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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글쓴이 : wind 날짜 : 2016-09-09 (금) 02:01 조회 : 1239
100se.net 에 항상 유익힌 글을 올려 주시던 이태백 - Daniel Park  박사께서 어제 저녁 10시 경 급서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잘 잡수시고 안방에서 책을 보시던 중 그대로 돌아가신 겁니다. 사모님은 그 때 Family Room 에서 TV 를 보고 계셨는데 안방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들어가 보니 (습관대로) 업드린채 마지막 숨을 몰아 쉬시더랍니다. 긴급 911 을 불러 심폐 긴급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반응이 없었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겁니다. 

박 박사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입니다.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써니 2016-09-09 (금) 02:54

아니 졸지에 너무 황망합니다.

어제까지도 글을 올리시며 즐거워 하셨는데요.

깊은 슬픔과 함께

평소 깊이 존경하던 대니얼 박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모님을 비롯한 유가족께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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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m charl… 2016-09-09 (금) 04:01

미운정 고운장 다 들었는데, 돌아 가셨군요...


심신한 애도를 표하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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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am pak 2016-09-09 (금) 05:11

아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빌 뿐...

할 말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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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9-09 (금) 11:39

 Wind 님

장례일정을 아시는대로 

바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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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6-09-10 (토) 01:52
9월 15일로 잡은 것 같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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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6-09-09 (금) 13:08
사모님께 여러분의 애도의 뜻을 잘 전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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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2016-09-09 (금) 13:28

너무나 갑작스러운 ,아니, 참,  너무도 황망합니다................................................................................

마음 깊은곳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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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9-12 (월) 13:24
Warm Thoughts Arrangement in Walnut Creek CA, Countrywood Fl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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