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나그네
글쓴이 : 나그네 날짜 : 2015-04-01 (수) 06:31 조회 : 1029

발길 따라 거니는 곳이

자기가 가는 길이요

지나다 드는 곳이 

자기의 안식처라.

살다 보면 별의 별일이 다 있건만

어찌하여 사람 면상으로

자신의 욕과 거짓을

남이 하였다

생때를 쓰는가?

보아하니 얻어 온것은 많으나

줄 수 있는게 없는 위인 짓거리려나.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5-04-01 08:58:05 대화의 광장에서 이동 됨]

이태백 2015-04-01 (수) 08:10
무식쟁이 덤터기가 春夜宴桃李園서를 알겠냐만
내 이름 대지 않고 육도문자로 표절하지 말거라. .   츳 츺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12
춘야원에 바글거리던

새파란 양갈보들은 아는데

늙은 양갈보 춘화원은 모릅니다

이태백 그대는 뉘기에

가파른 턱주가리에

양갈보 애비늠하슈?

ㅉㅉㅉㅉㅉㅉㅉㅉ

이태백 당신글은 

이미 지재권효력이 없으니

술한잔이나 얻어먹구려.

잘난 네글이 어느 글이냐?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15
너 나 할 것 없이 널린 글이구나.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대저 천지는 만물이 묵어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백대의 나그네

而浮生若夢 爲歡 幾何(이부생약몽 위환 기하)
떠도는 인생 꿈과 같으니 기쁨이 얼마나 되나? 

古人 秉燭夜游 良有以事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사)  
옛사람들이 촛불을 잡고 밤에 노닌 것도 실로 까닭이 있었음이라 

況 陽春召我以煙景 大塊暇我以文章 (황 양춘소아이연경 대괴가아이문장)  
하물며 화창한 봄날이 아름다운 경치로 나를 부르고 조물주가 나에게 문장을 빌려줬음에랴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樂事(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락사)
복사꽃 오얏꽃 아름다운 동산에 모여 형제들끼리 즐거운 일들을 말하는데 

群季俊秀 皆爲惠連 吾人詠歌 獨慙康樂(군계준수 개위혜련 오인영가 독참강락)  
여러 아우들준수하기가 모두 사혜련과 같은데 내가 읊는 노래만 강락후에 부끄러울 뿐이네. 

幽賞 未已 古談 轉淸(유상 미이 고담 전청)  
그윽한 감상은 아직 끝나지 않고 옛 이야기는 갈수록 맑아지는데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개경련이좌화 비우상이취월)
꽃으로 옥 자리 대신 깔고 술잔 날려 달을 취하게 하네 

不有佳作 何伸雅懷(불유가작 하신아회)
아름다운 작품이 없으면 어찌 고아한 회포를 펴리오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여시불성 벌의금곡주수)  
만약 시를 이루지 못한다면 금곡(金谷)의 술잔 수만큼 벌주를 내리리라.       

                                                                                   <이백; 701년-762년>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22
주여 이 밥벌레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말하는 저  입을 다물게 하여 주소서
하느님이 이 애 머리 안에 들어가소서
혀를 주장하시어 벙어리가 되게 하소서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26
잘 베껴라, 등신 날라리야, 츳
촛불을 잡고 수영한 게 아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28
이테백이가 갑자기 먹사가 되었느냐?

이밥벌래라니  

이태백이 네가 너에게 지껄이는구나.

조금 덜떨어진게 미친증상도 있구나

그대로 되게 하소서
믿쉽니다
아맨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30
良有以也 良有以事가 아니다. 
눈깔 크게 뜨고 다시 베껴오거라.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31
하늘 같은 관리자님.

남의 글에 쌍욕 댓글을 올리는

이태백이라는 미친분을 제명하소서.

어느 양갈보애비 같이 저질 쌍놈인가 봅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33
물 냄새나는 游가 아니라 遊다. 명씨가 박혀 명씨 박힌 글을 옮기는 게야. ㅊ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37
한 분은 그저 배끼기나 하고

한분은 그 뜻이 통해 마음으로 읊으는 구려.

良有以也  良有以事나 

왜?  글자 고대로 배끼는자가 뭘 알아?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39
일정한 직업 없이, 그렇다고 일정한 임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회를 보고 염병하게 남을 공격하는 작자를 지적할 때에는 游擊이라고 한단다, 이 팥뚜가.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42
자기는 오타 무지게 내고

이빨빠진 주댕이로 밥을 흘리고

침을 흘리면서 만만하다더니

활자공 인쇄장이나 열심이 고치게.

그 시간에 술이나 한잔 더하고 흥이나 키우겠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44
양유이야가 어떻게 양유이사냐. 뜻이 확 다른데 ^^
그럼 痒有耳也양유이야는 무슨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니까 틀린 것도 모르졔. 츳 츱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46
누가 물어 봤냐?

언제 만나 골을 깐다는 분은

허풍선이라고 하느냐?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태백 2015-04-01 (수) 08:49
내 글을 왜 고쳐, 이 문둥아
네 꺼나 알아! 법자가 누군지 무슨 말이나 한 줄을 아는가? 쳇
차라리 에이브라함 링컨이라고 고쳐라. 존경받고 싶다면 ㅋㅋ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52
痒有腦事는 무슨 뜻?
댓글주소 답글쓰기
나그네 2015-04-01 (수) 08:54
미친 이태백님.

난 머저리 자슥글이라도 고치지 않소이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03
1494  자유선진당 - 10대 공약중 노인 복지 부문 공약 6070 04-10 784
1493  민주통합당 -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68
1492  새누리당 - 10대 공약중 고령화 대책 공약 6070 04-10 935
1491  영어 공용화 시행 6070 04-10 788
1490  과학 기술인력 우대 정책 실행 6070 04-10 791
1489  국회의원 면직 사항 제정 6070 04-10 1011
1488  환경친화 자체 발전 의무화 및 활성화 6070 04-10 874
1487  통일을 이룬다. 6070 04-10 740
1486  노인 전용 직업을 규정한다. 6070 04-10 932
1485  정년을 폐지한다. 6070 04-10 758
1484  권력기관의 권력남용을 척결한다. 6070 04-10 729
1483  공직 뇌물 수수는 즉각 파면한다. 6070 04-10 866
1482  지방 의회를 해산한다 6070 04-10 734
1481  국회의원 보수 및 대우규정을 고친다. 6070 04-09 758
1480  연금 평등화를 이룩한다. 6070 04-09 784
1479  나의 선거공약 6070 04-09 808
1478  흔한 택배 반송사유.jpg +1 loveline 08-04 651
1477  13세에 독학으로 3개국어 섭렵 loveline 08-04 625
1476  트위터에 사진이 안올려져요 loveline 08-04 647
1475  초등학교 공개 처형 loveline 08-04 619
1474  [감동]나뮤 탈퇴한 세라가 앨범내는 과정.jpg loveline 08-04 586
1473  선풍기 틀고 자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jpg loveline 08-04 561
1472  제육볶음이 맛이없네.jfg loveline 08-04 560
1471  요즘 레스토랑 이벤트.jpg loveline 08-04 512
1470  배우 안석환 '일본 사죄배상과 재무장 반대 촉구' 1인 시위 loveline 08-04 597
1469  주인 산책시키는 개.jpg loveline 07-30 626
1468  원빈 아버지.jpg loveline 07-30 558
1467  pin 번호라는게 잘못된 표현이군요,, loveline 07-30 592
1466  도로를 지배하는자 loveline 07-30 584
1465  조폭형님과의 문자 loveline 07-30 584
1464  원빈 아버지 젊은 시절...jpg loveline 07-30 756
1463  국회의원의 펀치라인 loveline 07-30 621
1462  1억 오피녀의 최후.jpg loveline 07-30 1123
1461  씨끄러운깡통장난감산 +2 나그네 04-01 728
1460  나그네 +17 나그네 04-01 1030
1459  나그네 나그네 04-01 639
1458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03
1457  반대를 위한 반대에 선공후사(先公後私) dkpark 03-23 796
1456  다시 보는 박정희의 연설문 중에서 - 금일 리콴유의 타계소식을 접하며 +2 써니 03-23 793
1455  흑백논리. 중도 회색 3/3 +1 dkpark 03-23 652
1454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4 dkpark 03-23 1230
1453  회장과 비서 (제6편: 엉뚱한 사표장) +3 선열반 03-22 709
1452  회장과 비서 (제5편: 깔깔이의 내력) +1 선열반 03-22 893
1451  동성애자결혼 걱정. 혜견데 남대되 맛다이셔 우읍고야 +1 dkpark 03-22 987
1450  골프. 스포츠산업 전사 한국여자들 +1 dkpark 03-22 1019
1449  SK Group 창업자 최종건, 그 사람 +2 선열반 03-21 800
1448  가증스러운 피고 법자/룻소 +2 dkpark 03-21 737
1447  100년 전 유대인이 읊은 멜팅팟 +1 dkpark 03-21 880
1446  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6 선열반 03-21 1170
1445  회장과 비서 제3편 (엉터리 비서) +2 선열반 03-20 968
1444  마누라 이(빨)에서 도깨비까지 +2 dkpark 03-20 1092
1443  회장과 비서 (제2편: 동승한 묘령의 여인) +2 선열반 03-20 1063
1442  염세적 페시미스트 가증스러운 성미. 그리고 법자 +2 dkpark 03-19 1245
1441  법자는 오도 가도 외로운 사람 +2 선열반 03-19 895
1440  옛 분을 기리며 dkpark 03-19 623
1439  황국이 시든 참에 꽃모종 dkpark 03-19 879
1438  아첨하며 살아남으십시요. 생기는 게 있지요. +2 dkpark 03-19 759
1437  인천 실미島에 국제 도박장이 들어선다 선열반 03-19 675
1436  회장과 비서 제1편 (코너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2 선열반 03-18 1034
1435  회색은 천기누설 표현. 땅에 주는 하느님의 표상. 2/3 dkpark 03-18 1087
1434  회색은 천기누설 표현. 땅에 주는 하느님의 표상. 1/3 +1 dkpark 03-18 877
1433  黑白論理가 아니라 灰色論理여야 한다. +2 선열반 03-18 635
1432  한국에서 건조한 세계 최초 초대형의 선박 +2 선열반 03-18 703
1431  성(性)은 농하며 치루어야 좋다 +3 dkpark 03-17 706
1430  관리자님께: 법자의 쌍욕 댓글을 전부 지워주시기를. +5 dkpark 03-17 664
1429  이쁜 오드리 헵번이 좀 일찍 죽은 이유 +1 dkpark 03-17 1030
1428  서울의 電車(전차)는 고종황제가 처음 설치했단다‏ 선열반 03-16 1603
1427  Audrey Hepburn(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일생 선열반 03-16 758
1426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꿈?) +3 yu nm pak 03-16 706
1425  지하철 입구에 공중변소를 설치하라 +5 선열반 03-15 1193
1424  장님이 제 닭을 잡아먹는 어리석음 +4 선열반 03-15 896
1423  대물은 몸으로 여인을 죽인다 +2 dkpark 03-14 1735
1422  천기누설 근친임신 유산이 적절 dkpark 03-14 3455
1421  허큘리스의 정력과 사사오입 슬기 +2 dkpark 03-14 905
1420  오래 간만에 반가운 뉴스 +5 써니 03-14 617
1419  퐁당, 퐁당! 엄마야 나뽈레옹에게 돌을 던지자 dkpark 03-14 901
1418  돈키호테 유머스럽게 말 잘해 +1 dkpark 03-13 718
1417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320
1416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선열반 03-12 706
1415  ΣΑΕ 유감 +1 써니 03-12 623
1414  내 친구 Phil +1 써니 03-12 652
1413  어른이 애같으려면, 어른다우려면, 여인의 역 dkpark 03-11 708
1412  미제 요격미사일. 속도부터 멀었다 +4 dkpark 03-11 711
1411  배타적 한국이 버린 입양아 문제 +2 선열반 03-11 845
1410  한 문장으로 요약한 대한민국赤化(적화)보고서 - 조갑제닷컴에서 펌 +2 써니 03-10 731
1409  91세 처칠. 때깔 곱게 살다간 적자생존론 +2 dkpark 03-10 933
1408  最近 日本의 스시(壽司) 집 풍경 (김밥 +3 선열반 03-10 666
1407  법자를 대통령으로 열당에서 추천. 이런 어폐가 없서져야 100세넷이 삽니다. dkpark 03-09 894
1406  복카치오. 비련의 '피얌매타', '상사병' +1 dkpark 03-09 1480
1405  돈키호테 묘지명과 세르반테스 +3 dkpark 03-08 1123
1404  공무원의 공무원에 의한, 위한 정치 +2 dkpark 03-07 787
1403  성별의 종류: 남/녀 그리고 등등등등..... +1 써니 03-07 1532
1402  한국의 연령별 인구와 내 친구의 早卒(조졸) 선열반 03-07 672
1401  리퍼트 대사 탄자니아 사파리 가다 +5 dkpark 03-06 936
1400  孫子兵法이 요구하는 국정원의 책임‏ +2 선열반 03-06 791
1399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2/2 dkpark 03-05 1109
1398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3 dkpark 03-05 1385
1397  전쟁보다 매력적인 大喬와 小喬 +1 선열반 03-04 843
1396  江東의 小喬와 大喬 +1 선열반 03-04 575
1395  제갈량이 주유를 격동시키다 선열반 03-04 76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