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
열반, 선 마눌이 간호사 출신이라고 알려진지 퍽 오래됬다. 미주에 처음와서 간호사 보조원으로 있는 동안 네일가게에서 일했다 하자.
그럼 그녀를 네일락카 칠하며 마사지 팔러女라고 불러야 하나? 하기사 열반꼼장어 말이 맞졔.
아니다 그녀는 그 동안 학생이었다.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그녀의 가치와 성격에는 변함이 없다.
이 dkp는 지금도 '브러쉬-업'하려고 한 발 한 발 올라가는 학생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자격을 추가해간다. 이 dkp도 마찬가지다.
자칭 '자유투사'라고 선언한 자유투사도 열반, 선과 엇비슷하다.
그 선열반 꼼장어는 고리짝 졸업장 국물만 재탕, 삼탕~백탕 달여먹다보니 한 발짝 한 발짝 맹탕으로 내려가고 있는 경우다.
할 일 없는 장에 볼 일 보러 와서 할 말 없으면 남을 씹는 2자(者)들이 아닌가?
그래도 그렇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선열반 S고 동창이 '선열반이 동창 부인에게 집적거린 자'라고 글 올린 적 있다.
이름을 밝히면 그 날로 자기는 끝장난다는 '자유투사'.
다 늙은 주제에 이게 말이나 되는가? 하기사 꼼장어 말이 맞졔.
그러나 이 2치들이야말로 아무에게나 집적거리는 못 된 넘이 아닌가?
'강남'을 괴롭히는 건달(乾達)은 이름이라도 겸허하니 괜찮다, 예습하지 않고 나와 말이 좀 사나워서 흠이지만.
그런데 보통사람만도 못한 떨거지들이, 남의 신상이나 캐어싸면서 두 자들이 감히 열반경에 도달했네 선열반입네, '자유투사'네 '뭐입네' 자칭하는 꼴에 소가 웃는다.
하기사 제 잘난 맛에 광빨잡는 선열반꼼장어 말이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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