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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서울대학교 별관이 아님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01 (토) 11:53 조회 : 690
거 뭐 일류학교 서울고-서울대, 경기고-서울대 나온 자들 중에 덜 떨어진 인간 말종이 청와대를 서울대학교 별관이거나 농사시험장으로 알고 있는 모양새.

까닭은 장ㆍ차관된 동기를 들먹이며 자기도 그 위엄이 있는 줄로 정신착란하는 녀석이 지천으로 깔렸기에, ..., 털도 않 뽑고 동치미국물부터 마시고 능참봉 아랫턱 까불 듯 하기 땀시.

이 인격결함 능참봉, 야인(野人), 표류하는 낭인(浪人)들.

부모님이 뼈빠지게 돈 벌고 전답팔아 학비를 대줬더니 챙피감만 커져 부모를 똥지게꾼으로 폄훼하기 일수고, 타교출신에게는 건방지기가 날개쭉지도 없으면서 중천에 날아오른 대붕처럼 선열반입네, 백수건달입네 마치 삼류 개그쇼 한다.

그러기에 저는 아예 입뻥긋 않합니다. 

까닭은 '나무를 보려면 열매를 보면 된다'지만, 그렇다 해도 자식 자랑도 팔불출인데 항차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부추겨 올립니까?

이 따위 사이비 능력자에게 기 죽지 맙시다.

1. 출신을 가리지 않고, 의지말고 제 힘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사는 날까지 꿋꿋한 정신, '마이클 장'같이.

2. '정의를 목표삼는 정신력'으로, '유남박'같이

3.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의 Doc Ja처럼

4. 이 열린마당 방문객과 더불어 사는 정신으로 Boss Kim처럼

5. 새길을 뚫고 가는 정신, 그리하여 결실을 맺으려는 Alexander Choi처럼 117

6. 그리고 '한 날 한 시에 같이 죽자는 안사람의 조금 전 말을 듣고 뭐라 유머가 생각 않나 겨우 한다는 소리가 '당신이 나보다 젊으니 그 만큼 더 살다 와야죠'랬더니 "뭐요?! 자기가 나보다 15일 먼저 낳으면서"라며 조금 웃더군요.

저는 어떻게 해서라도 안사람의 기를 살려 우울증이 않걸리게 하는 것이 제가 죽지 않는 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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