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수 중에 하나, 케야무라 로쿠스케(모곡천)를 깍지 껴안고 논개가 '너 죽고, 나 죽자'며 진주 남강 촉석루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 '너 죽고, 나 죽자'(쌍폐雙斃) 역시 카미카제.
이로써 일본 사무라이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죽음(ignominious death)이라 기록됩니다.
우리로 볼 때에는 애국심의 발로, 순절한 정사(a double suicide for the nation)로 기록되는 걸 봅니다.
그러나 사무라이고, 애국심이고 간에 이런 경우를 산스크릿(범어)으로는 남근(phala 열매), 즉 좃같은 짓이라 합니다만. 93
뭐 그런 가치도 없이, 아무 의미 턱도 없이 선열반이 아이디를 도용하여 제 3자를 비방'폄훼하는 짓거리이야 말로, 할 일 없는 장에 볼일 보러 와서 글내용없이 좃?같은 짓거리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선열반이 치사하게 모방하는 ID:_dkp_ , dkp_ _(under score, underline 2개)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열린마당에 잔뜩 도배(filibusterism).
이렇게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열린마당을 어지럽히는 인간을 '사문난적'이라 부르는데, 그 까닭은 엽기적, 기괴한 짓(bizarerie)으로라도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장탉의 울부짖음, 상가집 숫캐.
선열반은 다 좋은데 남을 폄하하고, 벌컥 화를 내어 쌍말하기에 그러지 말라고 지난 3년 반을,~~
당황스러움과 함께 열린마당 제현들께 죄송합니다.
욕설 말고, 지구전(Fabianism)으로 선열반이 잠자거나 지리멸멸할 때까지. vedok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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