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칼럼 모음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
유머 웃음
|
100세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건강ㆍ의료ㆍ질병 ...
음식ㆍ맛집ㆍ와인 ...
종교광장
dkp <열린마당>
dkp <건강강좌>
독도ㆍ정책연구소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100se.net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죽기 전에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대화의 광장
ㆍ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굶어죽는 대동강변 수천만 천리마
글쓴이 :
dkp
날짜 :
2012-06-30 (토) 06:58
조회 :
856
세상에 백락(伯樂)이 있기에 천리마가 있고,
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백락은 항상 있지 아니하며
그런 까닭으로 비록 이름있는 말이 있드라도
저질스런 마굿간의 욕을 보고
다른 흔한 말(凡馬)에 섞여 천리마인 줄을 모르고 죽게되는 법.
천리마(마지천리자馬之千里者)는
원래 한 번에 곡식 한 가마니를 먹어치우거늘(일식혹진속일석一食 或盡粟一石)
마부가 제대로 먹이지 아니하니
재주와 아름다움을 사실로 표현하지 못하겠기에(재미불외견才美不外見)
그 천리마의 모습이 제대로 나타나리요.-한유 잡설(韓愈 <雜說>)
가련한 북한의 수천만 천리마 망아지들.
배를 곯고 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여 삼척동자도 다 안다.
마부 종일(宗一)이에게 대종(大種)이와 징원(懲援)이가 10+-억불 꼴값, 곡식대금을 대줬으나 천리마를 먹이는 게 아니고 천둥번개치는 날에 핵우산 펴기와 햇빛이 쨍하고 볕드는 대낮에는 미사일 팔매질 연습에 실패를 거듭할 뿐 북한 마력(馬力)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까닭.
혜초사문의 타쉬켄트, 발한군(拔汗郡) 후예 조야백(Zouave) 한혈마(汗血馬).
천리를 달리며 말갈기 속에서 피땀을 흘린다.
달려라 달려 기마민족의 천리마
지배민족과 질주하는 고구려 장수를 찬탄하는 시인 두보 증모선제조야백!
하지만 마부를 잘 못만나 고구려 기상의 천리마가 아사지경에 이르렀구나.
이 까닭은 그저 종일이, 종은(踵銀)이를 받들어 주고 흠숭하기!
저질마부를 산신령이 곡마사(equestrienne)로 둔갑한 지존으로 알기 때문에 종북파 괴수 징원이는 아직도 종일이를 역시 한반도 역사적 메시아로 여기기 때문인가 하노라.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5
준치 그리고 자소
dkp
05-17
867
2364
열린마당 일엽편주가 만난 풍랑
dkp
06-01
867
2363
62만 4천개 발털로 붙어 있는 놈
dkp
06-19
867
2362
코묻은 돈 뺐는 물방개 생철통
dkp
07-22
867
2361
'도깨비'란 말요 요런 거 옳씨다요.
dkp
07-31
867
2360
양당정치 아닌 발목잡는 당파싸움
dkp
03-03
867
2359
위험한 농담, 대북강경 발상
dkp
04-18
867
2358
한 잔 한 잔에 다시 한 잔
dkp
05-20
867
2357
개성공단폐쇄는 김가의 폭정(暴政)
dkp
05-21
867
2356
한국역사에 침뱉을 사람 나와보라
dkp
05-21
867
2355
지혜자의 멋과 묘한 맛. 대장금독후감
dkp
10-06
866
2354
에어로빅, 아나로빅 잘남과 흠
dkp
12-17
866
2353
교포 가로시를 부추기는 닭대가리 이론
dkp
02-10
866
2352
사랑이 지애비 수입보다 중요하다
dkp
04-12
866
2351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866
2350
그 사람은 봉이다라는 것은
dkp
05-20
866
2349
육감예술. 냉혹한 정상 발레 댄스
이태백
07-22
866
2348
발기는 성감에 앨러지 반응. 이 불편한 진실?
이태백
06-26
866
2347
귀티를 지키려는 여인의 부단한 노력
dkp
03-03
865
2346
사제지간은 벽도ㆍ홍도 줄탁동시
dkp
03-26
865
2345
내 혀가 닷발이나 빠졌네
dkp
03-26
865
2344
성폭행이 아닌 매끈한 경우. 여인의 눈빛.
이태백
07-15
865
2343
헬조선 포플리즘 바퀴벌레 김태춘 춤구경
+2
이태백
08-10
865
2342
억울하면 출세하라
써니
08-15
865
2341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1
dkp
08-14
864
2340
병원에서 병옮아 죽게되면 고발해?!
dkp
08-18
864
2339
찰스여vs선열반vs빈칸. 징기스칸
+3
dkp
10-18
864
2338
노벨상 수여연설, 수상응락 답사. 전 김대중 대통령의?
+1
이태백
04-01
864
2337
트럼프 .... 정당히 업무 잘 처리하고 있다.
써니
11-26
864
2336
능력과 품성. 전인적 교육
dkp
07-31
863
2335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863
2334
도저히 들어줄 수 있는 부탁?
dkp
05-21
863
2333
인생무상. 전쟁은 지옥. 대통령도 싫다.- 셔먼 장군
+6
이태백
12-22
863
2332
권위에 기죽지 않고 왕국을 찬탈
dkp
09-01
862
2331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862
2330
애 못낳는, 바로왕 제조기 핫셒섯 왕비의 사후
+2
이태백
05-05
862
2329
2019 년 결심
써니
01-01
862
2328
영락없는 내 양갈보 #: II
+3
dkp
08-10
861
2327
손오공과 항우 <댓글>
+1
dkp
09-20
860
2326
한국사회에 심각한 바보화작업
dkp
04-18
860
2325
무뇌충 무개념 트럼프. 세계사의 크리스탈
+1
이태백
07-24
860
2324
올가즘이 심신을 다 뺏지 못한다. 3/4
이태백
08-14
860
2323
나이 들면 고집 세지는 이유
+4
써니
05-11
860
2322
친구 변호사 의사 목사가 있서야 한다는데
dkp
05-17
859
2321
틱(tick). 밤새 무양하셨읍니까?
+2
이태백
05-10
859
2320
인간의 영구생존
써니
09-15
859
2319
준치 그리고 자소
6070
04-18
858
2318
수퍼 문
+5
써니
09-27
858
2317
괜찮은 가수는 바쁘게 가네.....
써니
12-06
858
2316
굶어죽는 대동강변 수천만 천리마
dkp
06-30
857
2315
왕소군에 마음을 싣고 내님에 몸을 싣고
+2
dkp
08-10
857
2314
밥맛 떨어지는 사람
dkp
09-24
857
2313
행복한 결심:이 세상 두 번째로 긴 단어
+1
dkp
10-12
857
2312
세종대왕: 이 여자가 남잘 다 기억해?
dkp
12-23
857
2311
노처녀에게 비춰진 이 세상의 꼴값
dkp
05-20
857
2310
이사 하는 것을 도와 주다.
+1
써니
04-03
857
2309
속이는 것, 말하지 않은 것의 차이
dkp
04-12
856
2308
물에 추겨진 걸레같은 남편
+2
dkpark
01-14
856
2307
하수오, 이엽우피소 불편한 유행의 진실
이태백
05-19
856
2306
관리자임께: 오목(五目)을 스피커스 코너 위로 올렸으면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
+9
이태백
06-01
856
2305
梨花에 月白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2사람 한역
이태백
01-27
856
2304
두번 말하면 여자는 말입니다. 헤죽헤죽. 헷갈려.
+1
이태백
05-30
856
2303
여행의 조건
써니
04-03
856
2302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55
2301
북한 국화는 함박꽃인가 목련인가?
dkp
08-09
855
2300
드라큘라: 피를 마시는 몬도카네
+3
이태백
04-22
855
2299
하얀 비너스 아무도 건들지 않았서
+4
이태백
10-19
855
2298
생시몽, 벙어리 현기환 수석, 로버트 올리버 고문
+4
이태백
05-20
855
2297
꼭대기에 올랐으면 사다리를 차버리라는 국가주의
+1
이태백
07-01
855
2296
최불암
써니
09-17
855
2295
열린마당이 돌다리냐 장독대냐
dkp
10-29
854
2294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854
2293
사람은 자기 아는 것만큼 안다
+3
이태백
06-18
854
2292
가짜 삶에 벚꽃 벗찌를 핥다
이태백
07-30
854
2291
M D Anderson
+2
써니
09-17
854
2290
그러나, 그러나라고만 말하지 말게But me no buts). 국방예산:고조진양궁장
+2
이태백
09-05
854
2289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dkp
07-10
853
2288
확 돌아버리는 가짜 ID 소동
dkp
09-22
853
2287
Tic disorder : 치매와 관련될 법한 증후
써니
12-05
853
2286
다시 읽는 한비자(韓非子)
+4
wind
01-20
853
2285
복초이가 배추보다 영양가가 많은데
dkp
02-10
852
2284
안티 글보다 올챙이 구경이 낫다
dkp
04-12
852
2283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은 죽는다
dkp
04-12
852
2282
부끄럽게 된 내 체면보다야 제까지께
dkp
05-20
852
2281
역사순환론. 법자' 보복원칙론
dkp
05-21
852
2280
양조통 위에 뜨는 독주
+4
bubza
12-25
852
2279
배롱. 2ㆍ8, 3ㆍ8, 7ㆍ8 꽃나무
+3
이태백
09-03
852
2278
꽁쓰의 꿈
dkp
09-26
851
2277
눈치없는 이승만에 이가 갈리다.-아이젠하우워
dkp
12-17
851
2276
(펌) 오바마가 공개적으로 朴 대통령에게 던진 뼈 있는 충고 - 조갑제
+11
써니
10-19
851
2275
한국이 노벨상을 받은 이유
+4
이태백
10-21
851
2274
박근혜 대박: 엿 먹을 양재기 166근 생겼다
이태백
02-16
851
2273
우동 한 그릇.-쿠리 료헤이(栗良平)
dkp
01-28
850
2272
골수에 박힌 암, IS테러의 전망
+2
이태백
04-05
850
2271
Dr. Daniel Park 장례 장소: 구글 지도 및 사진입니다.
+3
써니
09-12
850
2270
아주 아름다운 5월에
dkp
05-17
849
2269
천재는 없고 화이화애 천재(天財)
+3
dkp
09-17
849
2268
가난한 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리라
dkp
02-10
849
2267
웃어버려! 하하 하
dkp
05-21
849
2266
향심기도 지향 이건희회장
이태백
09-29
849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백세넷
http://100se.net
E-mail: 100se.net.mail@gmail.com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