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설흔 아홉살 되었을 때 소아마비인지 뭔지 그 알 수 없는 희귀한 병에 걸려 허리에서부터 하반신이 마비되어 사무실에서 죽을 때까지 고생한다.
대체적으로 몸이 아픈 사람은 거의가 많은 말을 싫어한다.
그래서 사회보장문제에 대해 장광설이 나오면 "내가 오늘 아침에 조모님을 죽였서"라며 말을 막아버렸지요.-I murdered my grand mother this morning.
그의 내각에 최초로 여성을, Frances Perkins여사를 노동장관에 임명하자 여자를 정치에서 뒷전으로 몰아부치는 노동조합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받자, 그 대표에게 "내가 오늘 아침에 조모님을 죽였서"라며 '그 말도 되지 않는 소릴랑 작작 그만 하라'는 쪼.
그러므로 미국 '인권과 노인ㆍ환자ㆍ실업자를 위한 사회보장계획'(ENTITLEMENT PROGRAM)에 대해 루즈벨트 대통령 생각은 '먼저 무기 팔아 빵, 그리고나서 복지' 수순.
그의 하반신 마비. 대통령 재임 1933 51세-1945 63세.
4번 당선(16년 재임기간 확보), 근속 제 13년차에 일본 패망을 보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죽습니다.
마치 모세가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산넘어 그 곳을 바라보다 죽은 것 처럼 순직.
휠체어를 타고 있는 그가 움직이기 싫어 스탈린에게 양보한 외교실책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를 3ㆍ8선으로 분단하는데 처칠과 힘을 합쳐 2:1로 스탈린 침략정책을 꺽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백악관에 마련된 특별히 영국에서 오는 귀빈전용실. 처칠이 오기에 그가 휠체어를 굴려 미리 들어가 있자 처칠이 몸이 불편한 그를 보고 잠시 생각하더니 그를 웃겨주려고 깨를 홀딱 벗고는 "보쇼! 당신이 보시다 싶이 영국인은 아무 것도 숨긴게 없지 않소?"
이 두 사람은 자기 프랑스만 애지중지하는 드골을 국제정치가 자질이 못된다고 구석으로 젖혀 놓았지요.
이 두사람이 드골에 대해 느낀 인상을 Hugh Dalton이 기록하기를 "키는 장대같이 6피트 4인치에 농담도 읍꾸, 큰 대가리(巨頭)는 빠나나, 엉덩짝은 여편네같다"라고.
드골을 젖혀 놓는 이 두사람이 세계 정세판도에 스탈린과 함께 3대 거두임을 인정.
루즈벨트가 스탈린에게 다음과 같이 국제통화를 합니다.
"Hello, Joe? It's Frank. Giants three, Dodgers nothing!"-책임회피자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이 루즈벨트의 건강상태가 않 좋아 안사람 안나[엘리아노]가 없는 먼 곳에 여행가기 싫어서 처칠에게 얄타 회담[이 회담, 포츠담 회담 그리고 카이로 회담에 독도해결책 있음]을 닷새 안에 적어도 엿세 안에 끝내자고 말하자, ~~
처칠이 "난, 국제(평화)기구창설에.. 내가 그렇게 빨리 끝낼 무슨 뾰죽한 방법이 없는데, `` 항차 하느님도 일주일 걸렸거던!"이라고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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