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사천만원 짜리 시계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4-11 (월) 04:31 조회 : 1328

사천만원 짜리 시계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명품시계에 에 욕심이 있는 타입인 모양이군요.
사천만원이나 한다는 시계를 차고 다닌다니....

전두환의 국보위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일한 것도 분란거리지만
이렇게 비싼 시계도 선물로 받아 차고 다니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니....

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억에 육박한다는 명품시계 때문에
엄청 수모당하고 고생하다 막판에 몰려 비운의 하직까지 했는데...

김대표는 자기 책임으로 치루는 이 번 총선 예상이 안 좋아 보이는데...
혹시 명품시계가 더해져 혹시 정계은퇴라도 할까요?

아님, 박쥐처럼 전두환의 민정당, 박근혜의 새누리, 
그리고 지금의 더민주까지 잘 찾아 다니니...
그냥 비례대표나 하며 또 다른 데, 안철수의 국민의 당같은 데로
가는 기회나 엿 보려 할까요?

 

써니 2016-04-11 (월) 05:04

독일 유학 시절 기숙사를 함께 썼던 독일인 의사 친구로 부터
1996년 선물받은 것으로 해명하던데, 

아래 기록을 보면 뇌물조사를 더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기숙사를 같이 썼다고 사천만원짜리 시계 선물을 준다고요?

확인하기 힘든 먼 독일인 친구...




Screenshot_2016-04-10-19-17-05-1.png
댓글주소
이태백 2016-04-11 (월) 09:57
더민주 문재인은 국가를 위한 실적이 없기에 5-18민주화 묘지에서 석고대죄하고.....

더민주 김종인은 4,000만원 짜리 시계 차고

"가난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이다. 
 전국구 2번은 정계로 복귀하는 지름길이다.
 그리하면 내가 닭잡던 과거를 국민들이 잊을 것이다."
고로 창녀촌 포주와 정계를 넘나드는 로비스트를 똑같이 포주(pimp. proxenetas)라고 부르는 것. 
댓글주소
이태백 2016-04-11 (월) 13:40
본인에게 불행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전국구 2번으로 추천할 때부터 그의 진심 마각(馬脚)이 들어난 것.
전에 "적자(赤字) 마담(Madame Deficit)" 마리 앙투아네트(1755-'93).
647개의 다이아몬드 넥크리스. 
혁명이 일어나자 행정관 여종으로 변장하고 러시아 여권으로 파리에서 룩셈부르그를 경유로 도망하다 252km 지점 바렌나(Varennes)에서 군중에게 붙잡혀 파리로 송환. 사치로 인해 마담 길로틴.
한국 영부인 중에 전두환, 이명박 아내. 정부예산 돈을 보면 환장. 
뇌물수수죄로 2번 전과기록이 남은 김종인의 그 4천만 짜리 시계 이면에는 그의 마누라의 부정한 입김이 있을 겁니다.
차라리 태어나지나 말아야 할 김종인이 무능한 문재인의 제갈량이 되어 더민주를 합니다. ㅊㅊ
댓글주소
이태백 2016-04-12 (화) 10:21
마리 앙투아네트가 배고픈 서민에게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게 하라"고 말한 여인.

비슷한 일이 한국에도 있었음.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시장에 민정시찰.
이승만 경무대 경호원과 미리 연락받은 상인들이 '소고기 한 근에 500원'.(시장 시세는 그 당시 50배 비싼 등심 한 근에 24,000원/1kg 4만원 꼴).
이에 이승만이 "소고기 값이 저렇게 싼데 한국인이 고기를 먹을 줄 모른다"고 한심하게 생각.
댓글주소
써니 2016-04-12 (화) 11:39

그러게요.

사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다니면서

기숙사 친구가 선물로 주었는데 ... 

그게 뭔 문제냐는 의식구조.....

기본을 이해 못하는 딴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하기는 집에 금송아지도 만들만한

황금도 몇 키로씩이나 있다고 하니....



댓글주소
써니 2016-04-12 (화) 11:49

댓글주소
이태백 2016-04-12 (화) 13:41
롤렉스를 움직이면 바늘이 움직임. 뒷 면에 눈에 보이는 루비거 4개. 
membership이 있을 때에 $19,800짜리 시계태입으로 움직이는, 뒷 면에 보이게 11개 루비 박은 금시계 바늘 Lange 1.
맨하탄 유대인 아스터가 지은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Cellini 상점에서 샀다고.
Marc J. Rochkind(1898)은 독일제라는데 희소가치의 의미가 있기에 사서 차고 다닌다고.
이 늠아가 판촉하는 글을 올렸나 보다.
뇌물이지, 김종인에게 이 걸 공짜로 줄 늠이 있겠나?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65  [속보]'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패터슨, 징역 20년 확정 +3 써니 01-25 1503
3164  옷 벗은 여인의 이미지는 앞 뒤가 같다. 이태백 04-01 1494
3163  세노의 섬 '죽음의 댄스'. 젊은이 나이는 몇살? 이태백 08-17 1492
3162  수류탄 껴안고 '산화'…35사단 김범수 대위 13주기 추모식 +1 써니 02-18 1492
3161  32세 연하와 21년 간통한 닥터 존슨이 역설한 조직의 힘, 그리고 아더 밸퍼 백작 +1 이태백 06-07 1478
3160  이태백의 가락 산조 +8 borabora 06-03 1477
3159  야동 강적농무명(羌笛隴畝鳴). 서민의 낙(樂) +1 이태백 09-06 1477
3158  독후감. 다빈치 코드. 예수의 딸 사라(Sarah) 이태백 08-19 1476
3157  단초=실마리 우리말/ 端初, 日語아님 dkp 03-26 1473
3156  석류 이야기. 원산지 한국, 일본 +8 이태백 12-14 1466
3155  2016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1 써니 01-01 1465
3154  묵사발된 梨大 총장의 무크(MOOC) +4 이태백 08-05 1460
3153  논개! 자원위안부 멸절의 노래 dkp 07-12 1454
3152  오입은 진정코 죄인가? 미녀 능욕의 대가, 죄값의 진실 이태백 04-12 1442
3151  웃어야 ♨똥개같이 오래 산다 ㅋ +8 dkp 10-29 1435
3150  누드의 완전범죄 그리고 앵두섬 이태백 09-03 1433
3149  송서유성 밖에 뇌조의 교미 +4 이태백 05-11 1429
3148  타이탄 재벌의 비극. 황금알 낳는 닭목 비틀기 +1 이태백 08-02 1402
3147  박정권은 원한(寃恨)을 사고 판다 .점입가경 +6 이태백 12-30 1401
3146  장자(莊子) 나비꿈, 마리화나 꿈 +3 이태백 04-22 1391
3145  마중물과 에센셜 오일. 방향료법. 써니가 법자와 나에게 나누던 +9 dkpark 01-18 1388
3144  신장:미소한 얼개미 집합체. 좋은 약초 dkp 10-31 1385
3143  사불범정 노불해지 노블레스 오블리쥐 +2 이태백 05-09 1384
3142  바람피운 노목개화.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하랴. +1 이태백 07-23 1382
3141  먹튀+할머니, 귀천상혼 낙태논쟁. 공창제도 이태백 08-08 1370
3140  클리토리스는 통증을 쾌감으로. 섹스 테라피스트 카플란 여의사. Times Books 출간 +2 이태백 05-22 1364
3139  훈계좋아하는 이솝과 유 향 고사숙어 +2 dkp 10-12 1362
3138  아마딜로, 방탄조끼, 포수, 남녀의 수비능력 이태백 08-12 1360
3137  코로나 진행 +14 써니 03-09 1359
3136  밀워키 폭동에 한인 피해 동기론 +1 이태백 08-18 1358
3135  마소히즘, 새디즘 구별은 불명확 이태백 01-21 1357
3134  컬럼버스 달걀 껍질, 정신문화 없는 유럽의 쪽박문화의 종말 +2 이태백 06-21 1354
3133  운명 '팔캐' 3여신 이태백 08-25 1353
3132  9988 의 진화 6070 04-08 1349
3131  이태백 '산중대작'과 루트케의 '나무늘보'. 다른 이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 +3 이태백 07-20 1348
3130  불가사의 리우 구세주 조각. 이상한 나라 브라질 +1 이태백 08-07 1337
3129  짜릿한 감칠 맛? 그 다리 부러뜨려! +2 dkp 10-29 1334
3128  욕구를 풍자한 모파상의 비계, 목걸이 그리고 공진단, 당간신구, 클로렐라 +1 이태백 06-03 1331
3127  연상의 여인 짝사랑에 자살소동 이태백 06-12 1330
3126  사천만원 짜리 시계 +7 써니 04-11 1329
3125  미 기상청? 참 미련하다고 생각함! 뭐여!! +8 dkp 10-31 1325
3124  나는 종말론 말씹조개 강도사다 dkp 02-17 1324
3123  굴뚝 청소부의 유일한 낙. 섹스 이태백 07-29 1323
3122  땅벌 집 함몰 플랜 +11 써니 07-08 1323
3121  에스킬루스, 소포클레즈, 유리피데즈, 옹녀(甕女)를 상연한 아리스토파네즈 연대순 +3 이태백 08-19 1320
3120  알렉산더의 죽음. 파라타이포이드 감염으로 꽃미남 영웅은 죽는다 +1 이태백 02-02 1316
3119  여러 국가의 국가(國歌)의 의미 +3 이태백 06-28 1316
3118  최효섭목사. 정신차리쇼. 베토벤 아버지가 매독환자라고! +2 이태백 05-27 1313
3117  심오한 깨달음, 스님의 쿤닐링구스詩 dkp 02-10 1307
3116  누에ㅡ오디 암뽕, 오디 없는 숫뽕. 없으면 피마자잎 dkp 05-21 1306
3115  야설 29금 이태백 08-27 1306
3114  박포장기 '강남사형'의 극적독백 dkp 12-11 1298
3113  슬픈 일. 피가 물보다 진하고 돈이 피보다 진하다 +6 이태백 06-23 1297
3112  女男 凹凸 꼴세(상형) 뜻(해성) dkp 12-11 1274
3111  일본 살기 힘든 이유 써니 09-28 1272
3110  지하드 오사마 빈 라덴이 남긴 말 +2 이태백 07-21 1271
3109  포경수술 +2 이태백 12-04 1270
3108  삶의 누진통, 머피 법칙, 피나글, 사드, 샐리 법칙 +2 이태백 06-14 1269
3107  전립선 검사? 사람목숨 잡는다. dkp 10-06 1266
3106  여인 롤 모델 코터젼 아스파시아 이태백 08-08 1263
3105  한국 신고배, 먹골배. 중국똥배에 진다. +3 이태백 03-03 1262
3104  반편마당 +7 bubza 01-03 1258
3103  송구영신 테니슨 <추억 106장>. 계관시인으로 뽑히게 된 시 +2 이태백 12-23 1257
3102  윔블던 테니스 경기 +1 써니 07-07 1257
3101  Sailing to Byzantium +1 써니 02-12 1257
3100  구린내 꼬릿꼬릿 좃또 치즈 피자와 녹두빈대떡 +3 이태백 03-21 1254
3099  성찰 없는 한국인. 함석헌옹의 재평가 이태백 09-15 1253
3098  신생 한자 공부 +3 borabora 05-21 1249
3097  Route 66 써니 11-17 1249
3096  신제국주의화(化) 시진핑. 이 化자도 모르고 춘추필법이라는 한국일보 이태백 07-13 1245
3095  비논리적 민주주의 아킬레스건. 다수의 조개껍질(도편) 추방의 오류 이태백 06-30 1243
3094  우파 유튜버 써니 10-29 1243
3093  세종대왕의 유감동 창녀 판결주문 dkp 04-18 1241
3092  부고 +8 wind 09-09 1240
3091  야설: 이사가버린 베이비 스냇처 이태백 08-10 1239
3090  야생 마코 앵무와 먹튀인생 수명 +1 이태백 05-26 1238
3089  소동파. 제갈량 적벽대전지(232년 8월 5일) 답사(1082년 8월 15일) +3 이태백 10-15 1236
3088  왕소군. 깨진 시루. 돌아다 보면 뭐하나? 이태백 08-13 1235
3087  섹스에 피 나와도 쾌감뿐 아픔은 없다. 이태백 07-31 1234
3086  나치캠프 기원. 아우슈비츠, 트레블린카, 테레진 이태백 06-24 1234
3085  월드컵 축구예선이 아쉽다. 써니 06-28 1234
3084  대화를 뚝뚝 끊는 아싸들의 화법 써니 02-25 1233
3083  조신의 꿈 +21 wind 10-11 1232
3082  호색한, 색정증 여인의 죽음 +1 이태백 03-29 1226
3081  나비야 청산 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2사람 한역 이태백 01-27 1222
3080  뙤약볕 하루만에 시들은 치자꽃, 백합꽃 단상 +2 이태백 06-12 1220
3079  (펌) 물리학 꿈 이룬 강봉수 前 서울지법원장 +1 써니 05-28 1220
3078  토요타를 은이라면 공진단, 당간신구, 고베 주얼매트는 똥이다. +2 이태백 09-17 1213
3077  잭 웰치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5 wind 10-02 1211
3076  실수로 시스템이 잠시 다운됬엇습니다. +2 써니 08-04 1210
3075  귓속에서 '털' 자라면 +1 써니 12-18 1210
3074  고유한 우리말이 욕이냐? dkp 09-14 1209
3073  손녀가 키우는 개구리. 필사적으로 기어 오름 이태백 07-12 1209
3072  덕(德)이란 글자 +6 이태백 04-30 1203
3071  이천시비년이백삼시비릴째파뤌시파릴 dkp 08-14 1202
3070  눈 맞아 새끼배는 되강오리, 농병아리 모(眸) 이태백 09-14 1202
3069  시시네스파시피퍼. 에피메니데스 역설은 궤변 +2 이태백 08-05 1201
3068  이리와 안아보자-조이스 율리시스. 이태백 09-26 1200
3067  달기(妲己)의 복수심. 망국에도 요염. 이태백 09-10 1198
3066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dkp 05-17 119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