13:25
File:Carroll Baker-publicit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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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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