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본보 (한국일보) 모월 모일 A 14면에 나온 (인간)경영학박사 이종혁님의 '첸쉐썬' 서거를 고하는 글 읽은 독후감입니다.
사상이 뭔지, 사랑도 없서지고, ..휴- ㅜ 한숨.
공산주의자라니, 매카시즘에 참 기구한 팔자, 풍진세상 미국에서 쫓겨나 자기가 인정심문(debriefing)한 폰 브라운 박사는 미국에서,
그는 중국에서 항공우주분야의 최고자가 되기에 인생이란 사상에 흔들려 떨어져 깨지고 마음이 박살나다 못해 98세 한(恨)을 머금고 가는 것 같기에 마음이 찐해 또 올려보는 겁니다요.
그 분은 MIT 나왔습니다. 칼텍 나왔습니다. 칼텍에서 1955년까지 후진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공기유체 역학과 제트추진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
오호라!
그에게 공산주의자란 낙인을 찍고 가택연금, 5년간 출국금지령에 관여한 FBI, 법무성 책임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체 한국동란 때 중국에 포로로 붙잡혀 있는 11명의 미공군병사와 버터제로 포로는 United Parcel Service로 미국으로, 그는 Federal Express로 중국으로 택배됩니다. 우송료;미국부담 ㅋ 츳
인간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 개새끼가 풀 뜯어먹는 헛소리.
'전학삼'교수는 자그만치 하늘을 나르는 열세마리 양(羊) 값어치와 맞 먹는다. ☜ 아몸 아몸 드럽게 많이 봐줬네.
노란둥이 첸쉐썬(전학삼)은 군사이론가 쟝바이라(蔣百里)의 셋째 사위다!
동아시아 전운에 빨갱이, 미국이 단 물은 다 뽑았기에 더 이상 top secret(비밀)인가, 운전티켓, 살인혐의에 풀어주는 치외법권(extraterritoriality)으로 특별대우해줄 가치 박탈. ☜ 폰 브라운이 있으니 넌 '토사구팽',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