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ㆍ야당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국민의 혈세로 선심쓰며 몸보신하는군.
입을 모아 성이라도 쌓고 싶고
금이라도 녹히고 싶은거냐?
막하 여야합작으로
웃기는 연출
돈은 돈이니,
돈이야 누구 돈이든
자기들 돈이 아니니 안심이고,
대통령이 거부권행사를 하드라도 미쪄야 본전이고 자실 것도 없으니
무상보육 인심 쓰고 재당선되자며,
복지를 늘린다고 국민이 똥구멍 찢어지도록 짜놓은 선심예산을 여야 합작하여 집행기관에 넘긴다.
그 까치같은 넘들.
그 소쩍새같은 넘들.
손님이 오셨다고 알려주는 까치는 까마귀과(科).
깍깍 까치가 미국물 먹은 개를 닮아 까옥까옥 바우와우.
소쩍새는 밤에만 우는 부엉이과(科).
쩝쩝 소쩍새가 고양이를 닮아 부엉부엉 야옹야옹
잘들 한다. 박자 맞춰 잘들 논다.
네 기둥이 울리도록 잘도 짖어 노래한다.
제발 생긴대로 놀고, 곤궁해질수록 굳어줘라 이-잉-생사여상, 궁당익견(生死如像, 窮當益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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