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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몽, 벙어리 현기환 수석, 로버트 올리버 고문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5-20 (금) 06:17 조회 : 855
로버트 올리버, 변영태.
이승만이 대동한 고문 올리버는 촉석루 전설에 대하여 말했지만 변영태는 말할 건더기가 없었음.
올리버. 이를 CIA 요원이라 말하지만 그 당시 미국의 손이 필요, CIA에서 그에게 위임할 수 있는 것. 

현기환 정무수석 비서는 빈 깡통.
깡통은 조용한 게 낫다. 그렇다고 <난타>하는 재주도 없으니까.
음악도 안 나오는데 말하면 실수, 무위(無爲)가 상책.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고향집 칩거.

그가 5ㆍ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한 광주행 KTX에서 휴대폰을 들여다 보는 동안 앞자리에 앉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한 마디커녕 인사조차 나누지 않고 도착할 때까지 2시간동안 눈을 감고 있섰다.
깡통이 "할 말이 뭐 있노!"

그리고 행사를 총괄하는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을 유가족이 쫓아버렸다.

멍청한 지도부. 
로버트 올리버, 생시몽처럼 준비해야지.
그 생시몽(Saint-Simon 12675-1755).
그는 72년 재위한 "태양의 왕(Le Roi Soleil 레롸솔레이)" 루이 14세(1643-1715)의 측근.

어느 날 권력에 물릴줄 모르는 그를 불러서 "스페인어를 아는가"라고 하문.
이에 그가 "모릅니다"라자 "이런 가련한 거"라고.

그 후 그가 죽어라고 공부하여 스페인어에 대하여 궁정에서 최고가 됨.
이에 그가 왕 앞에 나아가자 "스페니쉬와 통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문하자 그가 "예, 대왕마마"라고.

그러자 루이 14세가 그에게 "그러면 <통키호테>를 원문으로 읽을 수 있겠구만!"
그리하여 준비한 그가 스페인 주재 프랑스 대사로 발령을 받았다고 자신의 <회고록 Me'moirs>에 기록.

따라서 예습하지 않는 정무수석은 고향집에 칩거하여 손주나 보기를 바람.
........................................................................................... 5-19-16 ^-^ dkp

써니 2016-05-20 (금) 07:46

현기환 정무수석은 겨우 56세
돌 볼 손주가 없을 듯 합니다.
강아지 산책이나 잘 시키면 되겠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정무수석도 문제지만
공부해도 나아 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점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뽑아 쓴 사람도 문제스로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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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5-20 (금) 14:58
생시몽(Saint'-Simon', Duc de. Louise de Rouvroy(둑 데 르이즈 데르브르와). 1675-1755. ← 이 때로 고칩니다.
군인, 정치가, 작가.
그는 루이 14세, 15세를 보필하는 30년 동안의 회고록으로 이름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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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5-20 (금) 15:24

박승준 처장 입장을 막은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고 본다.

왜?

전쟁을 해도
전쟁선포사절은 방문은 받는다.

감정과 유감이 현실과 한계를 지나치다 보면
일을바로 잡을 기회를 놓치거나 미루게 할 수 있다.

오게 하고 따져 봐야 한다.
상대의 출현을 막으면 안된다.
빌미를 주지 말아야지.
미숙한 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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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5-20 (금) 15:50
그래서 대기업 어느 어린 손자가 "우리나라 정치가와 국민이 모두 무식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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