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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장관 내정자 사퇴는 치욕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26 (화) 10:05 조회 : 847
김종훈 미래창조부 장관 내정자 사퇴[고사]는 한국의 역사적인 수치다.

무슨 늠의 나라가 토포촉발, 삼고초려, 선공후사가 통하지 않냐!

개늠의 야당새끼들!

그가 미국으로 재입국하기에는 처신이 곤란하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영국 등 제 3국으로 가면 어쩔꺼야?
^-^

흘린 말씀: 

토포촉발(吐哺捉髮).ㅡ사람을 우대한다는 뜻. 236
삼고초려(三顧草廬).ㅡ웃 사람의 우대를 받음. 120


선공후사(先公後私).ㅡ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일. 292

1. 미국에서 놓친 과학자: 첸수썬(錢學森. Tsien, Xuesen. 1911-2009). 미국 우주선제작에 공이 큼. 
FBI가 그가 공산주의자라고 발표함으로써 1949년에 시민권 신청이 거절당함.

한국전쟁 때에 중공군 포로가 된 미 공군조종사 11명과 교환되어 온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귀환. 그의 두 아들은 미국시민이었다. 마오쩨똥이 그를 만나본 후 육군 몇 개 군단과도 바꿀 수 없는 천재이고 중국의 자랑이라며 그의 자질을 알아 보았다. 그는 칼텍이 수여하는 우수 동문상을 거부. 중공 유인인공위성을 발사하여 달에 착륙시켰음.

2. 아인슈타인(1879-1955): F. 루즈벨트대통령이 아인슈타인에게 보낸 편지를 쓰레기 통에 버린 아인슈타인 감시요원. 아인슈타인은 1922년 유태인 출신 친구 Walter Rathenau 독일 외무부장관이 암살되고 자신도 암살위협을 받자 베를린에서 Kiel로 피신하다 미국에 왔었음. 

3. 일본에서 알아주지 않아 지방대학 강사 자리도 못 얻은 도네가와 수수무(利根川進. 1939-). 

면역반응을 주도하는 생리항체 ß 임파구의 복잡성을 분자생물학적으로 원리규명하는 논문을 쓰자 스웨덴왕실연구소로부터 100년에 하나 나올가 말가 한 업적이라 칭찬하다(1981). 
1987년에 노벨상 수상. 그러나 그 당시 일본학계의 낙후성으로 잡을 못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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