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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공무원에 의한, 위한 정치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07 (토) 04:03 조회 : 786
공무원의 공무원에 의한 공무원을 위한 정치는 민주정신임.
국가공무원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들이 미련하게 생각하는 소인들보다 청렴한 수련이 필요함.

수련이라함은 자신을 아는 것, 지기(知己).
유명한 헨리 아담스(Henry B. Adams)가 지적한 '요지부동한 자신의 내실(inert fact)'을 축적하는 노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란 바르게 자르고 대 위에 올려놓고 물로 씻는 것'을 의미.
이에 대하여 다산 정약용은 '원정(原政)'이란 논문에서 '정치란 바르게 함이자, 백성이 고르게 살도록 해주는 이상을 목표로 삼는 일'이다라고 해석.

그러므로 이를 함양하기 위하여 분골쇄신하는 고적제(考績制) 실시.
교육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이는 매 2년마다 60학점 이상의 보수교육 실시.

다과시간에 친목을 겸한 60시간=60학점.
강연자가 현직공무원이면 8시간 이내의 자신의 강의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에 다른 이의 강의를 들어야 함.

예를 들어 그 15과목, 60시간이라면 이 중에서 16시간(2일)은 반드시 출석청강해야 하고 나머지 과목은 답안을 서면 또는 이멜로 답하게 한다.

그러므로 이 인사고과에서 병가(病暇), 길흉상문이 있는 분과 결석자는 보수교육을 받을 수 없기에 당해년 호봉(號俸)이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퇴직 후의 연금이 줄게 됨.

비근한 역발상으로 개인 권리와 의무인 총선거에서 투표를 안하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세를 올리는 뉴저지 경우처럼. ㅋㅋ

이 의무적 보충수업에 인가된 출판물, 특히 매체 편집, 방송보도국장을 포함.

물론 너무 결백하면 사람들이 존경하나 멀리 하게 되고, 물론 구두쇠도 있지만 너무 가난하면 예의있는 생활을 할 수 없기에 청렴 역시 과유불급. 

탐관오리와 청백리 사의의 가운데를 찾으란 의미겠지요.- 청상자광출(淸常自狂出), 구곤무례거(窶困無禮居), 윤집궐중(允執厥中), 지의진의(至矣盡矣).

써니 2015-03-08 (일) 12:42

청렴을 보수교육으로 이룬다는 것은 이상적인 생각.
이상은 이루기 힘든 목표.

보수교육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는 업무기술정도뿐.

청렴은 타고나야 하며, 
공무원이 되기전 이미 결정되어지며
만일 그렇지 못할 시는

1급 부정은 원스트라이그 아웃
2급 부정은 투스트라이크 아웃
3급 부정은 삼진아웃 제도 만이 가능할 터.

싱가포르처럼 독재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정신은 아니더라도 
민주를 이루는 차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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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08 (일) 14:19

그리고 공무원 월급은 일류대기업수준으로 줘야 합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공무원, 경찰 월급은
글로벌 대기업 수준이다 보니

일확천금을 바라는 로또식인생이 아닌 한
부정부패를 하려고 안 합니다.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실력이 있어야 채용되는 공무원, 경찰.
잘 벌고 윤리도 세다는 엘리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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