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소한 얼개미가 나이들면서 없서지게 되는데, ..우선 성질 참아야 함. 젊은이 2,000,000개 오십대 ..250,000개 칠십대 ..120,000개
제가 '사실'(fact)을 올려 드릴 적에 틀린 걸 지도편달하시지 '잘난 체 한다' 마십시요.
제가 동서의학 양편을 공부한 것은 제게는 다행이요, 이 open forum court yard에서는 불행.
이 얼개미 모양이 엄마가 마치 소창ㆍ이불을 누비시려고 굵은 실을 공처럼 말아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사구체(絲球體. nephron).
그런데 이 것은 동맥 피를 걸르는 망사 '얼개미'자체가 동맥실핏줄이 공처럼 말아 생긴것 같기에 실공(絲球. gromerulus)이라 하고, 이 것이 선택적으로, 분자가 크거나 작거나 간에 쓸만한 적-백혈구, 포도당, 단백질은 100 % 재흡수하여 몸으로 돌려보내고 물에 녹아있는 찌끄러기 오줌만 방광으로 내려보내는 깔대기, hose인 콩팥세관(腎細管renal tuble)까지 합쳐 사구체라 합니다.
제가 비록 침시술과 한약을 취급하는 미 47개주 11년차 두 분야의 NCCAOM deligate이지만 서양의학을 알기에 한약효능에 대해 매우 냉정함.
우선,
1. 약물을 싣고 가는 용달차(carrier)를 인경약(引經藥)이라 하는 바, 삼복더위를 막으려고 콩국을 먹으려면 도라지(길경)를 조금 넣고 콩을 삶아야지 더위먹은 사람의 가뿐 숨에 효과 있고, `` 더위 예방에 좋은 것.
까닭은 영양가를 젖혀 놓고 약성만 말하자면 콩은 더위 먹어 헛구역질, 소화불량, 헛배부른데에만 효과 있기 때문.
그리고 항생제 에리스로마이신을 복용해도 유효성분이 방광, 잠지에 절대로 가지 않기에, 약이라곤 이 것 밖에 없는데 임질에 걸렸다면 소다(중조. Arm & Hammer baking soda)를 물에 타서, 임질에 결코 듣지 않는 이 항생제를, 弱알칼리성으로 돌려 더 쓰게 만들어 삼켜야만 효과가 날 때 이 중조를 인경약이라합니다.
2. 무슨 양한약, 비소, 중금속 납, 독극물이든 도착하여 효과를 내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목적지가 있기에, 예를 들어 미역-김을 먹으면 옥도(아이오다이드)는 반드시 갑상선으로 들어가 5그람 될 때까지 이 곳에 저장. 만약에 바이타민 B¹²를 복용했다면 췌장, 심장으로 가는 게 아니라 오직 일편단심 피를 만드는 간(肝)으로만 반드시 들어갑니다.
3. 따라서 인경약을 '배오하'(섞)지 않은 체 소탈하게 비교적 온건한 신장에 좋은 약재를 말씀드리고자 하지요. (8~200가지 체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