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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임께: 오목(五目)을 스피커스 코너 위로 올렸으면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01 (월) 10:43 조회 : 855
오목은 한 번 읽고 넘겨버릴 뉴스, 작품이 아니기에 머리 좋아지는 내용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dkp <건강강좌>가 안 보이게 되거나 또는 오목 자체가 한 두 줄이기에 (dkp 표제 대가리가) 보일똥 말똥 할 겁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또한 보라보라님, 또는 관리자께서 ▲은 초급, 중급 변환 아이콘,  ■은 선수(先手), 및 (다시 두고 싶을 때에) 지우개 아이콘 역활이라고 표기하세요.
........................................................................  dkp 올림.

borabora 2015-06-01 (월) 11:12

하하하~

아니 세상에~~!

오목두기 옆에 조회 기록이 100이 넘어

아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 !! 하고

의아해 했더니... 이태백 선사께서 그곳을 들락 날락 거리셨구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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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 2015-06-01 (월) 11:14

아닙니다, 이태백님

이미 오실분들은 오셔셔 한 두번씩 게임을 즐기고 나가셨을테니..

심심풀이로 선생님이나 이따금씩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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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 2015-06-01 (월) 11:15

사실, 장기게임과 정식 바둑게임도 제가 올릴수 있아오나,

너무 게임 중심이 되어 놓으면,

중독 현상이 되어, 여러모로 모양새가 않좋아질까바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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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 2015-06-01 (월) 11:18

참 좋은 세상이죠?

제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하고 경이롭기만 합니다.

대체 어떻게 머리 좋은 자들이 이런것들을 개발하여 인터넷에 올리는지...

저도 퍼 담아 오는것만 알지... 원리를 모르니... 신기해 할 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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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 2015-06-01 (월) 11:22


(달렸던 댓글을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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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01 (월) 11:29
오호~라. 뜻이 있습니다. 장기, 바둑 역시 올리지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 이이콘을 몰라 7번밖에 안 들어갔섰지요.
써니와 3가지 게임의 편집을 의논하세요. 부탁합니다. ^-^

대장기, 중장기, 소장기 인도장기를 어쩜 죽림찰현이 도입하여 후일에 항우의 애마 '추'와 진중에서 죽은 제갈량, 도가 사상과 유방의 패권주의를 가미, 장군방을 '패공의 한', '항우의 초나라'로 바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것은 '소장기'. 잘 될 것 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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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01 (월) 15:41
방탕시인 김삿갓 ??? 사진을 올렸군요 ㅋㅋ
안록산 난이 일어난 내란 중 하남성 상구현
수양성에서 죽은 남팔이(남제운)같지 않고
김삿갓 할배가 난을 만나 결국 항복한 것을
비방하는 글 올려 과거에 합격한 가책으로
벼슬도 싫다, 세상도 싫다, 자식도 싫다는 
방랑시인이 방탕하면 음유시인이 아니거늘 
땡전 한 푼 없으면서 삼천리 유랑했다 한들
무법천지에 힘도 없는 것을 만나보았자 뻔!
죽장에 삿갓 뺏기고 소금뿌려 쫓겨날 팔자.
행재낙화(幸災樂禍)라 음질매독이 걱정되!
김삿갓이 힘께나 쓰면 가둥서벙되어 화투나
편지대필, 여인의 등이나 긁으며 안아주지만
담바고 장죽에 풍년초값을 어디서 얻을 꺼며
잘 생겼다면 옷고름 매주는 히모(紐)꾼이나
여자같이 생겼다면 향주머니(緯) 달아주지,
동성애라도 하겠다만 담배진 냄새 몸에 뱃고
그저 가진 거라고는 사다구니 감자 두 가마니.
그 어느 작부가 받아줄텐가? 양물이라도 크면
혹시 화대 안 받고 내일 또 와달라고 하겠건만   
제 아무리 만인의 권리와 자유가 쎅스라 해도
말라빠진 번데기 좆에, 콧수염 길고 냄새나고 
토끼춤을 추는데야 방탕시를 쓰면 좆이 서나
밑에가 왕장군의 고자, 빠닥 서줘야 말이지~!
뒷쪽에서 각씨를 안으면 복배상친(腹背相親)!
아침저녁 할 힘이라면야 조석도모(朝夕圖謨)!
그런데 과거에 붙은 선비가 설완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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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01 (월) 16:07
설완(褻翫):

주돈이가 '연꽃을 제일로 좋아한다며 지은 애련설(愛蓮說)에 
'연꽃을 멀리서 보는 건 좋으나, 가까이 두고 구경하면 개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은 더러우니라.'
가원관이(可遠觀而) 불가설완(不可褻翫). 

더러울 '설(褻)', 다라울 '비(鄙)'.

기생이나 창녀를 가깝게도 멀리도 하지 말거라(不可近不可遠).

까닭은 2,000 년보다 더 예전부터 진보주의 신파조 술집여인들은 요상한 행위에 더 나아가 에로티카 복화(複化) 행위. 손가락으로 뒷 동네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실험을 감각하며 동시에 감성을 인식하려고 함. 소돔, 고모라, 비외비역(鄙猥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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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01 (월) 16:29
보라보라님께;
바둑, 장기, 오목
타이틀로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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