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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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글쓴이 : 나그네 날짜 : 2015-04-01 (수) 06:31 조회 : 1032

발길 따라 거니는 곳이

자기가 가는 길이요

지나다 드는 곳이 

자기의 안식처라.

살다 보면 별의 별일이 다 있건만

어찌하여 사람 면상으로

자신의 욕과 거짓을

남이 하였다

생때를 쓰는가?

보아하니 얻어 온것은 많으나

줄 수 있는게 없는 위인 짓거리려나.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5-04-01 08:58:05 대화의 광장에서 이동 됨]

이태백 2015-04-01 (수) 08:10
무식쟁이 덤터기가 春夜宴桃李園서를 알겠냐만
내 이름 대지 않고 육도문자로 표절하지 말거라. .   츳 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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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12
춘야원에 바글거리던

새파란 양갈보들은 아는데

늙은 양갈보 춘화원은 모릅니다

이태백 그대는 뉘기에

가파른 턱주가리에

양갈보 애비늠하슈?

ㅉㅉㅉㅉㅉㅉㅉㅉ

이태백 당신글은 

이미 지재권효력이 없으니

술한잔이나 얻어먹구려.

잘난 네글이 어느 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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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15
너 나 할 것 없이 널린 글이구나.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대저 천지는 만물이 묵어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백대의 나그네

而浮生若夢 爲歡 幾何(이부생약몽 위환 기하)
떠도는 인생 꿈과 같으니 기쁨이 얼마나 되나? 

古人 秉燭夜游 良有以事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사)  
옛사람들이 촛불을 잡고 밤에 노닌 것도 실로 까닭이 있었음이라 

況 陽春召我以煙景 大塊暇我以文章 (황 양춘소아이연경 대괴가아이문장)  
하물며 화창한 봄날이 아름다운 경치로 나를 부르고 조물주가 나에게 문장을 빌려줬음에랴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樂事(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락사)
복사꽃 오얏꽃 아름다운 동산에 모여 형제들끼리 즐거운 일들을 말하는데 

群季俊秀 皆爲惠連 吾人詠歌 獨慙康樂(군계준수 개위혜련 오인영가 독참강락)  
여러 아우들준수하기가 모두 사혜련과 같은데 내가 읊는 노래만 강락후에 부끄러울 뿐이네. 

幽賞 未已 古談 轉淸(유상 미이 고담 전청)  
그윽한 감상은 아직 끝나지 않고 옛 이야기는 갈수록 맑아지는데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개경련이좌화 비우상이취월)
꽃으로 옥 자리 대신 깔고 술잔 날려 달을 취하게 하네 

不有佳作 何伸雅懷(불유가작 하신아회)
아름다운 작품이 없으면 어찌 고아한 회포를 펴리오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여시불성 벌의금곡주수)  
만약 시를 이루지 못한다면 금곡(金谷)의 술잔 수만큼 벌주를 내리리라.       

                                                                                   <이백; 701년-7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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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22
주여 이 밥벌레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말하는 저  입을 다물게 하여 주소서
하느님이 이 애 머리 안에 들어가소서
혀를 주장하시어 벙어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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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26
잘 베껴라, 등신 날라리야, 츳
촛불을 잡고 수영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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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28
이테백이가 갑자기 먹사가 되었느냐?

이밥벌래라니  

이태백이 네가 너에게 지껄이는구나.

조금 덜떨어진게 미친증상도 있구나

그대로 되게 하소서
믿쉽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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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30
良有以也 良有以事가 아니다. 
눈깔 크게 뜨고 다시 베껴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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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31
하늘 같은 관리자님.

남의 글에 쌍욕 댓글을 올리는

이태백이라는 미친분을 제명하소서.

어느 양갈보애비 같이 저질 쌍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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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33
물 냄새나는 游가 아니라 遊다. 명씨가 박혀 명씨 박힌 글을 옮기는 게야.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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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37
한 분은 그저 배끼기나 하고

한분은 그 뜻이 통해 마음으로 읊으는 구려.

良有以也  良有以事나 

왜?  글자 고대로 배끼는자가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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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39
일정한 직업 없이, 그렇다고 일정한 임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회를 보고 염병하게 남을 공격하는 작자를 지적할 때에는 游擊이라고 한단다, 이 팥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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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42
자기는 오타 무지게 내고

이빨빠진 주댕이로 밥을 흘리고

침을 흘리면서 만만하다더니

활자공 인쇄장이나 열심이 고치게.

그 시간에 술이나 한잔 더하고 흥이나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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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44
양유이야가 어떻게 양유이사냐. 뜻이 확 다른데 ^^
그럼 痒有耳也양유이야는 무슨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니까 틀린 것도 모르졔. 츳 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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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46
누가 물어 봤냐?

언제 만나 골을 깐다는 분은

허풍선이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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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1 (수) 08:49
내 글을 왜 고쳐, 이 문둥아
네 꺼나 알아! 법자가 누군지 무슨 말이나 한 줄을 아는가? 쳇
차라리 에이브라함 링컨이라고 고쳐라. 존경받고 싶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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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52
痒有腦事는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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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4-01 (수) 08:54
미친 이태백님.

난 머저리 자슥글이라도 고치지 않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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