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희한한 성(姓)을 가진 차세대 일본계 하와이 출신 사회학자 로날드 토시유키 타카키(年之 高幾)의 저서 <어느 다른 거울, A Different Mirror, 1993>.
그의 아들 Troy에 의하면 아버지가 다발성경화증에 걸려 20년 후에 자살했다고.
그의 저서 내용에 일인 교포는 인종차별을 아주 많이 당했다며, 1882년 LA의 Rodney King이 주도한 폭동에 한인업소를 방화, 약탈한 인종은 흑인보다는 스페니쉬라고(p. 422-424).
필자의 추측으로는 이 8월 14-15일의 밀워키 폭동 한인업소 방화 역시 흑인폭동에 합세한 스페니쉬일 것이라는 데 의심이 없을 것 같다.
그들의 난동 목표는 그들과 매일 거의 만나야하는 장난감을 포함한 소품(小品) 업소, 편의점, 미용재료상, 세탁소 등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든, 따라서 작은 금액이 오고가는 업소.
성인 고객이 빈번히 드나드는 커피샾, 신문판매대, 복권을 취급하는 업소가 아닌 셈.
따라서 십대 아이들의 언감생심이 동기인 것으로 추측.
"누가 어둠에 웅얼거리나?"
불쌍해라. 전소된 미용재료 가게를 들여다 보는 '백발의 한인 노인네.'
트러블이 생기는 그들과 매일 만나야 하는 업종을 피하는 것이 좋을 성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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