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칼럼 모음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
유머 웃음
|
100세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건강ㆍ의료ㆍ질병 ...
음식ㆍ맛집ㆍ와인 ...
종교광장
dkp <열린마당>
dkp <건강강좌>
독도ㆍ정책연구소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100se.net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100세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유머 개그 멍멍
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9 (월) 01:37
조회 :
840
여인의 배 위에서 죽었다(복상사), 아무 여인은 백년 묵은 구미호라 넘 요녀라서 남자의 진골을 뽑아 죽인다(상부살喪父煞)는 말이 있으나 그게 아니고 미련하여 일어난 과로사(過勞死).
다른 경우, 즉 연구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줄 알았으나 먹지 않고 쉬지 않고 일하던 일본인이 죽은 장면을 '내셔날 지오그래픽이®'이 보여주면서 이 걸 '과로사'라고 설명한다.
이는 가뭄이 들었을 때 일벌이 일주일만의 죽음과 진배 없음.
역시 암놈 위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다가 아무 것도 먹지 않았기에 사흘 후에 널브러져 죽은 쥐 종류가 있음을 우리는 듣는다.
그러므로 (사랑의) 애찬(愛餐)이란 서로 만나면 화밀(花蜜)을 먹고 이슬이라도 머금으며 하라는 필수적인 의미로 보여줌.
울 엄마 품에서 내 엄마 화밀 젖먹는 나는 열흘이 가도 죽지 않았다.
내가 먹은 초유(생후 곧바로 나오는 첫젖)는 짙은 단백질로 몸 안의 독소와 찌끄러기를 대변으로 뽑아내어 간을 청결해줬고,
내 황달기를 막아주며 일주일 지나, 한 달 지나 가장 빨리 에너지 원이 되는 탄수화물의 성유(成乳)로 바꿔지기에 나는 힘을 얻어 팔다리를 요동하며
나를 안아 먹여주는 움직이는 그림자에 웃고 손가락 빨 때 엄마는 내게 재롱떤다며 귀여워해주기에 내가 까물어치지 않고 널브러지지 않았고,
젖빠는 달수에 따라 성분이 오묘하게 바꿔지는 젖이야말로 지금은 없서서 못 먹지만 일반화하면 가장 좋은 음식, 먹을 꺼리라고 불러도 좋은지.
이로써 난 엄마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비록 프로이드가 나같은 사람을 요상하게 표현했을망정.
이 하나밖에 없고 비슷한 다른 것 없는 여인의 젖.
그러므로 없서서 못 먹지,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음식은 오직 대용식일 뿐.
그럼 여인은 뭘 먹을까?
동성애가 그 향수를 달래줄 뿐 그래도 몸놀림으로 엄마젖을 만지나 보다.
내가 먹던 젓이 가장 좋은 까닭은 내가 무럭 무럭 자라기 때문.
나는 절도있게 쉬었다 빨아 오히려 무럭무럭 자랐듯이, 우리가 당분으로 급함을 달래고, 단백질로 느리게 힘을 끌어주는 음료를 먹고 마시면서 구름을 나누든지(운우의 정), 함께 심연(深淵)으로 내려가든 한 사람 죽는다며 요동해야 할 일.
물론 우린 안다.
그 당장 마중물을 만들어주지 못함을.
물, 소금, B¹² 이외에는 혀에서 흡수하지 못한단 걸.
그러나 간식을 나누며 갈증과 식욕본능의 재미와 열정의 파도가 걷히고 잔물결이 일렁일 때, 이 낭후(浪後)의 파문으로 속 니글거림, 어지럼, 가슴 울렁거리는 멀미를 풀어주는 마무리. 그리고 정력적 후일을 기약하게 됨.
그리하여 하면 할수록 약자가 강자되고 강자가 장자되듯 이 묘법을 아르쳐준 것이 소녀경이요 카마스트라에서 말하는 힘의 논리.
그 우리 잘 아는 말에
사랑으로 죽지 않는다.-로마 속담
젖먹이 동물 고래는 자기들 먹이 고장 물 속에서 그렇게 오래 하기에 죽지 않는다.
이게 아니라면 굶어 죽고, 목말라 죽고 힘이 없서지자 맥박이 뛰어 혈압이 올라 죽고, 과로로 죽는 경우를 자초함.
♥
사랑은 사랑을 타격(knock down)하는 움직임이 아니요, 사랑은 사랑이 사랑을 까물어치게 하는 것(knock out)이 아니기에, ..
서로가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서로의 눈빛과 표정을 보며 사랑을 음미하려고 영원으로 이어지는 조상이 경험한 원형의 선험이 필요.
사랑은 좋다는 뜻인지, 싫다는 건지, 밉다는 표현인지, 증오한는 눈빛인지, 기다리고 있섰다며 서운한 표정인지 모르게 띄는 모호한 모나리자 고졸의 미소(archaic smile)지만,
사랑은 윤리에서 지성으로, 지성에서 감성으로, 감성에서 관능으로 변화하기에,
두 사람의 사랑은 협력자로서 일에서, 잉태의 본능에서 희열을 건지는 육감이기에 아무리 가난한 남녀라도 할 수 없이 같이 사는 필요악이자 나무랄 수 없는 성스러움.
사랑은 잉태로 여인의 자식사랑 집착을 낳는다.
사랑이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는 채 집념이 들어오니 아깝다.
잉태는 사랑이 절정에 오르는 순간에 무임승차하여 시속 40마일로 억 이상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 하나가 뛰고 옆에서 뛰는 망둥어와 꼴뚜기.
잉태는 사랑을 즐기는 이에게는 허가받은 엽기적인 야바우.
곱살이 껴 꼬평떼는 섭리, 나도 모르게 번창하는 수단.
고등동물 피그미 침팬지나 성감을 알 뿐 성황홀은 유일한 인간속성.
대부분의 벌레들은 성감없고, 교미 후에 암놈 그 곳에 진액을 채워 밀봉하여 다른 경쟁자가 뒤따르지 못하게 하는 종자번식 본능 뿐.
♡
고귀한 인간의 사랑.
사랑은 사랑하는 순간, 그 순간에 연꽃에 영롱하게 맺힌 아침햇살에 비추인 은구슬을 품은 체.
초롱초롱하게 무지개빛 띤 그 이슬을 세상 홍진의 개흙못으로 떨구지 않으려는 마음을 간직하며 뭉게구름 두둥실 실구름에 얽힌 푸른 하늘로 오르는 것.
그 결코 잊으면 않되는 떨구면 않되는 이슬이란 다름아닌 그 웨버 법칙.
법칙은 무정하게 딱딱한 말이 아니며 우리 편이며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에 대한 설명,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개념이기에 웨버 법칙 또한 다음의 ...
마치 우리의 등을 가볍게 긁어주면 시원하듯, 하지만 대나무 효자손으로 박박 긁으면 아프고, 손등에 머리카락을 움직여가며 끌고 가거나 손끝으로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럽다는 평범한 이야기.
성의 기교는 시원하여야 하고 시원하면 쾌감이기에 난폭하지도 약을 올리게 간지럽지 않게 올라가는 산길, 그 정상 절벽에서 천야만야한 낭떨어지 구름으로 떨어지는 나그네쥐(lemming) 인간성.
연인은 서로 사랑하고 밀착하고, 남녀에게 우정이 없기에 하느님이 숨겨 놓은 종족보존 본능이 자연히 울어 나오고, 짝짓기에 쾌감나고 서로 망을 보고 일을 나눔.
남성은 사랑하지 않아도 즐기고, 여인은 윤리를 생각하고, ..
사랑의 화신 하느님이 않계시드라도, 사랑에 잉태가 숨어있지 않다면 인류는 멸망하는 다위니즘.
사랑이 사랑하는 사랑이 없기에 허공에 쾌감을 느끼는 흘림, 딸딸이 굴림, 오나니 마스터베이션家야말로 애처롭고 안타깝고 아니꼽지 아니하고 동정이 간다.
남성은 사랑이 없서도 성행위, 자위, 여인도 더러는.
이에 대한 자책감이 문제이지 동성애자 행위나 심리학적으로 문제삼을 수 없다함.
여인은 프라토닉 사랑, 애착, 쾌락, 일의 분담, 사랑받음 그리고 연민 덩어리.
"차라리 달래나 보지"
누이에게 달라지 못하고 자신의 봉돌이를 돌로 짖쪄 죽은 오누이를 생각하며, ..
성감을 알고 그 얼마나 궁색했기에 무한정 달달이치려 했나?
여인은 그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사랑하지 않은 애미, 애비없는 그 자식을 수십번 땅에 팽겨치다니.ㅋ
그 걸 제 홀로 마흔 두번 하는 중에 과로사로 죽은 그 브라질 청년에게 애도를 표함. ^-^♡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27
894
청와대에 누. 전략기획관 김태효씨
dkp
07-09
858
893
이순신장군이 안타까워했다
+1
dkp
08-18
858
892
여심이 하느님 공격하는 삼류개그쇼
dkp
01-07
858
891
그네, 넘 좋아요.
써니
05-24
858
890
선거결과 중 또 다른 하나
6070
04-12
857
889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857
888
글쓰는 심한 진통(陳痛)이라니?
dkp
01-07
857
887
무서운 영화 볼 때
써니
06-26
857
886
구설수를 각오한 3사람 일기
dkp
01-07
855
885
사돈 남말하고 있네 자기도 그러면서 <댓글>
dkp
07-22
854
884
프로 아줌마 도독
+1
써니
10-29
853
883
아빠빠빠~~~
써니
05-25
852
882
링컨. 따스한 가슴, 냉철한 두뇌, 유머 재담꾼
dkpark
02-24
851
881
야~옹
써니
10-09
851
880
똥개눈에는 똥, 부처님 눈에는 부처
dkp
03-26
850
879
산입견(禪入犬)과 D견(犬) 족보
+3
dkpark
02-04
850
878
관리자님께. 나는 안되는데 법자는 되니 누구 장난입니까
+5
dkpark
02-10
850
877
에머랄드 빛 괭이 눈
써니
10-07
850
876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49
875
제 행동으로 뜯어먹고 살고 욕은 엿장사 가위질
dkp
02-10
848
874
끼니보다 先軍정책. 참 별난 카리스마
dkp
03-26
848
873
한 탈란트를 뺐어서 열 가진 者에게 주라
+1
선열반
03-02
848
872
글쎄 박근혜는 안된다니까
dkp
06-18
847
871
랍비의 시치미 뚝딱 표절
dkp
09-04
847
870
안철수는 약은가, 정치간가, 사업간가
dkp
12-28
847
869
박근혜:이토록 사랑하사 공약남발을
dkp
01-28
847
868
김종훈 장관 내정자 사퇴는 치욕
dkp
03-26
847
867
국민생각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7
866
100세 시대의 그늘, 60~70대 부부 ‘황혼의 전쟁’
Joins
06-02
846
865
원숭이격 스타들의 남 비하원칙
dkp
06-20
846
864
미(美)의 추구는 본능. 정이 안가면 싸움뿐
dkp
06-25
846
863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846
862
그 나물에 그 밥 김정은 원수칭호
dkp
07-19
846
861
맞욕못하는데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dkp
02-10
846
860
매일 벽돌 100장을 나르는 도간陶侃
dkp
02-10
846
859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6
858
링컨 무료변호. 반달 빛으로 50m 분별 못하다.
+3
dkpark
02-21
846
857
전쟁보다 매력적인 大喬와 小喬
+1
선열반
03-04
846
856
배타적 한국이 버린 입양아 문제
+2
선열반
03-11
846
855
청년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6
854
정이 그리워
써니
06-03
846
853
부부싸움
evilwed
11-05
846
852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45
851
탈무드에서 빠진 말
dkp
06-01
845
850
징역 275년을 어떻게 살고 나와?
dkp
07-09
845
849
거짓말 취소하고 참회하시요!
+1
dkp
10-29
845
848
자유투사를 이제부터 섭정한다.
dkp
11-25
845
847
흰눈 속에 핀 광주사람..매화, 할미꽃
dkp
12-21
845
846
한바람은 재입국하여 집성촌에 살아야제
dkp
01-28
845
845
유태인이 되기 위해 <원문 펌>
dkp
01-28
845
844
민주통합당 다 디지라고 마눌이 말 전해줬다
dkp
02-25
845
843
좀 성숙한 사람이 되시요
dkp
04-12
845
842
한국기독당 - 10대 공약중 노인 부문 공약
6070
04-10
845
841
귀여운 괭이
써니
09-30
845
840
'빨리빨리' 국고 낭비
dkp
06-01
844
839
박유남 선생 훈풍 이미지
dkp
07-10
844
838
부엉이가 동쪽으로 이사간단다
+1
dkp
09-20
844
837
징기스칸;대국건설 몽고말뛰기 시작
dkp
10-09
844
836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산타클로스 ?)
+1
yu nam pak
12-15
844
835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4
834
한심한 독도 전문가들은 각성하라
dkp
07-03
843
833
졘장 남북한이 한 번도 성공못했잖아?
dkp
12-11
843
832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3
831
한국문화예술당, 한나라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3
830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왠 말이 많냐!
dkp
07-08
842
829
영락없는 내 양갈보 #: II
+3
dkp
08-10
842
828
노벨상 없는 한국은 응분의 대가인가?
+3
dkp
10-14
842
827
자기를 죽이려는 형을 구한 세종대왕
dkp
12-23
842
826
한많은 안티 갈릴레오 갈릴레이
dkp
03-26
842
825
동창이 밝았느냐, 개 짖는 소리!
+2
dkpark
02-04
842
824
눈동자 두 개인 여자를 한 번 사모하면 형도 몰라
+3
dkpark
02-09
842
823
DKP가 반발한다고 갑자기 有識해지는가?
+4
선열반
02-26
842
822
사오정의 첫날밤
써니
10-12
842
821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dkp
07-09
841
820
여당은 바우와우, 야당은 부엉부엉.
dkp
07-12
841
819
동반자살 논개 쌍폐 카미카제 순절
+1
dkp
09-20
841
818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dkp
05-17
840
817
Charles Limm이 Doc Ja를 못 만나다
dkp
08-07
840
816
징기스칸의 치열한 전투사(史)
dkp
10-09
840
815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dkp
07-10
839
814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39
813
똥쌌서? 야그 야그 우리아가
dkp
09-10
839
812
신장:미소한 얼개미 집합체. 좋은 약초
dkp
10-31
839
811
하기사 꼼장어 말이 맞지
dkp
11-25
839
810
선거결과 중 하나.
6070
04-12
838
809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838
808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838
807
전에 양수란 재담꾼이 살았섰는데
dkp
07-31
838
806
아인슈타인;곱게 남긴 한많은 유산
+2
dkp
09-17
838
805
우물 속의 두 명걸
+3
dkp
11-22
838
804
비굴하고 구차한 알레의 변명
dkp
11-27
838
803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837
802
갖구가지 못하면 난 안 죽을꺼야!
dkp
07-22
837
801
2페이지. 가장 않짧은 소설제목
dkp
08-07
837
800
천재와 바보 차이. 천치(天蚩)
+1
dkp
08-14
837
799
쌍둥이 빌딩의 맹자 모델(像)
dkp
09-12
837
798
나무를 보면 풍토를 알 수 있다
dkp
11-25
837
797
열린마당을 누가 닫힌마당이라 합디까
dkp
07-19
836
796
삼단론법:정신분렬증 논증
dkp
08-22
836
795
차칸 남자, 독안의 빈칸
+1
dkp
09-12
83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백세넷
http://100se.net
E-mail: 100se.net.mail@gmail.com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