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신장:미소한 얼개미 집합체. 좋은 약초
글쓴이 : dkp 날짜 : 2012-10-31 (수) 14:00 조회 : 839
beau kim학형이 올렸습니다.

그 미소한 얼개미가 나이들면서 없서지게 되는데, ..우선 성질 참아야 함.
젊은이 2,000,000개
오십대 ..250,000개
칠십대 ..120,000개

제가 '사실'(fact)을 올려 드릴 적에 틀린 걸 지도편달하시지 '잘난 체 한다' 마십시요.

제가 동서의학 양편을 공부한 것은 제게는 다행이요, 이 open forum court yard에서는 불행.

이 얼개미 모양이 엄마가 마치 소창ㆍ이불을 누비시려고 굵은 실을 공처럼 말아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사구체(絲球體. nephron).

그런데 이 것은 동맥 피를 걸르는 망사 '얼개미'자체가 동맥실핏줄이 공처럼 말아 생긴것 같기에 실공(絲球. gromerulus)이라 하고, 이 것이 선택적으로, 분자가 크거나 작거나 간에 쓸만한 적-백혈구, 포도당, 단백질은 100 % 재흡수하여 몸으로 돌려보내고 물에 녹아있는 찌끄러기 오줌만 방광으로 내려보내는 깔대기, hose인 콩팥세관(腎細管renal tuble)까지 합쳐 사구체라 합니다.

제가 비록 침시술과 한약을 취급하는 미 47개주 11년차 두 분야의 NCCAOM deligate이지만 서양의학을 알기에 한약효능에 대해 매우 냉정함.

우선, 

1. 약물을 싣고 가는 용달차(carrier)를 인경약(引經藥)이라 하는 바, 삼복더위를 막으려고 콩국을 먹으려면 도라지(길경)를 조금 넣고 콩을 삶아야지 더위먹은 사람의 가뿐 숨에 효과 있고, `` 더위 예방에 좋은 것. 

까닭은 영양가를 젖혀 놓고 약성만 말하자면 콩은 더위 먹어 헛구역질, 소화불량, 헛배부른데에만 효과 있기 때문.

그리고 항생제 에리스로마이신을 복용해도 유효성분이 방광, 잠지에 절대로 가지 않기에, 약이라곤 이 것 밖에 없는데 임질에 걸렸다면 소다(중조. Arm & Hammer baking soda)를 물에 타서, 임질에 결코 듣지 않는 이 항생제를, 弱알칼리성으로 돌려 더 쓰게 만들어 삼켜야만 효과가 날 때 이 중조를 인경약이라합니다. 

2. 무슨 양한약, 비소, 중금속 납, 독극물이든 도착하여 효과를 내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목적지가 있기에, 예를 들어 미역-김을 먹으면 옥도(아이오다이드)는 반드시 갑상선으로 들어가 5그람 될 때까지 이 곳에 저장. 만약에 바이타민 B¹²를 복용했다면 췌장, 심장으로 가는 게 아니라 오직 일편단심 피를 만드는 간(肝)으로만 반드시 들어갑니다. 

3. 따라서 인경약을 '배오하'(섞)지 않은 체 소탈하게 비교적 온건한 신장에 좋은 약재를 말씀드리고자 하지요. (8~200가지 체질생략)

독활, 복령, 질경이씨(차전자), 미역, 김, 다시마, 파극천, 녹용, 육종용, 선모, 음양곽(삼지구엽초), 두충, 보골지, 익지인, 호랑나비 동충하초(국산 누에 동충하초는 무효), 익지인, 호도(호두), 하수오, 천문동(아스파라가스 비슷하나 뿌리), 석곡, 황정(둥굴레), 구기자, 오미자. 

율무(의이인)는 신장에 효과 없음. 신장으로 효과를 끌고 가려면 숙지황이나, 쇠무릎(우슬)을 섞어야 합니다.

여기에 누락된 것은 들지 마시요. 

예:동규자[사투리:동계자]. 설사 시키고 동시에 오줌 잘 나가게 함

예:센나[하부茶]. 설사 시킴 

이 모두 감비차(減肥茶. 물살 빼는 건강식품). 그러나 물 한 컵 마시면 체중이 도로 올라감. 즉 시소 게임(see-saw game)이라고 표현. 

^-^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29
894  그네, 넘 좋아요. 써니 05-24 859
893  청와대에 누. 전략기획관 김태효씨 dkp 07-09 858
892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858
891  이순신장군이 안타까워했다 +1 dkp 08-18 858
890  글쓰는 심한 진통(陳痛)이라니? dkp 01-07 858
889  여심이 하느님 공격하는 삼류개그쇼 dkp 01-07 858
888  무서운 영화 볼 때 써니 06-26 858
887  선거결과 중 또 다른 하나 6070 04-12 857
886  구설수를 각오한 3사람 일기 dkp 01-07 856
885  사돈 남말하고 있네 자기도 그러면서 <댓글> dkp 07-22 855
884  프로 아줌마 도독 +1 써니 10-29 854
883  아빠빠빠~~~ 써니 05-25 853
882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51
881  산입견(禪入犬)과 D견(犬) 족보 +3 dkpark 02-04 851
880  링컨. 따스한 가슴, 냉철한 두뇌, 유머 재담꾼 dkpark 02-24 851
879  야~옹 써니 10-09 851
878  똥개눈에는 똥, 부처님 눈에는 부처 dkp 03-26 850
877  관리자님께. 나는 안되는데 법자는 되니 누구 장난입니까 +5 dkpark 02-10 850
876  에머랄드 빛 괭이 눈 써니 10-07 850
875  제 행동으로 뜯어먹고 살고 욕은 엿장사 가위질 dkp 02-10 849
874  한 탈란트를 뺐어서 열 가진 者에게 주라 +1 선열반 03-02 849
873  원숭이격 스타들의 남 비하원칙 dkp 06-20 848
872  안철수는 약은가, 정치간가, 사업간가 dkp 12-28 848
871  박근혜:이토록 사랑하사 공약남발을 dkp 01-28 848
870  김종훈 장관 내정자 사퇴는 치욕 dkp 03-26 848
869  끼니보다 先軍정책. 참 별난 카리스마 dkp 03-26 848
868  국민생각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8
867  글쎄 박근혜는 안된다니까 dkp 06-18 847
866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847
865  랍비의 시치미 뚝딱 표절 dkp 09-04 847
864  매일 벽돌 100장을 나르는 도간陶侃 dkp 02-10 847
863  배타적 한국이 버린 입양아 문제 +2 선열반 03-11 847
862  정이 그리워 써니 06-03 847
861  탈무드에서 빠진 말 dkp 06-01 846
860  100세 시대의 그늘, 60~70대 부부 ‘황혼의 전쟁’ Joins 06-02 846
859  미(美)의 추구는 본능. 정이 안가면 싸움뿐 dkp 06-25 846
858  그 나물에 그 밥 김정은 원수칭호 dkp 07-19 846
857  징기스칸;대국건설 몽고말뛰기 시작 dkp 10-09 846
856  거짓말 취소하고 참회하시요! +1 dkp 10-29 846
855  흰눈 속에 핀 광주사람..매화, 할미꽃 dkp 12-21 846
854  한바람은 재입국하여 집성촌에 살아야제 dkp 01-28 846
853  유태인이 되기 위해 <원문 펌> dkp 01-28 846
852  맞욕못하는데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dkp 02-10 846
851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6
850  링컨 무료변호. 반달 빛으로 50m 분별 못하다. +3 dkpark 02-21 846
849  전쟁보다 매력적인 大喬와 小喬 +1 선열반 03-04 846
848  청년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6
847  한국기독당 - 10대 공약중 노인 부문 공약 6070 04-10 846
846  귀여운 괭이 써니 09-30 846
845  부부싸움 evilwed 11-05 846
844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45
843  '빨리빨리' 국고 낭비 dkp 06-01 845
842  징역 275년을 어떻게 살고 나와? dkp 07-09 845
841  부엉이가 동쪽으로 이사간단다 +1 dkp 09-20 845
840  자유투사를 이제부터 섭정한다. dkp 11-25 845
839  민주통합당 다 디지라고 마눌이 말 전해줬다 dkp 02-25 845
838  좀 성숙한 사람이 되시요 dkp 04-12 845
837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산타클로스 ?) +1 yu nam pak 12-15 845
836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5
835  한심한 독도 전문가들은 각성하라 dkp 07-03 844
834  박유남 선생 훈풍 이미지 dkp 07-10 844
833  졘장 남북한이 한 번도 성공못했잖아? dkp 12-11 844
832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4
831  한국문화예술당, 한나라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4
830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왠 말이 많냐! dkp 07-08 843
829  영락없는 내 양갈보 #: II +3 dkp 08-10 843
828  노벨상 없는 한국은 응분의 대가인가? +3 dkp 10-14 843
827  자기를 죽이려는 형을 구한 세종대왕 dkp 12-23 843
826  한많은 안티 갈릴레오 갈릴레이 dkp 03-26 843
825  동창이 밝았느냐, 개 짖는 소리! +2 dkpark 02-04 843
824  눈동자 두 개인 여자를 한 번 사모하면 형도 몰라 +3 dkpark 02-09 843
823  사오정의 첫날밤 써니 10-12 843
822  여당은 바우와우, 야당은 부엉부엉. dkp 07-12 842
821  DKP가 반발한다고 갑자기 有識해지는가? +4 선열반 02-26 842
820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dkp 07-09 841
819  Charles Limm이 Doc Ja를 못 만나다 dkp 08-07 841
818  동반자살 논개 쌍폐 카미카제 순절 +1 dkp 09-20 841
817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dkp 05-17 840
816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dkp 07-10 840
815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40
814  똥쌌서? 야그 야그 우리아가 dkp 09-10 840
813  징기스칸의 치열한 전투사(史) dkp 10-09 840
812  신장:미소한 얼개미 집합체. 좋은 약초 dkp 10-31 840
811  하기사 꼼장어 말이 맞지 dkp 11-25 840
810  선거결과 중 하나. 6070 04-12 839
809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839
808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839
807  전에 양수란 재담꾼이 살았섰는데 dkp 07-31 839
806  아인슈타인;곱게 남긴 한많은 유산 +2 dkp 09-17 839
805  우물 속의 두 명걸 +3 dkp 11-22 839
804  비굴하고 구차한 알레의 변명 dkp 11-27 839
803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838
802  갖구가지 못하면 난 안 죽을꺼야! dkp 07-22 838
801  2페이지. 가장 않짧은 소설제목 dkp 08-07 838
800  쌍둥이 빌딩의 맹자 모델(像) dkp 09-12 838
799  나무를 보면 풍토를 알 수 있다 dkp 11-25 838
798  열린마당을 누가 닫힌마당이라 합디까 dkp 07-19 837
797  천재와 바보 차이. 천치(天蚩) +1 dkp 08-14 837
796  삼단론법:정신분렬증 논증 dkp 08-22 837
795  차칸 남자, 독안의 빈칸 +1 dkp 09-12 83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