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칼럼 모음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
유머 웃음
|
100세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건강ㆍ의료ㆍ질병 ...
음식ㆍ맛집ㆍ와인 ...
종교광장
dkp <열린마당>
dkp <건강강좌>
독도ㆍ정책연구소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100se.net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100세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유머 개그 멍멍
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인간성에 칼침 놓는 잔인성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1 (일) 14:08
조회 :
1045
모르는 건 창조된 것이고 아는 건 발명품.
모르는 걸 밝히면 과학이고, 그냥 덮어 두면 신앙의 신비.
아직까지 이 세상에 모르는 게 많아 개털은 커녕 파리 목숨 하나 만들지 못하니 창조주가 살아 계시지만,
[더러 통화가 안되어 마리아 테레사 수녀가 '하느님이 정녕 안 계신가 보다'라고 영탄~한탄하다 늙어 제 때가 이르자 소천했음. 이 분은 인간이 제정한 평화 노벨상을 받았지만 하느님으로부터는 사랑을 받지 못했다.)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기다리는 그 날, 그 때, 최후의 심판, 인간과 신의 논쟁에서 하느님이 출두하지 않으시면
궐석재판으로 인간이 승소하게 될 겁니다.
그날 그 때 주심판사는 이사야書에 기록된 바 '예수'님.
부심판사는 스티브 잡스, 비트켄스타인, 스티븐 호킹.
그런데(이 '그런데'가 변속하는 만능수기 톱니. 촬수김이 이 유니버셜 조인트에 대해 누구 못지 않게 잘 알뭉서) 논고하는 검사는 촬수김, 양측의견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감정인은 이 dkp.
원고 인간이 하느님을 부르려 하였으나, 성직자들이 맞고소를 하여 중재요청에 의하여 인간이 피고석에 앉게되었다.
그 판결과정 골짜는 다음과 같았음:
지성은 신앙의 신비를 알려는 어리석은 끼(氣)
그러나 잔인한 신앙은 모르는 걸 덮어두자는 노예근성.
보편적인 인간의 끼보다 더 어리석은 치우(蚩尤)의 체념관.
하뭉 지성적이 이기냐 탁상공론적이 이기냐? 지냐? 무승부냐?
인간의 승리는 최후의 5분.
하느님은 출두하시지 않으셨기에 증거가 희박한 우상이라고 잠정판결 내려졌고,
개척정신과 이를 추구하는 시간을 생명으로 여기는 인간 영웅의 팡파르가 전원교향곡과 협주되면서 최후의 5분 전까지 심혈을 기우려 인간의지로 발명한 예쁜 선남선녀 로바트가 무대에 등장하여 자기들은 진화된 게 아니라고 실토했다.
그러므로 과학이 신앙의 신비를 벗기기에 인간은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 지배계급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사실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정진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52
1494
다윈의 집구석이 조개무덤
dkp
07-01
1070
1493
남ㆍ북한 문명과 화해기미(機微)
dkp
05-21
1069
1492
조국을 음해 하는 글들
dkp
06-29
1068
1491
가능하믄 항무는 막아둬야 조티요
dkp
11-28
1067
1490
회장과 비서 (제2편: 동승한 묘령의 여인)
+2
선열반
03-20
1067
1489
옳음☞착함☞바름 순서로 점점 어려워질 겁니다
dkp
04-12
1065
1488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1064
1487
덕성고녀
+6
dkpark
01-21
1061
1486
미혜의 란제리. 란제리가 더 이쁘다
+6
dkp
10-29
1060
1485
속죄의 고통 속에서 영웅 so what
dkp
03-26
1059
1484
'이름'이 부족하여 성현이 애닳아했다
dkp
05-17
1058
1483
발가락의 病은 무좀이고 머리통의 病은 골병이다
+1
선열반
01-22
1058
1482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7
1481
선열반 이를 갈며 기는 스내핑 터틀
+2
dkp
10-29
1056
1480
모든 것의 양면성
6070
04-15
1054
1479
눈치없는 이승만에 이가 갈리다.-아이젠하우워
dkp
12-17
1054
1478
가난한 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리라
dkp
02-10
1054
1477
Seneca, Cicero?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싸잡아?
dkpark
02-10
1054
1476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1053
1475
생활의 달인뽑는 MIT 입시사정관
dkp
01-28
1053
1474
핵 거짓말
써니
09-15
1052
1473
짝퉁 ID 양상군자 관음취미
+3
dkp
09-22
1050
1472
50대 여인은 이렇게♥. 빙하고 있네
dkp
08-07
1049
1471
로스케 나로호 공 발사성공 건투!
dkp
02-10
1049
1470
내 혀가 닷발이나 빠졌네
dkp
03-26
1049
1469
최고 풍경 (1)
jenny
05-26
1049
1468
누울 자리를 보고 천운의 발을 뻗어라
dkp
03-26
1048
1467
표절『산은 산이요 물은 물』성철스님
dkp
03-26
1048
1466
인간성에 칼침 놓는 잔인성
dkp
07-01
1046
1465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1046
1464
공자가 싫어한 노래 <얄미운~ 정풍>
dkp
09-09
1046
1463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아름다운 일)
+6
yu nam pak
02-25
1046
1462
이름이? 나중에...
6070
04-12
1046
1461
씹는 담배, 니코틴 껌/팻치에 대하여
dkp
02-25
1044
1460
똥끈 이론, 사정 이론
dkp
09-01
1043
1459
스타벅의 외침:석녀 사이렌 주의해!
dkp
01-28
1043
1458
인생정점 오르가슴 정년기 클라이맥스
dkp
01-28
1043
1457
선(禪)과 미친 투사들의 집단의식
dkp
02-17
1042
1456
회장과 비서 제1편 (코너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2
선열반
03-18
1042
1455
아인슈타인도 이해못한 양자역학
dkp
02-10
1041
1454
웃어버려! 하하 하
dkp
05-21
1040
1453
권융희선생은 글마다 어찌 그러하신가?
dkp
02-25
1039
1452
고려청자: 감때사나운 두더쥐
dkp
02-17
1038
1451
왕의 몸값 1500만달러? 30억달러?
dkp
01-28
1037
1450
고슴도치 사랑과 까마귀 인간실존
dkp
12-11
1036
1449
그럴 때 보면 뽕꾸라야
dkp
12-17
1036
1448
同性결혼? 살다가 참 별꼴 다 보네
dkp
02-10
1036
1447
됀장을 먹어야 방귀가 안나오지. - 고전소개
+2
dkpark
01-20
1035
1446
논판사례: 고멘 고 이즈멘 이즈
+3
dkpark
02-11
1035
1445
누군가? 나중에 찾아서...
6070
04-12
1035
1444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dkp
07-04
1034
1443
빅톨 유고가 조국을 향해 해변에서
dkp
01-28
1034
1442
신쭈용접이란 말이 없다면 그냥 믿으시요, 자투사양반
dkp
02-25
1034
1441
짜고 치는 고스톱 오드 커플
dkp
05-20
1034
1440
[한현우의 팝 컬처] "너희 늙어봤어? 난 젊어봤다"
6070
04-16
1033
1439
여인에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dkp
06-28
1033
1438
나그네
+17
나그네
04-01
1033
1437
골프. 스포츠산업 전사 한국여자들
+1
dkpark
03-22
1033
1436
부하 9천명 유하척
dkp
05-17
1032
1435
.넷 솔아 나하고 이야기 하자
dkpark
01-04
1032
1434
이쁜 오드리 헵번이 좀 일찍 죽은 이유
+1
dkpark
03-17
1032
1433
Liz Taylor
6070
04-17
1032
1432
안公! 한국 천재정치 가능한가?
+3
dkp
09-22
1031
1431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는 직업
dkp
05-20
1031
1430
주렴계:나는 홀로 연꽃을 사랑하노라
dkp
08-30
1030
1429
†감람나무 ¿시온 박태선장로 계시록↓
dkp
01-28
1030
1428
선ㆍ악은 손등~손바닥. 붙어 있음
dkp
03-26
1030
1427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파키스탄 익발 # 1
+2
dkpark
01-28
1030
1426
4월에 시들어 떨어진 잎, '개죽'
dkp
05-20
1029
1425
열마리 여우? No! Not quantity, but Quality
dkp
05-21
1029
1424
알을 낳을 거면 곧 바로 둥지로 가라
선열반
03-01
1029
1423
비만 치료약 / 비만 예방약
sunny
09-05
1029
1422
사문난적 열린마당 필진 오애재라
dkp
07-01
1028
1421
확 돌아버리는 가짜 ID 소동
dkp
09-22
1028
1420
내 마누라 얼굴을 당겨본 교인
dkp
01-07
1028
1419
뿜빠뿜빠 빰빰빰 자민진(自民進) 주비(疇備)대회
dkp
01-28
1028
1418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1028
1417
부끄럽게 된 내 체면보다야 제까지께
dkp
05-20
1028
1416
권도는 하늘을 두려워 하는 정도(正道)
dkp
05-20
1027
1415
한국역사에 침뱉을 사람 나와보라
dkp
05-21
1027
1414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
+3
써니
03-02
1027
1413
멍청한 여의사. 어물전 망신
+4
dkp
11-06
1026
1412
우동 한 그릇.-쿠리 료헤이(栗良平)
dkp
01-28
1026
1411
노처녀에게 비춰진 이 세상의 꼴값
dkp
05-20
1026
1410
내 나이가 어때서 ??
+1
Alex C.
02-27
1026
1409
솔로몬의 슬기: 두 여인 재판
dkp
02-10
1025
1408
양당정치 아닌 발목잡는 당파싸움
dkp
03-03
1025
1407
千字 대하소설 돈버는 철학서
dkp
05-20
1025
1406
내분의 동양선교교회 교회헌장
dkp
06-20
1024
1405
선열반 그↓가 롤모델 교부 아녀~!
dkp
12-11
1024
1404
교포 가로시를 부추기는 닭대가리 이론
dkp
02-10
1024
1403
알지못하는 사이에 때 끼는 것처럼
dkp
05-21
1024
1402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6070
04-15
1023
1401
'항문'(學問)의 필요악
dkp
11-28
1023
1400
김대중은 나의 멍에, 나의 불행 by 김홍일
dkp
12-23
1023
1399
내가 죽었다-몸이 어떻게 변하나?
dkp
11-28
1022
1398
강남. 카토오 사기(死氣)꾼
dkp
12-11
1022
1397
성질 고약한 사람이 복용하는 약물들
dkp
02-10
1022
1396
노인인구
6070
04-10
1021
1395
프랜 B®는 윤리적인 낙태약
dkp
12-17
102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백세넷
http://100se.net
E-mail: 100se.net.mail@gmail.com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