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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 피가 물보다 진하고 돈이 피보다 진하다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23 (화) 16:20 조회 : 1296
제가 설흔 여섯살 때 동갑내기 아내와 세 아희들을 데리고 취업이민으로 오하이오 컬럼버스市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민 온 이유는 아내가 틀림없이 아픈데 한국에서 병명을 찾지못하자 병을 고치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 안가면 이혼하자는 아내 말을 따르기로. 

그런데 아리조나 피닉스市, 카나다는 삭막할 것 같아 피는 물보다 진하다기에 오하이오 주립병원에 근무하시는 장모님 집에 도착. 

셋집을 구하는 동안, 아이들 셋이 소파-침대 겸용 위에 올라가 뛰어노는 통에 이 것을 망가뜨릴 정도이기에 연립주택 아래-윗 층을 구해 입주하고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당 멀찍이 유럽산 소나무 한 그루를 심었지요.

제가 인턴 시험준비하는 동안 장모님은 병원에서 일이 끝나시면 교회의 나이 많은 K의 친정엄마를 간병하시기를 10년 간 하셨습니다.
우리는 뉴저지로 이주했지요.

그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10여년 후 저의 장모님이 치매로 간호사가 붙어있는 미네르바 양노원에 입양하시게 되자 같은 교인인 그 K권사님이 10여년동안 우리 장모님을 문병하고 보살펴주심.  
이유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친정 엄마를 돌보아 주신데 대한 부담없는 갚음이라고.

그에 고맙게 생각하는 저희 가족은 1년에 2번 정도밖에는 만나뵙지 못하고 계절따라 카드보내고, 필요하다 싶으면 보건약, 영양제를 붙여드렸지요.

한 편 집 한채 돈을 오하이오 주립대 병원에 쏟아부었는데도 제 아내 사라의 '병명을 모르겠다'가 진단명.
요즈음 같으면 '헤리코 박터'.

그 당시에 제 아내의 병명은 민방에서 말하는 '냉배'였는데, 서구의학에서 개념조차 찾지 못했던 것을 오스트렐리어 연구진이 최초로 '헬리코 박테리아'를 한 컵을 먹고 병을 얻은 후에 최초로 부작용이 심한 '펩토비스몰', 테트라싸이클린', '메트로니다졸'을 복용하여 고친 후 대충 10년 지나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병.

그러다 우리가 은퇴하고 대부님이 사시는 펜실베니어 포코너에 집을 계약했는데 이 K 여사와 교회 권사님이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자식 근처에 살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유하여, 지금은 직장따라 흩어져 사는 세 애들 중에 노후에 알맞을 캘리포니아에 사는 둘 째 애가 사는 시로 이사옴.  

그 후로 찾아뵈웠을 때 유방암 초기 수술을 하여 괜찮다고.  
그런데 지난 연말부터 전화가 불통. 연하장을 보내도 예년과 달리 전화가 없기에 '쾌유를 빈다'는 의미가 은근히 깔린 카드를 보내어도 묵답.

해가 바뀌어 지난 어머니날에 'Happy Mother's Day' 카드를 보내어도 묵답.
답장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쪽에서 먼저 여쭙는 안부편지. 
그러다 오늘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읍니다.

Wells Fargo Advisors, LLC
485 Metro Place South, Suite 300
Dublin, OH 43017
Bruce O. Dye
Vice President - Investments

Dear Sarah,
Thank you for sending a Get Well card to my mother (Ke Soon) on Mother's Day.
Mom passed away in December.
Thank you for thinking of her.

Sincerely,
Bruce O. Dye

이 편지를 보더니 아내가 마구 웁니다.
슬픔과 냉정한 세상과 인생의 허무.
오늘은 네 차례, 내일은 내 차례.

자식이 남보다 낫다지만 물 떠오고 들여다 보는 배우자가 자식 열보다 낫고, 같은 교인이 자식보다 낫고 돈이 자식보다 낫고, ..   

그 간 K권사님은 남편이 이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로 리빙룸에서도 휠췌어에 앉아 있기에 대소변, 의복을 7년간 갈아 주어야 했고, 아이들 셋이 손주 여덟을 낳아 낮이면 날마다 집으로 데리고 와 베이비 싯터, 거기에 세쌍둥이 낳은 Mr. Dye.  

사람 수명은 알 수 없는 것. 선후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장모님은 기억이 거의 상실되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시지만 문병 온 이는 가고 문병 받는 장모님은 아직 구존하시고.  

처음 양노원으로 오신 후에 양노원측에서 장모님 재산을 다 말아먹은 후에 정부혜택과 겸해서 입양하고 계시지만 의료진 속에서 이나마 9순이 되신 거라고 여깁니다.
돈이 없섰더라면 의료진을 매일 만날 수 없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죽으려고 해도 돈이 있서야 함.

그러므로 병원제도가 나쁘더라도 의사를 자주 만나는 분이 결국 오래 살겠습니다. 
'너희 중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의사기 필요없다'고.
'괜찮다고 의사를 안 만난 사람이 갑자기 죽고',
'자식 역시 손님. 며누리도 손님, 친척, 친구도 손님.'
'자식과 한 지붕 밑에서 살지 않는다.'
'생선과 손님은 3일이면 냄새난다'고.-- 
John Lyly: "Euphues (1579-'80)". Fish and guests in three days are stale. 

Titus M. Plautus (BC 254-184): Miles Gloriosus. 3막; No guests is so welcome in a friend's house that he will not become a nuisance after three days. 

써니 2015-06-24 (수) 01:41

나이가 먹어 드디어
어떻게 어디서 노후를 보내야 하나......

어떤 처지에서 ?

ⓐ  남편과 아내 의 커플일 때
ⓑ  남자 싱글일 때
ⓒ  여자 싱글일 때
ⓓ  남친과 여친 의 커플일 때
ⓔ  건강이 좋을 때
ⓕ  건강이 나쁠 때
ⓖ  돈이 있을 때
ⓗ  돈이 없을 때
ⓘ  간신히 연금만 받을 때
ⓙ  사교성이 있을 때 / 없을 때
ⓚ  가족간 갈등이 있을 때 / 없을 때
ⓛ  종교가 있을 때 / 없을 때
........

어디서 ?

① 내집에 자식과 같이 
 자식집에 같이 산다 (큰 자식? 둘 째? 세 째?)
③ 내 하우스에 산다
④ 내 콘도
⑤ 렌트 하우스에 산다
 렌트 콘도
 럭셔리 실버타운
 케어홈
⑨ 양로원
 요양원
⑪ 병원입원
⑫ 홈리스
........


내가 선택 할 수 도 있겠지만
남이 선택해 주는데로 가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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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4 (수) 04:04
의롭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쳔 의사, 약사, 간호사, 병리사에게; 
성경에 대한 지식으로 인함이 아니요, 그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75세를 향수한 것은 하느님이 택한 자이기에.

그러나(이 '그러나'라는 등위等位접속사 역시 쓸만함) 스스로 하느님을 믿은 이는 120살 살기도 어려운 까닭은 의사가 의사를 안 믿는 대신에, 누누히 시험하여 발표한 과학적인 논문에 의한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혈압 숫치를 믿어야 자가진단을 하든 의사를 바꾸든 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졸지에 사망하는 의사, 간호사들, 병리사,...

"너희 중에 안 아픈 체하지 말고, 아프지 않다고 장담하지 말고, 너희가 아플 때에, 손 가까히 있는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해거덤제를 홀짝 홀짝 복용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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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6-25 (목) 07:47
뉴저지에 살았다 하시니

내 하는 말인데,

년전에 Palisades Park이란 동네에 

박경용 침-뜸 한의사 광고가 났더라고 했더니

궂이 자기가 아니라네.

거~ 참 이상하다 했지를.

인터넽에 박경용을 찍어넣으니까 

그렇게 나왔는데 발뺌을 하는기라

이제 겨우 실토를 하는구먼 그랴.

Intern의 과정을 거쳤다고 하시더만

한의사 인턴을 말하는게 아닙네까?

서양의술의 '인턴'으로 오해할 수가 있읍니다요.

None of my business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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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5 (목) 15:07
이런 정신병자가 자문자답하고 있네. 미친 넘!
그거 참 못된 취미. 남의 신상캐기.
인터넷에 절대로 내가 그렇게 나올리 없지.
네 마누라를 걸고 내기 할랴? 오죽하겠냐만은~~~ 부부일심동체라 네가 그 따위 말해도 옆에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냐? 

또 내가 너와 무슨 상관야? 미친 넘. 인생후반을 싫건 놀던 놈이 강짜가 났구만. 
그래 내가 서양의술 인턴했다면 너와 무슨 상관.
등신아 다른 가람 똥구멍 핥아보지 말고, 열심히 궁리해 네 글이나 잘 쓸 궁리나 해.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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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5 (목) 15:13
나는 중부 뉴저지 갈우드에 살았고 8ㆍ8 그로서리, 리치필드 한아름에 장은 보았지.
별 꼴이 반 쪽같은 넘을 다 보네.
그 따위로 허튼 소리하니 동창회에서 제명처분당하지.
한국일보 열린마당에서 네가 질랄떠니까 보다 못해 네 동창이 너에 대한 나쁜 평을 올렸잖아.
그 때 네가 제발 글 내려달라고 사정사정한 것을 잊지 말게나,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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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5 (목) 15:16
그래도 너 같은 넘이 없는 것보다 낫다.
까닭은 지금은 여기가 한산하기 때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불쌍한 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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