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왕 (先王)에게 시호 올릴 때가 도래했노라. 그 시호에 대해 이 짐으로 말하면, 짐의 생각에 선왕(先王) 삼가 부르기로 수양대군에 대해 덕있단 뜻의 '종(宗)'은 싫고, '공있다, 나라를 열었다, 외적을 물리치고, 이시애 난도 평정해끄따, 간신들의 손에서 나라를 구했다는 '조(祖)'가 당연히 좋은지고!'
그리하여 그 후에도 이를 흉내내어 '선종, 인종, 영종, 정종, 순종'의 '종'자를 모조리 할애비 좃(祖)짜로 바꿔줬지요.
원래 춘추관 기록, 승정원일지 실록을 왕이 보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밤중에 쎄베 보는 왕넘들땜시, 이미 기록된 그 시호 '세조' 다음에 명(明)나라 황제가 내려준 시호 '혜장(惠莊)'을 보태고,
그건 그렇고, 중국 황제가 세조에게 덧붙여 하사해준 존호 '승천체도열문영무(承天體道烈文英武)'가 성공적으로 합쳐지고,
정당하다 싶어 글자를 잡아 꼬리붙이는 직책 부제조(副提調)와 대사헌이 집의(執義)에 의해 집요, 집념을 다해 크리스챤도 아니믄서 세종대왕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성령님, 성신(holy ghost)'이란 말을 넣어 다시금 '지덕융공성신명예흠숫인효(至德隆功'聖神'明睿欽肅仁孝)'. 그 간사스런 신하들, 온 세상에서 좋다는 덕스러움을 표현하는 열두 글자 연꼬리로 '종(宗)'이란 의미까지 붙여 줬지요.
그래? '세조ㆍ종(世祖ㆍ宗)'! 이제 니그 맴에 드냐? 이 우라질 늠들아 똥구녁으로 엿이나 무그라!
이 거 붙여준다고 뭐 자기들 땡전 한푼 돈 들어? ㅋㅋ
그야 세상천지에 지애미, 지애비 잘낫섰다고 추겨세우는데 싫다는 왕넘 어딧써? ㅋㅋ
비위맞춰줘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역적으로 안몰리고, 알 먹는 왕교지(王敎旨)를 품주해 재가받으믄 되는 겨.
그러니 왕, 왕비 죽은 후 삼년상(喪) 안에 시호 잘 올리면 오히려 대행왕(王)으로 부터 귀여움 받아 출세가도를 달리고, ㅎㅎ 이게 간신이라는 게요, 숙덕숙덕, 음양◑◐에 비추어, 주역이 어떻고 츳츳
그 시호(諡號. 추존), 휘자(諱字. 부르기를 꺼리는 어렸을 적의 이름)는 고려 의종(毅宗)이 제작한 선왕(先王)의 명망을 재는 잣대 43시책(四十參諡冊. AD 1,146), ..을 보시면 궤범(軌範)을 아실터이고, ...
예를 들어 정조 어렸을 적 이름(휘자)는 '산(示示)'이고 시호는 정종(正宗)인데 정조(正祖)로 고쳤다는 둥'ㆅ ㅎ, ..
지금 김뎽일이~~~~지애비 아바이 동무 수령동지 김일솅시호에 대해 뭐라 생각하고 있을까?
내 생각에 비서실에서 김일솅 시호를 태조로 기안하지 않는 한 김졩일/김졩은 지위는 끄떡 없고, 지금처럼 허수아비 '비토리오 에마누엘 3세'처럼 위격(位格)만 왕일 뿐, 밑엣 넘들이 백령도, 연평도, 판문점 도끼만행 다 해쳐 먹고, 명예직으로 앉아 있을 터.
밑엣 넘들에게는 선위, 찬탈, 환부역조, 폐위란 말은 꿈에도 없이 그냥 모셔 놓은 상징적 존재 천황이랄까?
원래 천황이란 왕보다 낮은 위격(位格). 하늘에 제사지내는 무속(巫俗) 박수(a male shaman)란 뉴앙스가 풍긴 별볼일.
까닭은 내 생각에 김일솅-김졩일의 광적인 무력적 남북통일 편집벽(偏執癖) 때문. 여기에 국책이 걸려 딴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는 셈!
남한땅을 자기가 거느려야 한다 환상하고, 원래 자기가 갖고 있던 텃밭으로 생각하고, 남한주민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남북통일을 시켜야만 국가형성된다 싶어, 따라서 아직도 창업(創業)이 끝나지 않아, 무력통일로 남한을 흡수해야면 된다 싶어 이른바 다음 내용의 애곡가(愛哭歌)가 그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국가(國歌):
『사거원지만사공 ..死去元知萬事空. 아바이동무가 죽어감에 모든 일이 원래 끝나는 줄로 아나 . .단비불견남북통 ..但悲不見南北統. 다만 남한이 통일되는 걸 보지 못하고 죽는 것이 슬프다 ...수령남정중원일 ..首領南定中原日. 아들 동무가 남반부를 어서 평정하여 통일시킨 그날 오면 ...가제무망고내고...家祭無忘告乃考. 집안 제사에 이 아바이 수령동지께 알리는 걸 잊지 마라』
아직도 창업(創業)이 끝나잖았다는 이 넉나간 넘들아!
이 우라질 넘들아! 몰라도 너무 한참 모르네.
도대체 고업(古業)의 예 방현령(方玄齡)의 창업(創業)과 위징(魏徵)의 가지고 있는 땅이라도 잘 다스리는 수성(守城) 중에 어느 쪽이 어려운가 논함을 듣지도 않았느냐, 이 싸가지 삭수없는 넘들아!
많지도 않은 니그네 국민을 굶겨 죽이는 주제파악하고 수성(守城)이나 제대로 하그라.
예(例) 최치원 선생 폭포수 밑에 나둥구러질 개구리ㆍ두꺼비들아!
『미치게 첩첩히 싸여 있는 절벽을 굴리는 폭포의 소리가 겹겹이 쌓여있는 온 산을 울리니, 사람의 말소리가 지척에 있서도 말뜻을 알아들을 수 없도다. 항상 옳고 그른 시비의 니그네들 소리가 내 귀에 이르는 것을 귀찮아 하여 흐르는 물에 짐짓 시켜서 온 산을 모두 귀먹게 하였느니라.』─
이 등신같은 북한 녀석들은 마다카스칼을 활동무대로 삼는 천년역사의 소말리아 해적처럼 노우하우를 쌓은 적 없고,
우리나라에 쳐들어와 절깐 부처님까지 싹슬이 해가 지기 나라 절에다 봉안한 쪽발이 도적 왜구(倭寇) 넘덜처럼 해적질 할 주변머리도 없구,
공식적인 사무라이 600 여년사(史); 1,200-1877 AD.
그넘들이 앞으로 맹세코 해적질 안하겠다며 전공을 세워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 수길)로부터 32,3000 고꾸를 하사받은 4호대장군 해적 '토도 다까토라(藤堂 고호.1556-1630)' 붙이, '구기 요시타가(九鬼 가륭)' 일당 해적들이 이순신 장군에게 깨지고 나서,
갸놈들 똘만이들이 17세기에 '도꾸가와 이예야수(덕천 가강) 눈을 피해 네델란드와의 교역이 나가사끼로 한정된 후에 100톤급 중국식 정크를 바다에 띠우고 먼 데로 노략질 나가 남양(南洋) 말레지아 해역에서 비열한 쪽바리 새대가리 굴려 영국해적왕 에드워드 미셀본卿 범선 250톤 타이거 號 키드(Kidd)를 털려고 예우적인 교환승선해 노략질하려고 니뽄도로 무참히 살륙하고 있는 함실을 향해 미셀본 선장이 자신의 해적선 타이거號가 부서질 것을 각오하고 그 함실을 향해 대포를 쏴 죽이고, 부서진 타이거號 갑판에 엎드려 빌며 살려달란 마지막 놈마져 살륙당한 해적전사(海敵戰史)도 없구~~
반은 훔치고 반은 장사하는 반도반상(半盜半商) 경험두 업꾸~~~
모루카 점령을 위해 스페인, 폴투갈, 영국과 혈전을 벌리던 네델란드 해군에게 용병으로 들어가 이기게 하여 동인도회사를 차지하게 해준 품삯 받아먹은 자그만치 100명이나 되는 무뢰한(漢) 일본해적 흉내낸적두 없꾸~~~
그렇다고 세이지(sage), 타임(thyme), 로즈마리(rosemary), 라벤더(lavender) 허브로 향수를 만들어 쳐먹고 코에 쏘여 세균전에 대항하여 도적질해먹을 주변머리두 업꾸~~~
(녀러분~~! 이거 화단에 심우라우. 이 dkp의 말 들어 손해 절때 업쑤다. 여기에 파슬리(parsley), 그리스式 시란트로(cilantro. coriander고수), 인도式 커리(curry. 강황) 넣으면 한참 더 조씁녜다.)
이 향료를 애용하며 1,630년에 남부 유럽에 흑사병(페스트) 유행으로 사람들이 떼거리로 죽자 요 죽은 넘들 집에만 찾아가 '4인의 도적 비네갈' 넘들의 예방약이었다.
그저 똥싸는 자세로 앉아 곰방대로 남한사람 골통이나 때리구, 불화로 만들고, 하늘에 오르다 폴싹 떨어지는 장똘이나 만들어 '한ㆍ중ㆍ미'로 부터 밥술이나 얻어 먹구 있으니 에이 못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