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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나도 도배했다가 지울까?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21 (화) 01:36 조회 : 779
알렉산더가 도배하고 한 식경 후에 글을 지우자 

체병환자 졘망탱이 <나도 도배를 했다가 지울까>란 제목으로 횡설수설.

이 열린마당 제현을 낮잡아 보는 포플리즘에 적셔진 졘망탱한다는 소치를 "충치"라고 합니다.-1336

전부터 이 자칭 잘난 작자, 자칭 선열반, 백수건달, 대붕연하며 노자를 보지도 못한 후학 장자(莊子)의 "나비야 나비야~"를 헤까닥으로 인용하는데 있서서~

그 장자가 졘망탱 같은 넘을 <세상이 길고 높음을 모르는 쓰르라미 같은 존재>라 했지요.-혜고부지춘추蟲+惠蟲+古不知春秋. 소요유逍遙遊-'물놀이하며'

그러기에 이 마당을 싹쓸이 무시하는 수ㅖ키거들랑요!

그리하야 지 마음에 찔려서 <소요유>일랑 설령 알아도 써먹지도 못하지요.

아 이 미친 발광!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말라>는데 그 에이즈 걸린 백로가 여길 오지 말아야졔. 그래야 포은 선생 자당님의 마음에 쏘오옥 들졔, 아닌가, 망탕구? ㅋㅋ

오늘은 점입가경!

총채로 댓글 털더니만 가관이군, 웃기고 널브러져 있네.

알렉산더 글을 흉내내면 제 뽐냄이 그와 같을꺼라는 멍청우둔등신같은 아더매치 졘망탱에게 장자가 이렇게 비유했지요.

"한단학보"(甘+우부방右阜傍 鄲學步)라고 놀려댔지요.
<남 흉내내다 제 꺼도 못 찾아 먹는다>고!-'장자'가 '가을물'(추수秋水) 읊을 때 한 말이지요.

이 졘망탱이 중국 사자성어, 고사숙어 돼게 좋아하지만 아직 즐기질 못하지요. 츳츳 
까닭은 제 발이 저려서인지, 가짜 학문에 사문난적이기에 초상집의 개처럼 열린마당에 앉은 사람 옆으로 쏘다니며 "나 여기 있다!"고 개소리 짖음.

갸가 수박겉 핥기 전국책에 <여우가 호랑이 위세를 내며 호랑이 앞에서 얼씬대니 다른 동물들이 모두 뺑소니 삽십륙계 주행야!>

이 걸두고 전국책에서 등신육갑 <호가호위狐假虎威> 가께무사라 놀리지요.
한심한 녀석.

크리에이티브하지 않고 북미산 들쥐 pack rat처럼 열린마당 좌판에 늘어 놓는다니까 이 댓글을 털고 지 글만 수북히 올리는 등신. 츳Tsk 츳Tsk

그저 토깽이에게는 싸리순이 제 격이라.-별주부전

남의 댓글 포함하여, 
니 온 글 전부를 총채로 털면 여하한고? ㅍ


써니 2012-08-21 (화) 02:34
滯病
체병단어장 추가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아니하여 생친 증세()→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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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1 (화) 02:44

사문난적 (斯文亂賊)

  유교(儒敎)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일컸는 말이다. 원래 유교 반대자를 비난하는 말이었으나 조선 중엽 이후 당쟁이 격렬해지면서부터 그 뜻이 매우 배타적(排他的)이 되어 유교의 교리 자체를 반대하지 않더라도 그 교리의 해석을 주자(朱子)의 방법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사문난적으로 몰았다. 즉, 당시의 집권층이었던 노론(老論)계열에서 정적인 남인(南人)·소론(小論) 계열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명분으로 쓰였다.

  당시 중국에서 성행하던 육상산(陸象山;1139~1192)·왕양명(王陽明;1472~1528)의 심학(心學) 같은 것도 조선시대에는 용납되지 않았다. 숙종(肅宗) 때의 대학자인 윤휴(尹;1617~1680)가 유교 경전(經典)을 주자를 따라서 해석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석했다 하여 사문난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것은 좋은 예이다. 즉, 숙종 때 송시열(宋時烈)과 대립했던 윤휴(尹)와 박세당(朴世堂;1629~1703)이 각각 〈중용주해 中庸註解〉·〈사변록 思辨錄〉 등을 지어 주자와는 다른 독자적인 경전해석을 내놓았는데, 송시열이 이들을 사문난적이라고 격렬히 비난했던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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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1 (화) 02:58
  • 등신2
     (等神) [등ː신] 발음듣기
    [명사]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유의어] 바보병신3화상8.
  • 육갑
     (六甲) [육깝] 발음듣기
    [명사]
    1. 같은 말 : 육십갑자(천간(天干)의 갑(甲)ㆍ을(乙)ㆍ병(丙)ㆍ정(丁)ㆍ무(戊)ㆍ기(己)ㆍ경(庚)ㆍ신(辛)ㆍ임(...)
    2. 남이 하는 언동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유의어] 육십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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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1 (화) 03:01

가께무사(代役)

자신과 용모가 꼭같은 부하 사무라이를 세워서

出戰하면 앞세워 자신의 건재함을 거짖으로 보여주어

 

상대방의 敵에게 위압과 자신의 부하에게

사기를 북돋아 준 것은 널리 아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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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8-21 (화) 03:03
Pack rat
A packrat, also called a woodrat, can be any of the species in the rodent genus Neotoma. Packrats have a rat-like appearance with long tails, large ears and large black eyes.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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