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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인격장애에서 나온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30 (목) 12:20 조회 : 698
교만은 버릇, 꼴불견 처세술.
그 것은 뽐내는 성격에서 나온다.

다시 말하여 인격결함에서 나타나는 바, 까닭은 마음의 상처, 열등의식을 남에게 더럽게 발산, 통풍하려는 개수작, 남을 쓰레기통으로 알고 아무 곳에서나 똥싸는 짓.

이 세상에 비위 않맞는 넘들이 너무나 많아 모조리 걸리적거린다 느끼기에 발작적으로, 충동적으로 남을 비아냥, 폄하, 공격해야 제 마음에 쾌감을 느끼는 괴짜.

그러므로 세 살 이전, 즉 태어났을 때의 무아지심, 착함도 모르고 거짓도 모르는 본심이 아님.
교만이란 고의적 조작.

그런데 선열반은 사람의 본심이 악하다는 한비자의 성악설이라 글 올렸음.

허!? 
한비자의 스승 순자(순황)의 말인 줄도 모르니, 열린마당을 어지럽히는 사문난적, 얼토당토하지 않는 선열반의 자칭 공지사항.
이 건 말도 않된다.

그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게 살려는, 돼 먹지 않는 인정욕구 향유로 세상을 살려는 버릇.
그 버릇은 세 살 때부터 죽을 때! 팔순까지 간다!

그는 하는 말마다 효과, 포플리즘에 신경과민, 묵묵히 글쓰는 자가 아님.

그러나 자기 존재, 정체성(正體性)에 두각을 나타내려 하기에, 자신과 이 열린 광장 환경의 통일성을 무시하고, ..

네티즌끼리의 협조와 구수한 댓글로서 하나의 이미지를 창조하는 이 마당의 완전성 추구에 암적인 존재.

즉, 선열반은 이 열린마당의 일개 구성요원으로써의 정체성(整體性) 읍따!!!

그러기에 독불장군, 독야청청, 선열반, 백수건달. 츳츳츳

교만방자함의 지속적 발작, 성깔있게 불 뿜는 활화산.

그러나 글 패션에 나타나는 심중의 성깔은 매우 여성적.

앙칼지고, 지고 못 사는, 순자를 한비자라고 박박 우기는데야, 

어쩌다 자식은 낳았지만 여성홀몬 에스트로젠이 넘 많은 남자, 

폐경기 프로제스테론과의 진음(津陰)의 혈투, 

자기 권위창달에 자질구레 근심하는 쥐새끼 생각(서사鼠思),

체면에 아주 잘게 구는 쥐새끼 종자(서족鼠族),

애비 없이, 조실부모한 듯, 가정교육 없이 어린 세월보낸 듯 호래자식(서얼庶蘖). 

차라리 감자 두 가마니 봉알이 없는 칠순 남정네.

이게 농담이길 바란다. ㅋㅋ,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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