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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병옮아 죽게되면 고발해?!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18 (토) 01:02
조회 :
863
미국병원에서 병 옮아 1년에 3만명 죽는다는 오늘자 판 USA TODAY 톱기사에 미진한 말을 보충합니다.
그 병원이 더러워 병원균 속ㆍ종(屬種) '클로스트리움 디피실(Clostrium 'difficile'어렵다)에 감염되면
치료할만한 항생제가 없기에, 냇과를 떠나 욋과적으로 직장을 완전히 도려내고 맹장 위치에서 호스를 배 밖으로 끌어내
인공항문을 만들어 용변받는 주머니를 차고 다니게 해준 후 많은 량의 수분을 섭취하지만 6개월 살기 어렵지요.
누가 걸리느냐?
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재수없는 사람들, 지위고하, 빈부귀천, 남녀노소 불문하지요.
즉 8개월 Charlie Richard는 물론, 89세 Anna Morgan 여사 역시, 로드아일랜드 G. Croke Jr.를 잃고, 18살된 그의 외동딸 Emily가 YouTube에 '조용한 전염병'(A silent Epidemic)을 올렸답니다.
문제는 환경이 더러워 옮아진 이 전염성 세균이 몸 안에서 Exo toxin A and B가 만들어진 사람만이 toxic mega colon증후로 죽게된다는 사실.
그 증상은 수술 후 회복기에, 또는 다 낳은 줄 알고 있섰는데 난데없이 콜레라(호열자)처럼, 또는 에이즈 처럼(그러나 더러운 피부 반점 없고) 열나며 설사하기 시작하는 특징.
그런데 내가 그런 체질인지 아닌지 모르기에 제가 누차 말씀드린 바 손을 깨끗히 씻으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골백 번 이 열린 광장에 올려도 싫어 마십시요.
의과대학 출신이 아닌 문리대 심리학과 출신 정신신경삼담자가 손을 자주 씻으면 병적이라 하지만 이들은 작은 것(미微)에 대해 무식하기 때문.
그래서 제 아무리 수석으로 총장상을 받았다 하더라도 내 아는 사람 하나가 성모병원 의사 밑에 있으면서 밤낮 불평이었지요.
지그문드 프로이드는 정식의사였습니다.
그건 그렇다 하고, '미생물'에서의 '미'란 '잡혀지지 않는 먼지', '잡혀지는 그 기생충', '아주 적으나 존재하는 생명체'를 뜻하지요.-도덕경 제 14장. 박지부득명왈미搏之不得名曰微
그 성경에 보면 예수님 제자들이 모세-레위기 율법따라 손 씻고 먹지 않는다고 힐난을 받자,
"입으로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입으로 나오는 게 문제"라 말씀하셨습니다만,
이는 병고침 은사가 사람같지 않게 영험하시기에 하신 말씀이었고,
"너희 중에 아프지 아니하면 의사가 필요없다"라신 것 처럼 "사람 입, 이빨에 물리면 반드시
병원에 입원해 있서야 하고, 제 병도 못 고치는 우리들로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잘 씻는다 함은 "흐르는 물에서, 물비누로 거품을 내며 손톱 밑을 손톱으로 닦아내며 15초 이상 청결하게 해주는 행위'.-텍사스 미연방 방역국 권장사항.
그리고 병문안오시는 분들께
"경고!
화분 일체 사절.-화분흙 potting soil에 균이 득시글득시글. 소독된 화분흙을 별도로 팔지만 흙만 바꿔준다고 되는 게 아님.
목욕하고 오시되 이 병원 화장실에서 또 비누로 손 씻고 문안하시요.
오손도손, 도란도란 말 시키지 마시요!"라 표식을 하기 싫으시면
병실 문에 "전염병! 병문안 사절!"이라 써 붙이시요.
이러면 들어오시라고 해도 "지금 약속이 마침 또 있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으~럼 안녕히!"라면서 얼씨구 잘 꺼져버릴 겁니다.
그리고 간호사에게서 몸 냄새나나 (예;목욕 않한 인도출신 간호사)감시하시고, 냄새나면 교체시키시요!
만약에 부모님을 오래 사시게 하고 싶으시다면 제 말씀을 들으십시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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