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하여 안되지만, 성신(聖神)과 인간 마리아에게서 낳은 반신반인(半神半人) 예수.
그 아폴로도루스(Apollodorus)에 의하면 그 동안 왕가의 공주들에게 하루 밤 정사로 50명 자녀를 배게하는 등, 절륜의 정력 천하장사 반신반인 헤라클레스가 칼리돈(Calydon)왕의 데이아네이라(Deianeira) 공주와 결혼하고도 성이 않차 오이칼리아(Oichalia) 공주 이올레(Iole)와 사랑에 빠짐.
이에 그 유리토스(Eurytos) 왕가에서 반대를 하자 이에 미쳐돌아간 헤라클레스가 왕자 이피투스(Iphitus)를 죽이고, 신탁을 받으려고 아폴로 신전에 찾아가 물어받지만 여사제가 대답을 해주지 않자 화가 나서 사제가 앉는 3발 달린 의자를 뺏어버림.
이로 인하여 반신반인 아폴로와 다투자 그들의 아버지 제우스가 그들 사이에 번개를 쳐서 갈라 놓은 후에 헤라클레스를 리디아 정력의 여왕 옴팔레(Omphale)에게 몸신으로 3년 팔아버림.
비교하여 안되겠지만,
때가 이르러 삶이 다 된 마호멧(570-632)이 마흔 한살 어린, 스물 한살짜리 예사(Aisha, 611-'78)의 팔에 안겨 운명함.
이 예사는 마호멧의 동지 Abu Bakr(573-634)의 딸.
마호멧에게 아홉살 때부터 12년간 품에 안겼던 이 예사로 인하여 수니파(派)가 생겨남.
비교하여 안되겠지만 전에는,
고관대작, 부유층이 늙으면 산모의 후산(後産) 애깃보 자하거(紫河車)를 불에 건조(烘'홍', 焙乾 '배건')한 후 한 돈(2.4-4.5그람)씩 복용.
머리칼이 백발로 변해가자 한나라 재력가 장창(張蒼)은 100여 처첩을 거느리고 여인의 유즙을 마시며 100여세를 살았다고 명나라 이시진(李時珍)이 그 남북조시대의 도홍경(陶弘景, AD 456- 536)의 발명이라고 기록합니다.
이 것이 발명이라는 이유는 북송 구종석(寇宗奭, AD 1116)이 지적한대로 수유기에는 월사(月事. 멘스)가 쉬게 되면서 모유를 생산하기에 모유가 혈액이라는 설명.-
이시진:<본초강목(AD 1596 발간)> 25 권 52 人部 97-98頁
또는 동녀를 껴안고 자면서 (온)기'(溫)氣'와 정(精)을 받습니다.
정(精)은 피빛만 안 보이는 체내의 진액(津液), 신정(腎精)이라고도.
'정신(精神)'에서 정(精)은 육신의 생명력, 신(神)은 영(靈)의 생명력.
육신의 생명력 정(精)이 적어진 경우에 '얼빠진 놈'.
정을 받는다 함은 삽입 후 사출(射出, 사정)하지 않고 동녀의 기(氣)를 도인(導引, 끌어드림).
이 '도인'이라함은 유도, 유인하여 여인의 정(精)을 끌어드리는 방중술.
그 아니꼽고 매시꺼운 예로, 추운 날에 우리가 소변을 누고나면 방광이 비워지는 까닭에 이 풍선같은 방광이 오그라졌지만 다시 원상태를 복원하기 위하여 소변을 누고 나면 바깥 찬 공기가 우리 방광으로 흡입되기에 추워져 소스람치듯이 남자가 사정하면 잡부로부터는 성병 세균이 들어와 (임질)병에 오염되듯, 하지만 여인에게 사정하지 않고 케겔(Kegel. 본 100se.net 검색을 해보세요)운동을 한다면 여인의 정(精)이 남자에게로 들어오는 것과 같은 이치.
이는 연명하고자 하는 최후의 수단.
그러나 오는 이를 막지 못하고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합니다.
그 성전(性典) 중국의 춘주전국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소녀경(素女經), 8세기 인도 '카마수트라(Kamasutra, kama '사랑의 신'+sutra '경').
그러나 이 에로물의 의미가 아니었음.
*노목개화(老木開花). 늙은 매화나무도 꽃을 다시 피우고, <동언해(東言解)>에 우리 속담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하랴"를 "노마염태호(老馬厭太乎)"라고 한역.
'늙는다고 해서 본능적인 욕망이 없서지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랍니다. ^-^ dkp 7-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