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무리 개새끼라도 서'덩'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 했다. 일찌기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여쭙길 "정치란 뭡니까?" 그러자 "우선 먹여야 한다. 다음이 군사, 그리고 나서 무기"란 쪼로 말씀했다.
그런데 참 별난 북한 金씨 3부자는 선군정책. 이를 金왕조의 영구집권을 위한 위화감(違和感) 조장 수단으로 쓰고 있으니 참말로 거지발싸개같은 늠.
달러를 위조하려 들질 않았나, 핵무기원료를 반입하지 않나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 가마짝으로 핵실험장을 감추질 않나, 중국을 경유하여 마약, 짝퉁담배, 표백한 개성인삼을 밀매하질 않나,
남침(6ㆍ25사변)하고 오히려 남쪽이 북쪽으로 쳐들어 왔다고 생뗄 쓰질 않나, 불가침조약을 폐기하겠다고 엄포를 놓질 않나, 지난 64년 해먹고도 손자에게 왕위를 계승시킨 늠들.
국민에게 텃밭을 주고, 풍년에 쌀을 사드려, 흉년에 싼 값으로 국민의 배를 채워준 고려 광종~임진왜란까지 정부미 방출 조적렴산(糶糴斂散) 제도를 제대로 시행 않한 김일성-김정일.
지금 북한주민은 죄다 그들의 탁아소에서 끼니를 배급받아 먹은 주민들, 수령동지를 아바이 동무, 하느님으로 알고 있음.
그 구세주라 자칭하는 계급으로, 이 세상의 선과 악, 두 신(神)을 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영웅호걸입네, 분에 넘치는 직책을 가진 참주(僭主), 방자한 녀석들.
핵무기로 죽음을 거래하는 김정은, 지옥문에서 꼬평 달라는 늠, 별난 김씨 카리스마, 핵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흉노족 아틸라(Attila) 깡패, 별꼴이 반 쪽.
꼴들이 태양신화 샤머니즘 탁선자(託宣者), 신(神)들린 지존(至尊)조당에 판수ㆍ무당짓거리. 자기 나라 기아선상 국난책임을 외국에 떠맡기는 한무제와 같고, 그 묘한 통치술은 통속소설, 인간의 기본 본능 식욕을 굶주린 국민과 거래하는 악덕상인.
거기에 한 수 더 떠 색멱소녀(色糸少女) 기쁨조 피를 뽑아 생명을 연장해가던 김일성ㆍ김정일, 애구(愛ㅁ) 디져버렸지. 그 김정일 새끼 김정은을 아틸라 죽이듯 시체(屎體)로 만들어야 한다.
그 당시 지성인을 생매장하고 책을 불태웠던 진시황을 죽이려들던 형가(荊軻)와 장량(張良)은 어디 있는가?
金家왕조가 민주주의 국민투표제로 돌아서는 것은 황하가 물 맑기를 기다리는 격, 버드나무 밑에서 물고기 잡으려다 개구리에게 날개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격일게다.
김정은이고 그 새끼고 태어날 때마다 죽여버리는 양꼰지리 밖엔 별 도리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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