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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재벌의 비극. 황금알 낳는 닭목 비틀기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8-02 (일) 18:16 조회 : 1401
일본과 한국의 고도성장과정에서, 황금알을 낳는 닭을 한 마리씩 재벌들이 가지고 있으면서 '그 게 네께 아니라'고 가족끼리의 쌈박질 극성인 롯데 기업.
그 밑의 종업원 병아리들이 어이 없서 '삐악 삐악'.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집안 싸움이 아닌,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기.

문명화된 야만인의 타이탄 기업가들.
타이탄은 자신의 몸무게로 무너진다.- mole ruit sua. It collapses from its own bigness.
돈뭉치, 금화를 높게 쌓아봐라. 안 무너지고 배기는지!

돌아 보면, 그 어느 제국의 왕후장상이던, 재벌이든 우두머리로 존재하지만 드러내지 않는 '장이부재' 원칙.

일제 치하에서 5대(代) 부자였던 경주 최씨, 역시 스웨덴의 5대(代) 부자 안드라 발렌바리(Andre Wallenberg. 'andra valenbary'). 
그러나 이들은 가난한 사회에 은혜를 베푸는 가문들. 
이들은 사회적 의미를 가진 자손에게 승계.

역시, 선정(善政)을 베풀어 은(殷)나라 9주(州) 중의 6주가 신실한 서백 창(西伯 昌)에게 향화(向化. )해온 수자명(受玆命. 대고(大誥)), 위이불시(爲而不恃), 장이부재(長而不宰) 노자 정신. 

그러나, 롯데™?
일본 여인의 심금을 울렸던 살롯(Charlotte. 'Lotte').
고통보다 슬픔을 안기는 그 절대불변 사랑의 젊은 베르테르의 비통한 자살.
그를 보는 롯데의 청순한 사회적인 이미지를 모방한 포플리즘 상호이었을 뿐, 그 애련한 모델 롯데의 이미지를 오히려 죽이는 가정불화. 

마치 오직 승계를 둘러싼 동물 세계 사자들의 싸움처럼.
죽자사자 역성과 편애 뿐, 전설의 상호는 아무런 상관없고, 불의(不宜)의 구렁텅이에서 물고 물리며 절규할 뿐. 

그 의(宜)를 저버린 식구싸움은 강혼(降婚)을 막으려고 집에 가두어 키우다 의를 저버린 상피(相避) 자식을 낳는 경우나, 반 정도 개화된 편견을 가진 사람, 욕망에 도적적 결함의 야만 행위와 무엇이 다를까?

그들 혈통간에 금달걀에만 정신팔려, 창업정신과 유지하려는 수성(守城)의 의(宜)는 어디로 가고 피운 꽃을 꺽고, 구멍 뚫어 단물만 빼먹으려 든다는 말이다.

그 장미 한 송이, 하나의 정체(整體 Oneness)를 위하여 각 부분 조직끼리 조용한 의(宜)가 없으면 꽃 피울 수 없는 것.

쓰레기 통의 장미, 그들의 언어 표현력이 문제가 아님.
한국 롯데가 일본 롯데보다 10배 크기의 기업이기에 일본말보다 한국어를 9배 구사해야 하는 원칙은 없는 것.
  
문제는 정력적인 연애, 창업일지라도 신실(loyalty) 없이 스킨 케어로 출발한 사랑과 기업이 한 없이 완성되어 커나갈 것 같지만 힘 없는 양지머리 비곗살. 

빈 수레에 태어난 원초적인 가난과 인생무상의 철학을 잊은, 조직에 적응하는 개혁없이 비대해진 제 몸 무게 자충수에 사라지는 공룡이랄가!
 
역시 속담을 정리한 머피 법칙따라 소통의 조직력 없는 덩치는 허물어지게 되어있나 보다.

그 까닭은 어쩌면 이루지 못하는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출발한 기업정신 때문이랄까, 결국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그 어느 선악의 기업인들 공인하는 의의(宜義)를 유지하지 않는 한 오래 지속할 수 없는 것.
ㆍㆍㆍ

돈에 대한 욕심이 한이 없서, 그 부자의 아들로 태어난 것도 부족하여 노예장사로 돈을 번 말쿠스 크라수스.

독재자 술라(Sulla)가 처형한 정치인의 재산압류에 야무지게 투자하여 더욱 부자가 되고, '교활하지 않은 노예' 스팔타쿠스 반란을 진압(71-70 B.C.), 포로를 자신 몫으로 노예로 팔고, 폼페이와 함께 두 번이나 집정관이 되더니 시저와 함께 3인체제, 제 1 삼두정치 집정관이 됨(60 B.C.).

그의 별명이 디베스(Dives. the rich. '부자').
그런데도 폼페이가 돈을 잘 버는 걸 보자, 질투가 생겨 '한 사람당 소 네마리 값'으로 팔려고, 파르티아(Parthia) 지역으로 생사람을 잡으려고 출병.

아뿔싸! 그가 칼해(Carrhae. '아브라함이 거쳤던 Haran 땅')전투에서 퇴각 중에 그의 아들은 용케 36계 줄행랑하고 그는 잡혀 교전국의 수아레즈 장군으로부터 '너 돈 좋아하지'라며 뜨겁게 녹인 금(金)물을 목구멍에 부어넣게되어 죽게됨(B.C. 53). 

그, 혹시 여담으로, 1리터 백화™수복 정종병에 수은(머큐리)을 담으면 13.6 킬로그람 무게이기에 정종병이 터짐. 금은 이보다 42% 더 무거움.
돈을 많이 먹으려고 욕심내면 배 터져 죽는다는 비유.  

돈 좋아하면 그와 같이 금물을 삼키게 되거나, 삼킨 금으로 인해 몸이 천량보다 무겁고, 그가 만지는 것마다 금으로 보이는 환상으로 제 정신이 아님.

전설에서 그 프리지아 왕 미다스(Midas)는 박카스의 사부 실레누스(Silenus)가 만취되어 정신을 못차릴 때에 10일간 보살펴준 대가로 '무엇이든지 만지면 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연금술을 청하자, 그런 요술을 얻게 됨.

그러나 그가 먹을 음식 역시 금으로 변하여 먹을 수 없게 되기에 그 재주를 물려달라고 청하여 팍토로스(Pactolus) 강 상류에 대가리 쑤셔 박고 회개하라는 처방을 받아 제 몸으로 돌아옴. 
사금이 이 때부터 아우구스투스 황제(63 B.C.-A.D. 14) 시절 전까지 산출됬다는 전설. 

운을 만난 그 사람은 무엇이든 만지면 돈으로 바뀌는 기계(squirt).
그리고 취하여 관용심과 판단력을 잃음. 
 
진로 모자간의 재판, 두산 박용호 회장은 가문에서 제명되고 자살, 한진 (조)남호와 정호, 한화 (김)호연과 승연, 금호 (박)삼구와 찬구, 효성 조현문이 형제를 고발, 현대 정몽헌과 정몽구, 삼성 이건희와 친형, 롯데 신격호와 아들 동빈, 동아제약도 한 몫. 
부모 살 깍아 먹기.

안타까울 정도가 아닌, 하루에 열끼 먹나? 돈으로 빚은 비참한 일.
조직의 무한한 힘을 버리고 배신의 '닭대가리 엔트프레너 기업정신'.
그 106캐럿 코워누엘(Kohinoor) 다이어몬드를 쪼개면 제 값을 절대로 받을 수 없는 법.

쓸만한 바보 집단(useful idiots), 부자지간, 모자지간, 형제자매들이 싸우다가, .. 

"훼! 히! 호! 훔!"
한 입에 통돼지 한 마리를 먹는 괴물.
그로부터 잭(Jack)이 훔쳐온 황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를가 걱정.

이에 대해 한국일보 김(정수) 편집위원이 올린 '인생무상' 칼럼.

'알렉산더(356-재위 336~323 B.C.) 대왕이 페르시아 다리우스 3세(Darius lll. Codomannus. 재위 336-330 B.C.)를 추격하다 페르시아의 첫번 째 수도 파사르가다에(Pasargadae)에 있는 유명한 키루스 (Cyrus. 600?-재위 550~529 B.C.) 대왕의 초라해진 무덤의 왕묘명을 보니(333 B.C.),...

"여보게, 자네가 누구던 그리고 어디서 왔든, 나는 자네가 올 줄로 알고 있섰네.
.나는 페르사 제국을 건설한 키루스라네. 
.나의 뼈를 감싸고 있는 한 줌의 흙을 비웃지 말게나.
.아무리 제왕이라도 결국 죽을 때는 빈 손으로 가기 마련. 
.나 또한 이렇게 작은 쉼터에서 쉬고 싶을 뿐. 
.이름 모를 제왕이여, 그대는 나의 잠을 깨우지 말기를.
.빈 손으로 가는데 화려한 보물이 뭐하려 필요하겠는가?
.어짜피 그대도 빈 손으로 가기 마련인 것을."

이에 감동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자기가 죽을 때에 들어갈 관에서 자기의 두 손을 꺼내고 묻으라고 유언.'-미주 한국일보. A11. (금) 7-31-15 
............................................................................................................................ 감사합니다. dkp 올림. 8-1-15

바람 2015-08-07 (금) 13:22
정말 그렇군요. "돈뭉치, 금화를 높게 쌓아봐라. 안 무너지고 배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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